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집을 팔았다네요.
위치는 경기와 서울 경계선의 현재 경기도이고요.
20평 초반 주공이고 대출 1억 정도 끼고 있었대요.
맞벌이로 세후 둘이 합쳐 4-5백 정도 되고
초중등 아이들이 있지만 사교육을 열정적으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교육비가 크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원리금 상환이 힘들대요.
그래서 이번에 집을 팔았다네요.
팔고 근처 동네 전세로 간다네요.
주거목적 한 채 소유이고 소유한지 이미 10년도 넘었고
소유주택이나 수입대비 대출금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
이 경우 집을 파는 것이 현명했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