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평범해도 외국어 잘할 수 있나요?

주변에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2-06-08 15:41:13

주변에 학벌은 평범한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일본어는 수준급이고, 영어도 옆에서 보니깐 잘하더라구요. 발음도 좋고 막힘없이.

어학연수는 한번도 가본적 없다네요

순수하게 한국에서만 공부.

중국어 요즘 같이 공부하고 잇는데, 중국어도 발음이 좋고 습득능력이 빠르네요.

공부머리랑은 상관 없나요?

 

IP : 118.131.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어는
    '12.6.8 3:44 PM (121.128.xxx.151)

    학문이 아니라, 반복 복습으로 습득한다고 들었어요.

  • 2. ...
    '12.6.8 3:49 PM (14.46.xxx.165)

    머리좋은 사람이 꼭 학벌 좋은건 아니에요...^^

  • 3. 머리 좋다는게
    '12.6.8 3:55 PM (112.168.xxx.63)

    꼭 공부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공부 머리가 있고 사업 머리가 있고 예술 머리가 있고...

    언어 습득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 4. ....
    '12.6.8 3:56 PM (122.34.xxx.15)

    언어는 머리좋은 사람들 보다는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회화쪽으로 더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 같아요.

  • 5. 조명희
    '12.6.8 4:54 PM (61.85.xxx.104)

    대체로 운동신경 좋은 사람이 노래나 외국어습득도 빨라요.
    수학쪽 머리가 좋은 사람은 좀 느리고.
    물론 다 잘하고 다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좌뇌와 우뇌가 담당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6. //
    '12.6.8 4:57 PM (118.33.xxx.65)

    저희남편이 언어쪽으로 발달했어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조금) 하는데요~

    보니깐 중학교때 아버님께서 영어책을 아예 외우게 하셨데요~

    반복학습통해서 뭔가 트인건지 ㅋㅋㅋ

    암튼 신기하긴해여~ 근데 한국말도 진짜 논리정연하게 잘해요~

  • 7. 머리가 좋죠 당연히..
    '12.6.8 7:30 PM (220.86.xxx.73)

    외국어는 두뇌에 굉장히 많이 의존합니다.
    활동적이던 아니던 언어는 감각+ 두뇌에요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치고 아이큐 낮은 사람 못봤고 공부 못하는 사람 못봤어요
    난 대학은 별로지만 영어는 잘해...
    라는 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대로된 외국어 아니었어요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두뇌가 아주 좋아요. 과학적으로 언어 교감능력은 대단한 암기력,
    추상능력, 인지능력을 복합적으로 요구한다고 했어요
    수학 능력과는 틀리지만 양대 축이에요

  • 8. 맞아요,윗님말씀,
    '12.6.8 9:08 PM (49.50.xxx.237)

    제 주변에도 머리좋은 사람들이 영어 잘하더라구요.
    암기력, 독해력, 문법 이게 다 머리가 좋아야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30 와..1도 낮아졌다고 이렇게 틀리네요. 4 ... 2012/08/07 2,322
137829 분유만 늘고 이유식은 안 먹으려는 아기 걱정 2012/08/07 1,194
137828 나트라케어 처음 써본 후기입니다. 2 .... 2012/08/07 6,028
137827 혈액순환에 오메가3 좋은가요? 6 어지러워 2012/08/07 3,624
137826 전세 안빠져 이사 못갈 때 간단한 해결법 ... 2012/08/07 1,603
137825 방콕 여행 관련 질문이에요~ (환전 등...) 14 갸루 2012/08/07 2,216
137824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 ~ 사용해보신분~ 10 지름신 납셨.. 2012/08/07 2,847
137823 아기가 분유는 안먹고 이유식만 먹으려고해요..ㅠ 8 10개월 2012/08/07 2,330
137822 중학교 2학년한테 현금영수증 받아오라고 시켰는데 25 엄마 2012/08/07 3,426
137821 울산에 계시는분께 질문요! 3 아름맘 2012/08/07 1,029
137820 [대박웃김]이거보신분없어요?YTN 진종오 금메달딸때... 12 ... 2012/08/07 4,220
137819 오늘 낮 최고온도 전주 36도 날씨 2012/08/07 1,365
137818 혼자 홍콩 여행어떤가요? 아니면 가까운 해외 여행지 추천좀.. 15 .. 2012/08/07 4,900
137817 없어지나요? 1 초등 원어민.. 2012/08/07 733
137816 우리나라 날씨는 내세울만한 장점일까요? 18 더워라 2012/08/07 2,480
137815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요. 9 ... 2012/08/07 1,722
137814 딸아이 염색해줬는데 개학때는 어쩌나요? 4 말복 2012/08/07 1,383
137813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3,998
137812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506
137811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0,979
137810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642
137809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225
137808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262
137807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229
137806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