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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침 댓바람부터 옷사고 왔어요

우후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2-06-08 11:58:35

그것도 아주 꽈아아악;;;;; 끼는 옷으로요 =_=

 

아니 다이어트 중인데요...운동은 진짜 잘해요. 트레이너들이 다들 그렇게 말해주고, 저도 스스로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문제는 식탐이 너무 많아요 ㅠㅠ

 

두달전에 빠박한 다이어트 해서 46키로까지 만들었다가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으니까 다시 50키로!!!!

 

두둥!!!! ㅠㅠ

 

저, 지금 맞는 옷이 반바지 하나 밖에 없어요. 작년 옷들은 다 너무 커서 입을 수도 없고, 오늘 사온 옷들은 꽉 껴서 보기 흉해서 차마 입고 돌아다닐 수 없어요.

 

오늘부터 다시 간식 다 끝습니다!!! 내 사랑 닭가슴살과 야채와 감자와 함께 살겠습니다 ;ㅁ;

 

46키로가 다시 되면 자랑하러 올게요!! 힘을 주세요!!! >_< 한달내로 빼는게 목표에요;;

 

 

IP : 125.186.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옷을 사셨는지요
    '12.6.8 2:40 PM (112.154.xxx.153)

    부럽 .. 전 임신해서 입던옷도 못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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