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올라온 연대경영vs이대초등vs지방한의대글을 지금 봤는데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2-06-07 23:46:27

많이 놀랍네요.한의사가 물론 예전보단 상황이 나빠진건 사살이지만

평범한 직장인과 비교하기엔 아직 전문직으로서 메리트가  많다고 보이는데요.

졸업하고 요양병원만가도 월600-700정도 실수로 월급을 받는다던데 직장인기준

그정도 급여라면 연봉 1억정도는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업가도 아래 어떤 한의사가 엠팍에 쓴글을 보니 그리 비관적인것만 같지는

않은거 같네요.그래도 전문직인 한의사가 젤 낫다고 보이는데...

요즘 한의업계의 엄살이 좀 먹히는 거 같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62620&cpage=4&... =한의사

IP : 218.51.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11:47 PM (218.51.xxx.19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62620&cpage=4&...

  • 2. 그니까요
    '12.6.7 11:48 PM (14.52.xxx.59)

    개업 메리트는 줄었지만 일반 회사원에 비할바는 아니죠
    한의사 자격증가지고 취업하는 길도 많아요
    페이닥터도 힘든일 좀 덜하고 (양의에 비해서)괜찮습니다
    의사는 꼭 병원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 뭐 있나요
    길고 가늘게 살면 되는거죠 ㅎ

  • 3. ...
    '12.6.7 11:51 PM (218.51.xxx.198)

    개업도 엠팍에 글올린 나이 30대초반 한의사는 한달에 5천-6천만원은 버는거 같네요ㅎㄷㄷ
    잘버는 사람은 아직도 잘버나봐요...

  • 4. ...
    '12.6.7 11:58 PM (1.241.xxx.3)

    예전에 올라왔다고 다시 거론하기엔

    너~~~~~~~~~무나 옛날에 올라왔던 글 아닌가요?--

  • 5.  
    '12.6.8 12:35 AM (114.207.xxx.65)

    한의사 끝났어요.
    개업 한의사, 우리동네만도 몇 개 병원이 문을 닫았는지.
    요양병원 가면 대우 받는다고 하는데 요양병원에서 한의사 쓰는 곳이 얼마나 되나요?
    그것도 그 엄청난 월급 줘가면서요?

    중국산 한약에 스테로이드제 섞어 팔다가 난리나고,
    다이어트 한약이랍시고 다이어트약 섞어 팔고.

    '보약'이라는 개념이 약해지고, 부작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분위기인 거 계속 되면
    한의사는 가망 없어요.

  • 6. ...
    '12.6.8 12:42 AM (218.51.xxx.198)

    요양병원 입장에선 양의사한테 월 천만원 주며 쓰느니 한의사한테는 월 600-700정도만 주고 쓰면 되는지라
    오히려 경제적이죠.그땜에 요양병원 요즘 한의사랄 많이쓰죠.전문의딴 한의사도 700-800정도 월급으로 양의사보단 싸죠.

  • 7. ...
    '12.6.8 12:44 AM (218.51.xxx.198)

    그리고 우리집 주면에 한의원은 문닫은데 없던데요.근데 설사 문닫는다해도 한의원은 개업 비용이 얼마 안들어 다른 좋은 자리를 찾아간 사람들이 많죠.

  • 8. ...
    '12.6.8 1:23 AM (119.64.xxx.151)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

    개포동에게 열폭의 대상은 끝도 없구나~

  • 9. ....
    '12.6.8 10:26 AM (125.128.xxx.137)

    요양병원 서울에 취직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대부분 물좋고 산좋은 시골에 있는곳으로 가던데 솔직히 그런데 가서 살면서 월 500받으면 뭐하나싶어요. 돈에 환장한 사람이 아닌이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35 은경표 전 PD 여의도 거리서 흉기에 찔려 5 은경표 2012/06/30 5,370
124134 북악 스카이웨이에 덮어씌운 악취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9 도대체 2012/06/30 2,235
124133 예쁘고 성격좋으니 어디가서도 사랑받네요,, 26 부럽... 2012/06/30 12,484
124132 전설의 와뀨사건...차뒤에 공간있다와 비슷함 ㅋㅋ 10 제니 2012/06/30 3,512
124131 가방 브랜드 좀 찾아 주세요~~~ .. 2012/06/30 1,230
124130 거실에서 자는 남편이 살짝 미워졌다가.. 2 반성 2012/06/30 2,353
124129 바네사브루노 가방 기억나세요? 1 리폼 2012/06/30 4,721
124128 커널티비 MBC 시청 생중계 2 사월의눈동자.. 2012/06/30 1,382
124127 자꾸 취소하고 연기하는 과외학생 어떡할까요 5 난감 2012/06/30 3,584
124126 제습기 거실에는 효과 제로네요. 3 장마시작 2012/06/30 5,147
124125 부동산에서 임차(전세)계약서에 확정일자받았는데요. 4 부동산VS동.. 2012/06/30 1,480
124124 동물병원 원장님 이런 분들 흔한가요~ 13 다행이다 2012/06/30 4,727
124123 제습기 너무 더워요 9 더워 2012/06/30 4,345
124122 다이어트 아 고민이예요 3 30대 2012/06/30 1,812
124121 샌들 가죽끈이 발등을 긁어? 아파요ᆢ 4 2012/06/30 1,683
124120 현미쌀에 하얀먼지같이 생긴 벌레 어떻하죠? 5 다운맘 2012/06/30 7,845
124119 스마트폰이 인터넷이 안되요^^;; 5 갤럭시s2 2012/06/30 6,004
124118 항상 깨끗하게 정리며 청소하는 분들이 신발은 왜??? 3 깔끔이 2012/06/30 4,064
124117 [무한도전 쫌 보자] 시청앞 콘서트 생중계중입니다. 1 라디오21 2012/06/30 1,431
124116 고수 눈빛은 어떻게 ...저럴까요...? 9 아지아지 2012/06/30 4,927
124115 친정관련 고민이예요. 20 코코넛 2012/06/30 5,929
124114 과일같은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드시는분 있나요 9 반가워요 2012/06/30 2,576
124113 집에 온 손님에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65 질문 2012/06/30 13,409
124112 예전에 데이트때마다 밥 사주던 남친.. 11 윤이 2012/06/30 4,956
124111 영화에서 적나라한 정사씬..궁금하네요. 20 문득 2012/06/30 2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