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 잘되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스타들 보면..

...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2-06-08 01:33:47

성형전에도 좀 이뻤던 그런 여자 스타들 말고요

성형전..진짜 흔녀 스타일도 안되다가 의느님 잘만나서 정말 용 되고

배우 되서 돈도 잘벌고..그런 여자 연예인들이요..

전 돈 잘벌고 이뻐지고 이런건 솔직히 주변 사람이 아니라 그런가 별 감흥이 없어요

그런데..

한가지 부러운건..

잘생긴 남자 배우들하고 진짜 사귀고 그러는거 ㅋ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하고 염문설 나고 사귀고 이러는거 보면 ㅋㅋ

진짜 그 성형해준 의느님이 궁금하다는 ㅠㅠ

유인나..

지현우..를 니가...

박민영..

이민호........랑........

그냥..부러워서 써봤어요

그 의느님들...슬슬..밖으로좀 나와보시지..

IP : 220.78.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6.8 1:45 AM (118.223.xxx.109)

    뭐 의느님 만으로 되는 일인가요~
    뼈를 깎아내더라도 기본 두상 자체는 작아야 할거구요 ㅎ 두상도 이뻐야
    효과가 더크겠지요?
    사진상으론 박민영도 넙대대해보이던데 깎아낸면적을 뺀 골격은 이뻤을거같아요
    똑같이 10키로를 빼도 다를수밖에없는건 타고난 체형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할것이고..
    아예 이민정처럼 확이쁘면 각선미 평범이라도 잘 모르지만 유인나얼굴에 이민정 다리라면......
    역시 조연에서 머물수밖에 없겠네요...

    또한 피부과 의느님과 다이어트를 위한 트레이너나 관리실등등
    성형외과 의사만으로는 안되는.. 결국 연예인의 얼굴은 성형외과 의사만으로는 힘들다.. 는 결론입니다 ^^

  • 2. 유인나
    '12.6.8 2:10 AM (14.52.xxx.59)

    성형전 얼굴은 좀 그렇지만 하이킥에서 몸매 보고 감탄했어요
    진짜 일년에 며칠만 그 몸매로 살아봤음 좋겠던데요 ㅠ
    뭐라도 잘난게 있으니 의느님 손길 받아서 다시 태어나지 싶더라구요

  • 3. ..
    '12.6.8 2:38 AM (72.213.xxx.130)

    남자들은 정말 성형미인이면 아무 생각없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 4. 랄수
    '12.6.8 3:01 AM (92.227.xxx.64)

    예쁜얼굴은 맞지만 고급스런 느낌이 없어 전 별로 안부러워요. 오히려 몸매가 부럽...

  • 5. 링스텀
    '12.6.8 4:20 AM (121.141.xxx.35)

    개인적으론 성형 부작용들 땜시 무서워서 성형 못해요..
    예뻐질 수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에 거부감이 크네요..
    성형은 어느정도 위험부담도 있는 도전인데 그걸 감수했다면
    그로 인한 혜택도 누릴 자격이 되지 않나 싶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03 왜 시시껍절한 글만 핫글이 될까요... 3 .... 2012/06/08 1,036
116302 어플을 개발해서 올리면 어떤 소득이 있나요? 1 스맛폰 2012/06/08 1,133
116301 최다니엘 완전 좋음요.. 22 gem 2012/06/08 4,119
116300 시집살이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2/06/08 3,224
116299 무얼 설정해놓았는지 화면이 가로로 않 움직여져요;; 4 아이폰 녀 2012/06/08 699
116298 중학생 아들이... 7 ... 2012/06/08 2,519
116297 지현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exy Back' 부른거 보셨어.. 4 뒷북 2012/06/08 3,425
116296 요즘 여자 중고생들 교복치마 짧게 입는 거 19 여학생 2012/06/08 5,294
116295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594
116294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336
116293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435
116292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615
116291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403
116290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2,997
116289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721
116288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490
116287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825
116286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839
116285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1,843
116284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597
116283 수학 학원 8회에 2번 남았는데 환불 안해주나요? 9 양파 2012/06/08 2,068
116282 대학생.. 그 중 4학년 따님 두신분~ 6 딸냄^^ 2012/06/08 2,056
116281 내일 시어머님이 오셔요 ㅠㅠ 6 답답해요 2012/06/08 2,483
116280 연말정산후 지방소득세 환급은 따로 신고들 하시나요? 1 2012/06/08 1,223
116279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 6 ㅇㅇ 2012/06/0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