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누이남편에게 존댓말하는건가요?

다다다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2-06-08 15:33:13
남편이 자기의 여동생..그러니까 시누이 남편에게 존댓말쓰는건가요?
가끔 만나는 사이인데 반말하기가 어려운가봐요
나이가 비슷한 것도 아니고 한참 어린데 존댓말 쓰는거 옆에서 보면 답답해요.

다른집들도 그러나요?


IP : 114.20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3:35 PM (211.253.xxx.235)

    서로간에 예의를 갖추는 게 좋은거죠.

  • 2. ...
    '12.6.8 3:37 PM (72.213.xxx.130)

    성인들이 서로 존대말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3. ..
    '12.6.8 3:40 PM (58.239.xxx.125)

    원글님은 원래 원칙이랄까...다른 분들은 어떡하시나 묻는 내용같은데요,,
    예전엔 나이많아도 여동생 남편이면 말놓지 않았나요? 저흰 여동생이 없어 몰라요

  • 4. 원래는
    '12.6.8 3:43 PM (112.168.xxx.63)

    서로 존칭을 해주는 게 좋죠.
    다른 쪽에서 말 편하게 하시라..하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냥 서로 존칭하는게 좋아요.

  • 5. ,,,
    '12.6.8 3:46 PM (211.216.xxx.237)

    울오빠는 나이도 작으면서
    첨부터 신랑한테 말을 놓던데
    님남편분이 양반이시네요

  • 6. ...
    '12.6.8 3:50 PM (14.46.xxx.165)

    서로서로 존대하기도합니다.

  • 7. 햇볕쬐자.
    '12.6.8 4:11 PM (121.155.xxx.149)

    울남편은 제부한테 존댓말써요.
    제부도 물론 존댓말 쓰고요....샌님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남한테 함부로 말 못 놓는 타입이랍니다.

  • 8. 라맨
    '12.6.8 4:17 PM (125.140.xxx.57)

    조심성 있는 반말(~~하게체)을 하는 게 맞구요
    더구나 나이가 한참 어리시다면 더더욱 존댓말은 안해요.
    전혀 몰상식 한거 아니구요.

  • 9. 조명희
    '12.6.8 4:57 PM (61.85.xxx.104)

    옛날에는 여동생 남편에게 말을 놓아도 되었으나 성인이 경우 서로 존대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나이의 많고 적음과 서열을 떠나서.
    남편분 훌륭하신 분입니다.

  • 10. 모모누나
    '12.6.8 5:59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누 남편이 저희보다 7살 많아요 그래서 안서방~ 이라고 부르긴하지만 서로 올려서 말해요

    안서방... 식사 하셨나요/? 좀 웃기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84 누나들,인생보다 쓴 술은 없나 보네요.ㅠㅠ 12 mydram.. 2012/07/13 2,697
127783 대치동의 역습?강남의 대표단지 바뀔까?(펌) ... 2012/07/13 2,138
127782 중학생 딸아이 숨을 크게 쉬지 못하겠다고 5 ㅠ.ㅠ 2012/07/13 1,943
127781 마스크팩 하고나서 피부가 쪼이는 기분이 들어요. 12 제제 2012/07/13 4,212
127780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하시면서 좋아지신분 계신가요? 12 심난~~ 2012/07/13 3,784
127779 중앙대 시험봅니다. 4 대학입시 2012/07/13 2,069
127778 대치청실이 엄청난 커뮤니티시설로 승부 보려나 보네요(펌) 6 ... 2012/07/13 2,304
127777 엠씨몽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5 저도 2012/07/13 3,349
127776 한국인들 자학근성 세계 최고인거 같아요 3 ..... 2012/07/13 1,598
127775 아이들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4 ... 2012/07/13 1,814
127774 세무사 사무실 영수증 입력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13 2,637
127773 부족한 글이지만... 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마음 21 dma 2012/07/13 5,918
127772 악플에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 7 ... 2012/07/13 1,507
127771 여기는 왕십리...비가 엄청 와요~ 24 아줌마 2012/07/13 3,311
127770 갤2 2 스마트폰 2012/07/13 1,805
127769 허위문서 유포,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3사! yjsdm 2012/07/13 1,289
127768 진짜안미끄러지는 욕실화 4 큰일날뻔 2012/07/13 3,093
127767 제가 취업하고 싶은데요...(초등영어보조교사) 1 궁금해요 2012/07/13 2,384
127766 깡패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못살겠어요 9 .... 2012/07/13 3,223
127765 아이는 낳기 싫은데...아이는 키워보고 싶은...이거 왜 그런가.. 9 이상녀 2012/07/13 1,985
127764 트렁크 열 수 없는 엑센트 리모컨 키... 멘붕 3 멘붕 2012/07/13 3,292
127763 양산은 왜 나이드신분들이 더 쓸까요? 20 .. 2012/07/13 4,395
127762 세수비누 유통기한 있나요? 머드비누 2012/07/13 9,723
127761 이 비빈?밥 조합 너무 맛나요 7 완전내입맛 2012/07/13 3,145
127760 7세 남자아이들 신발 몇 신나여? 2 7세남아 2012/07/13 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