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안에 지어진 야외 베란다 있는 아파트 최상층을 사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 예전 아파트는 결로, 수압이 낮음 뭐 이런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요즘 아파트는 오히려 더 비싸고 좋다네요.
그런데 남편이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빨래 널어놓으면 집게 집어놓아도 다 날아 가고 화초들도 폭탄 맞은 머리 하고 있을 까요?
저는 쉬는 날은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항상 거실, 침대에서 뒹구니 답답해서 마당같은 베란다 있으면
야외 베드나 평상 두고 책읽고 뒹굴거나 화분 갈이 하거나 하고 어질러 놓고 싶은데
최상층 경험 있으신분들 제 꿈을 팍! 깨 주시든가 어떤 형태로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