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접어드는 딸이 있는데 요즘 자꾸 자기 아랫부분을 만져요.
남자아이가 자기 고추 가지고 논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딸래미가 그러니. 참 난감하네요.
정작 6살된 첫째 아들은 전혀 그런적 없었구요.
딸이 계속 만지고 아직 기저귀는 못뗐지만 화장실에 쉬하고 나면 물을 틀어서 엉성하게 자기가
물론 씻을려고 그러구요.물론 저 씻는 모습 아이한테 보여준 적은 없답니다.
그냥 자라는 한 과정이겠지요...?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라 좀더 그러니까 민망하네요.
집에서면 괜찮은데 혹시나 어린이집이나 밖에서도 그럴까 조심스럽습니다.
어떻게 가르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