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얘기, 집안 재산 다 없애는 얘기만 들리고, 사업했는데, 너~무 잘된다더라 이런 얘기는
자주 들을 수 없는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사업이건, 요즘은 시작 안하는게 나을까요?
망한 얘기, 집안 재산 다 없애는 얘기만 들리고, 사업했는데, 너~무 잘된다더라 이런 얘기는
자주 들을 수 없는것 같아요.
어떤 종류의 사업이건, 요즘은 시작 안하는게 나을까요?
잘되는 사람이
나 잘돼 라고 얘기를 할까요? 안하지요.
지금도 사업 잘하는 사람들은 잘해요.
재미 없잖아요 ㅎ 배아프고.. 그래서 별로 안하는게 아닐까요....
커피점은 계속 상향중, 커피 관련 업종을 해보는 것이 사업의 번창길
두뇌회전이 빨라야하고, 눈치가 빨라야 하고, 엄청나게 성실해야되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렇지 대박나는 사람들은 많아요.
사전에 시장조사를 하세요. 철저한 계획이 중요하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준비없이 무조건 커피숍 여는 30~40대 부부들 많아요. 오픈하는 날부터 적자죠. 인테리어만 멋있게 하면 손님이 드는줄 알아요. 가격이 싸야 손님이 듭니다. 가격, 가격, 가격, 가격................
장사가 잘되면 주변에 동종 가게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면 오래 견디질 못합니다.
운이 따라야 돈을 벌어요. 사전조사 중에 점쟁이도 찾아가 보세요.
14님 말이 맞아요..
저희동네에 조그마한 까페거리가 있는데, 망해서 나가는 커피집 부지기수인데
몇년째 너무 흥하며 잘되는 가게가 있는데
인테리어는 그냥 보통인데, 커피랑 빵 가격이 무척 싸요.(빵도 직접 구우심)
당연히 너무 잘되죠.
모든 음료 가격 2천원이고.
빵도 몇가지 제외하고는 다 2천원이에요.
최근에 읽은 신문에서도 그렇고, 허영만의 '부자사전'이란 만화봐도 그렇고 82에서도 이미 나왔고 사업시작하고 3년 안에 폐업하는 경우가 80%가 넘는다더군요. 열 군데 중 한 두군데 흑자인데 망했다는 사람이 훨씬 만은 거지요.
폐업처리 전문업자가 신문 인터뷰한 거 읽어 보니 10여 년 전보다 너무 값을 쳐주지 않아서 서로 마음 고생한다고 하네요. 잘 되는 집이 팔면서 다른 업종으로 바뀌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졌다고.
프랜차이즈 빵집 집기를 1,500만원에 가져간다니 구입당시 8,000만원이 넘었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저 건너건너 아는 분은 대학 졸업하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친구들이랑 회사를 차렷는데요
그게 소위말하는 대박이 났어요.
지금은 이름 말하면 다 아는 회사 설립자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