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82 회원님들은 다들 날씬하신가봐요.
저도 나름 날씬하다 생각했는데 물론 체격은 근육량에 따라 달리 보이겠지만..
본인 몸무게, 키, 옷사이즈 등등 털어놔보자구요.
날씬한 사람들만 댓글 달기 없기요.
일단 전 40대 후반 결혼 20년 넘은 아줌만데요,
키는 정확히 159.7(아주 정확하지요?)에 몸무게 50~51킬로 왔다갔다
옷사이즈는 상의55나 66 하의는 55(허리 27사이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82 회원님들은 다들 날씬하신가봐요.
저도 나름 날씬하다 생각했는데 물론 체격은 근육량에 따라 달리 보이겠지만..
본인 몸무게, 키, 옷사이즈 등등 털어놔보자구요.
날씬한 사람들만 댓글 달기 없기요.
일단 전 40대 후반 결혼 20년 넘은 아줌만데요,
키는 정확히 159.7(아주 정확하지요?)에 몸무게 50~51킬로 왔다갔다
옷사이즈는 상의55나 66 하의는 55(허리 27사이즈)입니다.
날씬한 사람들만 댓글달기 없다시면서
본인이 댄 스펙이 저정도이시면 누가 댓글을 달겠어요..ㅠㅠ
원글님 미워~~ ㅋ
전 솔직히 신체치수 댓글러시 놀랬습니다;;;
차라리 인바디 분석표를 올리거나
줌인아웃에 사진을 올리시든지....
제 아이가 보다니 유치하네 하고 비웃고 가더군요
너무 사이즈에 민감한 분위기
원글님 정도면 표준싸이즈인데 다른사람 몸무게가 왜 궁금하신가요.
그리고 나이들면 몸무게보다 체지방이나 근육량도 중요하더라구요/같은몸무게 다른느낌.
저는 키 160이고 몸무게 46~47 왔다갔다 합니다...밥먹고나서 잴때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잴때랑 다르고
헬스 가서 운동하고 나면 또 300그람 감량되었다 밥 먹고 나면 원상복귀..^^
팔다리 운동 열심히 해서 탄탄한편인데도 애낳고 흐물흐물 해진 뱃살은...남들은 모르는데 저는 느끼죠...
30대후반 미혼
162/45~46kg
대학교이후부터 변함없음
아시잖아요 돈냄새 풍기는 글엔 돈좀 있는 분들만 좌악
몸매 묻는 질문엔 몸매 되시는 분들만 좌악..
해당질문에만 좀 되시는 분들만 댓글 잔치 나는거..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봅니다 회원수 많잖아요..
30대 중반 미혼.
161 / 44-45kg - 중학교 키와 몸무게가 지금까지 계속.
상하의 44. 허리 24.
4년 동안 매일 거르지 않고 운동해서 근육량은 높음.
그러게요. 저도 제가 표준 내지는 날씬하다고 생각하는데
82님들 기준으로는 날씬 근처에도 못가는 것 같아서요.
본인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런글에 댓글다는분들이 자기몸에 자부심이있어
그런댓글도달겠죠
경제적으로 여유잇는분들이 연봉 관련글에 댓글많이달고...
저같은 사람은 82중독이라도 그 두 종류글엔 재미없어 댓글 안달구요 -ㅡ-앞으론 82쿡 수준하향위해 의무로라도 달까싶네요 ;;
그저 애들 이나 남자들 눈엔 그래봤자 아줌마죠.. 가끔보면 이런글에 본인 사이즈 적으시고
자만심 쩌는 분들 간혹 보이는데 솔직히 웃깁니다..
묻는 분들 그리 비만도 아니고 보통 체형인데 어찌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는지..
정말 눈에 번쩍 띄는 분 딱 두명 봤어요..
저 주위에도 본인 뱃살없고 날씬하다 자부심 대단한 분 몇분 있는데 솔직히 그냥 아줌마에요..
전 167에 59 나갑니다
원글님 반전이네요..저는 그냥 짜리몽땅 과체중입니다,그나마 근육이 많네요
169에 49 나갑니다.
결혼전에는 몸무게가 46-7 이었는데 좀 늘었습니다.;;
집안이 원래 살이 잘안찌는 체질입니다.
163에 44-45k
팔, 다리가 길어서 키는 167이상 볼 때도 있어요.
내세울게 몸매밖에 없어 자랑질 하고픈 아줌 마들만 이런글에 댓글달아요. ㅋㅋㅋ 모르시남..
비슷하시네요.
158에 49와 51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키 167cm에 59 kg 저는 제가 딱 좋다고 생각해요.
제키에 55kg 밑으로 살을 빼면 얼굴이 완전 빈티나요.
보톡스 맞아라 어쩌라 하지만 저는 제 얼굴 싸나와지는거 싫어요.
얼굴에 손대기 시작하면 인상변하고 싸나와보이는데
다들 이뻐진다고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전 더 빼고 싶은 생각없고요. 운동도 조금하고 건강하게 지내요.
마르면 빈티 많이 나요.
날씬해보이는게 아니라요.
20대때나 말라야 이쁘죠.
우와 다들 대단하심. 주위엔 둘러봐도 뱃살나온 77사이즈 아줌마들인데 여긴 44사이즈가 넘쳐나네
요즘엔 예전 처럼 살찐 아줌마들 거의 없더라구요
저녁먹고 딸과 함께 동네 산책로 한바퀴 돌다가 오는데 오고가는 아줌마들중
통통한 사람은 있겠지만 살 많이 찐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요즘에는 진짜 마른 몸매 다이어트가 열풍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네요
46세, 키 157. 몸무게 67
진짜 요즘은 살찐 아줌마들 많지 않은것 같아요.
다들 관리하고 운동들 열심히 하시니..
저도 저녁에 집옆 운동장에 걷기하러 가는데 아주머니들 굉장히 많이 나오세요..
저도 아주머니^^
운동도 얼마나들 열심히 하는지..
그런데요..
40넘어 마르면 빈티난다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요
내차가 똥차라도 소나타보고 좋다라고 안해요.그랜저도 코웃음치지요.
내가 이십등해도 십등보고 공부잘한다 안하지요.
몸매나 외모에 대한 평가도 그런것 아닌가요?
난 빚만 있어도 요즘십억 이십억 대단해보이지는 않잖아요.
165 53을바라는 55
40후반아줌마예요.
키170
몸무게60.2
상체55
하체66~77
전형적인 상체빈약
하체튼실 체형이었는데
요즘 살찌면서 상체도 우람해져가고 있어요
나이때문인가?
뭐 웃긴다고들까지 하나요. 꼬인 눈으로 볼 필요까지는 없죠..외모(몸매 포함)가 전부는 물론 될 수 없지만 그게 주는 자신감 무시못해요. 얼토당토않은 동안 착각에서 허우적 거리는 게 더 못봐줄 일이죠. 몸매는 인풋-아웃풋 정직(?)하다고 봅니다. 돈으로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몸매 관리 해 본 사람이면 절대 꼬인 눈으로 안 봅니다. 힘든 거 아니까요.
나이45
키164
체중60
상의66
하의77
뭐~제 몸사이즈에 대해 만족합니다
얼굴은 계란형에 이목구비 뚜렷한 편이라 아직 봐줄만 합니다
남편은 날씬한 몸매보단 저처럼 약간 글래머스타일을
선호하는지라..살을 안빼게 되는듯..
163에 58.......... 나이 마흔
애들 모임에 나가면 특히 큰애 모임엔 열명이상 모여도 저랑 비슷하거나 뚱뚱한 사람이 한두명 있을까말까에요
52-4정도로 빼야하는데.. 우울해요
172-59
166cm-50kg
153/ 63 (뺄꺼예여)
올해 마흔님 저이신 건가요?
저는 마흔하나 57로 2키로 빼려고 하는데 것도 ㅏㅁ 쉽지 않네요
40대 후반
161에 48-49키로
남편이 빈티난다고 살찌라고 구박.
상의 55 아이들 브랜드는 66 (가슴이 좀 큰편)
하의 26-27
근육은 전혀 없고
지방도 크게 없음.
41세
164.3 46~47
상의 어깨 쩍벌이라 55
하의 허리가 가늘어서 44(허리가 많이 아파요ㅠ.ㅠ)
남편이 구박하기 전에 제가 짜증. 진짜 빈티나요ㅠ.ㅠ 그리고 못생겨 보여요.
이런 제가 싫어서 연구 많이 하는데 살 안쪄요.
40대-50대 분들도 열심히 몸관리 하시고 운동하시는 글들을 읽으면 널부러져 있다가도..나도 기운내서 퍼지지 말자 하고 다독이게 되요.
지난 주말인가 다이어트 글들이 막 올라왔잖아요. 그거 보고 고무되서 1키로 줄였는데, 체지방으로 줄였어요.
45세. 164에 52.3...
폭식 습관 있었는데, 82글들 읽으며 그런 습관은 고쳤어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요.
44세
167.5 57~59(54가 딱 좋아요)
팔다리 길고,
어깨 가슴, 배 있는 상의 66
하의 55
제목보고 뭔글이지? 하고 클릭했는데
참................
이런글 왜 올려요?
진심 궁금하네요.
진짜 친구들 티타임용 얘기네요. 사실 친구들끼리도 이런얘기 잘 하지도 않지만,,,
아,, 얘기해주는 사람 없으니까 여기 물어본건가?
이래서 여자들의 눈길이 더 무서워요.
남자들보다 오히려 같은 여자들이 더 위아래로 훑어들보잖아요.
키 162
몸무게 48
사이즈 55 입는데 많이 헐렁함.
더 빠지고 싶지도, 찌고 싶지도 않음.
170에 62키로
키로 먹어줘서인지 날 너무 날씬하게본다는..오십키로대로 진입안되는 30후반 아줌
165에 60 킬로.
보통 아닌가요. -.-
164.3 46~47 등등 ㅋㅋ
여기 뻥글 엄청 많네;;
20대 아가씨들도 이몸매 힘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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