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분들은 어떻게 다들 결혼하셨는지 대단해보여요
1. 참 생각없이
'12.6.8 12:07 AM (119.70.xxx.86)저때는 나이 30넘어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걍 아무생각없이...ㅜ.ㅜ
요즘처럼 결혼에대한 생각과 정보가 넘쳐나는때였다면 달랐지 않았을까 싶어요.2. 흠냐
'12.6.8 12:11 AM (118.223.xxx.25)선10번정도, 소개팅20여번정도 지겹도록 했었고
33에 겨우?결혼했네요
근데 정작 짝은 아는 친구중에서...ㅡㅡㅋㅋㅋㅋㅋ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했어요ㅋㅋ
돈많이 모아놓으시고
언제 어디나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3. 눈에
'12.6.8 12:15 AM (211.4.xxx.165)콩깍찌가 단단히....(ㅡ.ㅡ;;)
지금은 콩깍찌 벗겨져서 도루묵 !! 하고 싶습니다.
결혼은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정답은 없어요.4. ..
'12.6.8 12:21 AM (203.212.xxx.163) - 삭제된댓글저 스무살, 남편 스물한살때 만나 연애 7년찍고 3년전 결혼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뭘 따지지도 않고 그냥 어느순간 결혼해야겠다.. 싶어 상견례날잡고.. 그랬어요.
사실 따질래야 따질것도 없었죠.
오래만난 연인이다보니 재정상태며 집안환경등등 자연스레 알게 됐으니..
덕분에 결혼준비할때 말다툼 한번 안하고 일사천리로 진행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이죠. 남편이 없었더라면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이것저것 따지고 알아보고,
또 상대도 나를 그럴것이고.... 아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네요...ㅠㅠ5. ..
'12.6.8 12:49 AM (115.41.xxx.10)20대 초반.. 학생일 때부터 징하게 연애하며 살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나이 들어 조건보며 선 봤음 갈 수나 있었을런지....
6. 공주만세
'12.6.8 1:03 AM (115.140.xxx.33)콩깍지요. 늦게 결혼했는데 인연은 있더라구요
7. ..
'12.6.8 1:05 AM (115.41.xxx.10)더 늦기 전에 자꾸 인연을 만드세요.
8. 당연히
'12.6.8 1:47 AM (72.213.xxx.130)남녀 모두 나이 들수록(서른 이상) 서로 조건이며 이익 계산기 들이대며 따집니다. 세상을 알아가니까요.
그리고 결혼이 대순가요? 결혼 후 잘 사는 게 문제죠. 여기에 하루에 몇 번씩 이혼하고 싶다 올라옵니다.
기혼자라고 다 행복하다는 게 아님. 그러니 결혼 신중하게 결정하세요.9. 연애오래했어요
'12.6.8 10:44 AM (113.10.xxx.47)조건봤으면 아마 서로 결혼까지 안갔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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