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도...대박...이란 말이 그렇게 저렴해보이나요?? ㅎㅎㅎ
1. 우흫흫
'12.6.8 3:41 PM (1.212.xxx.61)대박나세요는 괜찮은데.. 우앗 대박! -> 요런건 애들이 많이 쓰는 말 같아 자주 사용은 안합니다..
2. 분당 아줌마
'12.6.8 3:42 PM (112.218.xxx.38)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못 쓰지만 일상 새활 중에는 대~박이러면서 써요.
대박이라는 말 좀 안 썼으면 좋겠는데 현실에서는 너무 자주 있네요3. 대박공주맘
'12.6.8 3:42 PM (125.178.xxx.151)국어공부 조금만 하셨더라도. 대박이란말이 줄임말이 아니란걸 아셨을텐데 ㅎㅎㅎㅎ
4. 네
'12.6.8 3:43 PM (220.72.xxx.183)저렴한 느낌 없지 않은데요
국어사전에 있긴 하지만 '크게 돈을 벌다'의 의미잖아요
저는 '대박나세요'가 '부자되세요'만큼 민망해요
애들이 대박 대박거리는 것도 창피하고요5. 쓸개코
'12.6.8 3:46 PM (122.36.xxx.111)저도 저렴한 느낌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저도 가끔 쓰고 남들 쓰는것도 신경 안써요^^
대박이란말 많이 쓰이듯 멘붕도 그렇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지적당하신듯해요.6. ..
'12.6.8 4:01 PM (203.100.xxx.141)대박이란 말을 아무데나 남발하니 보기는 좀 안 좋죠.
7. ㅇㅇㅇ
'12.6.8 4:03 PM (121.130.xxx.7)전 대박이란 말은 넘 좋아요 ^ ^
이상한 욕설은 진짜 싫지만요.
여러분들 모두 대박나세요~~~~~8. 대박공주맘
'12.6.8 4:06 PM (125.178.xxx.151)저도 좋아요 대박~~~~~~~~~ ㅋㅋㅋㅋ ㅋ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래요 ㅋㅋㅋㅋㅋㅋ
9. ..
'12.6.8 4:16 PM (220.72.xxx.4)대박이나 멘붕이나.........
10. 애들이
'12.6.8 4:20 PM (121.88.xxx.19)쓰는 건 귀여운데. 어른들이 쓰는 건 좀 그냥 그래요. ㅡㅡ
11. 조명희
'12.6.8 4:35 PM (61.85.xxx.104)사전적의미는 좋으나 요즘 흔히 애들이 말하는 말투의
대~박은 저는 가벼워 보여요.12. 싫어하는 말이예요
'12.6.8 4:36 PM (125.137.xxx.113)유치원생 아이들도 말끝에 대박,헐..을 즐겨쓰더군요
전 어른들이 쓰는거보다 아이들이 쓰면 더 듣기싫어요13. 맞아요
'12.6.8 4:42 PM (59.25.xxx.110)대~박~! 이렇게 말하면 왠지 중고딩스러워요.
14. 대박
'12.6.8 4:48 PM (110.8.xxx.202) - 삭제된댓글제가 닉넴 대박으로 쓴 지 꽤 되었는데요...
거 참 민망하네요. ㅡ.,ㅡ15. 아뇨
'12.6.8 4:50 PM (119.64.xxx.187)대박이란 말엔 별다른 느낌 없는데
ㅎㅎㅎ나 ㅋㅋㅋ 남발하는 건 좀 저렴해 보이더군요.16. 된다!!
'12.6.8 4:52 PM (58.230.xxx.124)본인들은 얼마나 고급 단어를 쓰기에 남한테 저렴 소리 할까요?ㅎ
남한테 저렴 어쩌고 하는 사람들 치고 고급 인성들 없다죠.
신경 쓰지 마세요17. ㅇㅇ
'12.6.8 6:15 PM (222.102.xxx.223)대박은 괜찮아요.
그런데 ~맘, 얼집은 굉장히 싼티가 줄줄 나죠..ㅋㅋ18. 대박공주맘
'12.6.8 6:17 PM (125.178.xxx.151)딱 저 수준에 인생을 살다가 죽겠죠 뭐 ㅎㅎㅎㅎㅎ
19. 뭐
'12.6.8 9:27 PM (110.35.xxx.214)물어보시니까 답하는건데요
저렴해보이고 듣기 싫어요20. 원글님 진짜 웃기네요
'12.6.9 12:40 AM (220.72.xxx.183)여러분들도 대박이 저렴하게 들리냐고 물어놓고
그렇다고 답하니까 딱 저 수준의 인생을 살다가 죽겠다니
누가 남한테 저렴하답니까
대박이라는 말이 저렴하댔지
저렴하다는 말 듣기 싫음 여기 묻질 말던가요 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