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는 간첩 출신들까지도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말이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경선 부정을 이유로 출당을 추진 중인 이석기 의원을 사실상 '간첩출신'으로 단정한 셈인데요. 국회내 종북논쟁, 갈수록 가열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사실 이번 대선은 복지논쟁이 될 것이란 예측이 많았지만, 지금으로선 이념논쟁이 됐는데요. 오늘 3부와 4부에서 이상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리고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두 분의 의견을 차례로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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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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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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