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또 조선족이 파주에서 사고쳤네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2-06-08 03:49:32
어제요,, 7일  낮1시 35분이라네요,, 파주에서 조선족 남성이 편의점에서 여자가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고
칼로 4번이나 찔렀다네요...
32살 여자를....그냥 쳐다본다고........헐.................

자꾸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무서워요... 저도 30초반 여잔데,,  
그래도 외국다녀봐도 우리나라만큼 안전한곳도 없지,, 하고  밤길 무서운줄도 모르고 잘도 다녔었는데
이젠 대낮에도 칼갖고 다니는 조선족들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조선족들이 싫어져 마치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가는
제 자신이 걱정스러워요........

이젠 남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번 수원토막살인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조선족들 중에는 중국인이 조선족으로 속이고 들어오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네요...
또한 불법체류자같은 경우에는 신원파악이 안되니 붙잡히지만 않으면 누군지도 몰라요...

모두들 조심하시라구요.....

칼이나 손도끼도 갖고 다닌다고 하니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수 밖엔 없어요.
나라가  야당이든 여당이든 다문화정책에 관련된 건 모두 쉬쉬하는 상황이니 
당하는 사람만 불쌍한 겁니다.

정말 이러다 노르웨이 같은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도 있음이에요.

IP : 182.21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
    '12.6.8 3:54 AM (124.52.xxx.147)

    울 옆동네 아파트에서는 중국놈이 칼들고 설쳤대 요

  • 2. 사천
    '12.6.8 4:02 AM (118.34.xxx.241)

    호신용 무기 하나씩 들고 다니세요...

    저는 주위 아는 여자들한테 만약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된다면 볼펜으로 찍으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놀라서 처음엔 당황하게되있죠

    그틈에 빨리 도망치라고 애기해줍니다.

    방어만이 살길입니다...

  • 3. 원글
    '12.6.8 4:07 AM (182.218.xxx.192)

    근데 왜 그들은 칼을 갖고다니는 걸까요? 뭐가 두려워서...

    이런 조선족 포함 중국인들이 들어와 사고치기전에는 우리나라 사람중에 칼 소지하고 다닌다는 사람얘긴 들어본 적도 없는데 말이죠.

  • 4. 사천
    '12.6.8 4:20 AM (118.34.xxx.241)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에 공중전화 있을때 조선족인데 전화통화 좀 오래하길래

    제가 인상쓰면서 뭐라 했더니 확 째려보는데 식겁했더라는 ㅎㅎ

    지들끼리도 치고박고하면서 살인도 하는데요 뭐 ...

    그렇다고 전부 칼을 가지고 다니는건 아니니 너무 두려워마세요...

    사람 많은곳으로 다니고 누군가 뒤따라온다 싶으면 차도로 빠져서 가족들한테

    전화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06 미국에 보이스톡 통화--30분 3 111111.. 2012/06/17 3,918
117905 봉주14회 버스 새로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6/17 1,779
117904 내나이 마흔여섯 10 중년 2012/06/17 4,978
117903 동성친구도 매력 따져가며 사귀시나요. 7 답답 2012/06/17 4,057
117902 이마트 쇼핑몰 정말 정말 구리지 않나요? 38 이마트 2012/06/17 9,417
117901 아들과의의 말다툼 5 향나 2012/06/17 1,950
117900 매실 액기스 버려야 하나요? 6 급해요 2012/06/17 5,221
117899 이런 모유수유를 봤어요 11 울동네얘기 2012/06/17 3,512
117898 한의사 선생님이나 의사 선생님, '위막성 대장염', 도와주세요... 부탁! 2012/06/17 1,732
117897 냄비에 계란찜 눌러 붙은거 3 부흥 2012/06/17 2,254
117896 신사의품격 김은숙작가랑 임메아리랑 정말 많이 닮았네요. 11 2012/06/17 5,571
117895 제사를 지내고 와서... 2 불편해요 2012/06/17 2,187
117894 온수쓸때마다 보일러 켜나요? 5 온수보일러 2012/06/17 3,487
117893 냉동 토마토를 어떤 요리에 활용할 수 있나요? .. 2012/06/17 2,637
117892 열무가 연하지 않은데 김치 담아도 될까요? 2 열무 2012/06/17 2,028
117891 (후기)도둑과 열쇠공이 문 따려던 일 20 ㅇㅇ 2012/06/17 14,520
117890 카카오톡 희한한 질문입니다 3 초보자 2012/06/17 2,351
117889 (질문) WMF 냄비세트 vs 헹켈 냄비세트 4 그릇은잘몰라.. 2012/06/17 8,930
117888 출산 후 에 잘 걷지를 못하는데요. 7 다롱 2012/06/17 2,146
117887 이따 7시 축구경기 보러가는데요. 2 2012/06/17 1,203
117886 새벽에 누가 열쇠구멍을 쑤셨나봅니다, 15 .. 2012/06/17 11,952
117885 영종도 하늘도시에 기반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항의한다는 기사인데 1 ... 2012/06/17 2,476
117884 아기 낳은 날씬한 사람과 아기 안 낳은 날씬한 사람은 차이가 있.. 34 정말 그럴까.. 2012/06/17 11,853
117883 카카오톡이 바꼈네요 ㅠㅠ 왜이렇게 됐죠? 2 스프링 2012/06/17 4,252
117882 저희집 담 옆에 승합차가 3달 이상 서 있는데요 7 하아 2012/06/17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