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까요?>??

ㅇㅇ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2-06-08 17:30:47
이사가는데 너무 걱정이커서, 기저귀라도 채어볼려고 해요.
장판이나 그런데는 용납이 가지만, 도배한곳에 싸면 정말 화날꺼같아서요 ㅠㅠ
10년이상 키웠는데 버릇을 이제야 고칠려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
마킹만 안하면 너무 좋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여아용, 남아용 있던데, 아무거나 상관없을까요????
시츄이고 7키로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신생아용은 너무 작겠죠??????? S사이즈면 될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들려주세요 ㅠㅠ
어떻게 하면 저고 스트레스 안받고, 요녀석 풀어놓고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ㅠㅠ
IP : 112.187.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5:46 PM (92.74.xxx.239)

    강아지용 따로 있는데 왜 사람거를..? 따로 팔아요.

  • 2. 애견용 기저귀 있어요
    '12.6.8 5:47 PM (14.47.xxx.204)

    숫컷이러면 좀 쓰기 힘들겠지만 큰걸로 커버해 보세요.

  • 3. ㅇㅇ
    '12.6.8 5:52 PM (112.187.xxx.205)

    어제 사러갔더니 고츄가 나올꺼라는 의사쌤 말에 못사고 그냥왔네요 ㅠㅠ

  • 4. 쮸비
    '12.6.8 6:07 PM (132.3.xxx.68)

    원글님이 여건이 되심 하루 두세번씩 산책을 시켜주심 어떨까요 기저귀 채워도 습관이 안되있어 아마 벗어버릴듯 물어뜯거나, 저도 6살 시쮸 가있는데 하루 두번 산택 시켜주니 집안뿐만 아니라 어디든 실내에선 대소변 일체 안합니다

  • 5. 만약에
    '12.6.8 6:08 PM (14.63.xxx.101)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병나면 어쩌려구요.
    도배 부분은 비닐로 덮어도 될 것 같은데요.

  • 6. 기저귀
    '12.6.8 6:08 PM (220.76.xxx.27)

    저도 우리강아지 노견다되었을때 채워봤거든요. 그래서 글남깁니다.
    우선 강아지용은 꼬리빼는곳으로 꼬리를 빼줘도 자꾸 벗겨지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기것을 써봤는데요.
    글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설명해볼께요.
    사람것을 사시더라도..사람이랑 같은 방법으로 채우지마시고요.
    혹시 똥도 가려야한다면 모를까... 엉덩이부분을 가리진마시고.
    허리띠두르듯이 고추있는부분만 붕대두르듯? 감아주세요.
    그러려면....키우시는 강아지 허리둘레에따라서 달라질텐데..
    그냥 아기 미듐싸이즈나..
    라지쓰면 좋을것같아요.
    마트가면 기저귀 4~5개만 든것들 팔거든요?
    그걸로 먼저 사서 해보세요.
    허리에만 두르면... 자꾸 벗겨지지도 않고 강아지도 덜덥고 고정도 잘되고 좋아요.
    기저귀 팬티용말고 밴드형사셔야하는거 아시죠?~~

    열살넘은 녀석이면 이제 배변훈련 힘들꺼에요.
    기저귀를 허리에 복대차듯이 찍찍이로 고정시켜주심되는데..제가 설명을 잘했는지몰겠어요.
    강아지랑 편하게 재밌게 잘지내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1 대구에서 맛있는 장어집좀 소개해주세요 5 ... 2012/09/24 1,434
158700 한복대여 추천해주셔요 1 올리 2012/09/24 1,252
158699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7 초보자 2012/09/24 3,069
158698 부추 오래오래 두고 먹기 5 아하 2012/09/24 6,439
158697 천주교신자분들 도와주세요.. 15 .. 2012/09/24 2,217
158696 보육비 신청은 매년초에 신청하는 건가요? 2 보육비 2012/09/24 1,328
158695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5 글쎄 2012/09/24 1,564
158694 아프다고 울며 목욕하기 싫다는 3살 현아의 사연입니다 도움부탁드려.. 2012/09/24 1,621
158693 코렐 밥 공기 얼마만 해요? 5 다이어트 2012/09/24 2,022
158692 아파트 구경하는 집 다녀와서 실망했어요. 9 에혀 2012/09/24 10,459
158691 공무원 부러워 하지마세요. 37 ... 2012/09/24 21,489
158690 안철수도 이제 할머니까지 팔아먹네요.. 6 ㄴ래 2012/09/24 2,541
158689 함부로 글 올리면 안되겠어요.. 9 자유게시판엔.. 2012/09/24 3,245
158688 병원에서 2개월만 있다가 퇴원하래요. 1 도망 2012/09/24 1,771
158687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났네요. 5 ... 2012/09/24 6,935
158686 초민감+트러블에 뒤집어진 피부..화장품 뭘 써야될까요.. 14 애엄마 2012/09/24 2,651
158685 82는 친정엄마 같은 존재네요~ 2 ks 2012/09/24 1,414
158684 위로가 되네요. .. 2012/09/24 1,130
158683 울 아들 소심해도 너~~무 소심해 1 소심 2012/09/24 1,365
158682 쿠쿠 압력밥솥이 밥이 되기전에 김이 새서 5 ,,, 2012/09/24 2,537
158681 중학생 아이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하는 아이 있나요? 6 사교육비 무.. 2012/09/24 2,450
158680 여중생 국어 어찌 지도해야 하나요? 5 중학생 2012/09/24 1,807
158679 스파게티 재료인데 이것좀 찾아 주세요~~ 7 올리브 2012/09/24 1,655
158678 청정원 치즈무스 맛있어요 ,,, 2012/09/24 1,209
158677 어디론가 가서 숨어버리고 싶어요 5 어디론가 2012/09/24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