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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25일차 - 벌써!!

실미도 다이어터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2-06-07 22:59:32

애들이 번갈아 속썩이네요.

언젠간 웃으면서 이야기할 좋은 시절도 오겠죠. 올거에요, 그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 : 곡물식빵 한쪽, 저지방우유, 산딸기

점심 : 열무비빔밥 1/3인분

저녁 : 꽁치조림, 잡곡밥 1/3, 계란후라이, 얼가리나물

간식 : 참외 하나,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 초코파이(스트레스용;;)

 

 

습기가 많아서 날이 너무 덥고 불쾌지수도 높네요.

굴하지 말고 우리 꼭 성공해요!!! 아자!!!!!

 

 

 

IP : 101.235.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후배님
    '12.6.7 11:03 PM (122.37.xxx.113)

    나는 90일차지롱 ㅎㅎㅎ

  • 2. 원글
    '12.6.7 11:06 PM (101.235.xxx.23)

    앗, 대선배님 출현하셨다!!! 반가워요 선배님. 노하우 있으시면 좀 주고 가심 안될까요^^

  • 3. ㅇㅁ
    '12.6.7 11:06 PM (122.32.xxx.174)

    전 요즘 실미도님글 보는 낙으로 살아요 !!

    아침 : 동결청국장 1.5밥숟갈, 애기주먹 사이즈 사과 1개, 홈메이드 요거트 1/2 밥공기
    점심 : 비빔당면(유통기한 3일 지난 단무지 처리용으로 만든것부텀 화근이었다는....ㅠ)간만에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2대접 원샷, 매실엑기스 1잔, 나랑드사이다(제로칼로리임에도 맛이 괜찮은 사이다더만요)1캔
    결국 점심을 과식했더만 살짝 체끼가 있어서 계속 고생중임....ㅠ
    저녁 : 나랑드사이다에 블랙커피타서 냉커피로 마심
    반찬이나 식구들용으로 별식할때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데 참지 못하고 저지르는 경향이 있슴

    운동 : 아침에 뒷동산 2시간동안 10킬로 주파하며 흠뻑 땀흘림

  • 4. ㅇㅁ님
    '12.6.7 11:07 PM (101.235.xxx.23)

    감사합니다ㅠ.ㅠ 전 요즘 이 다이어트 게시글이랑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살아요ㅠ.ㅠ

  • 5. 평생
    '12.6.7 11:11 PM (115.140.xxx.84)

    댜욧을 권함다 ㅋ

  • 6. 저는...
    '12.6.7 11:13 PM (58.123.xxx.137)

    오늘 믹스커피를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는 게 자랑~ ^------^
    그렇지만 저녁을 버거킹 와퍼세트로 먹었다는 건 안 자랑.. ㅠ.ㅠ
    내일은 믹스커피도,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도 없는 하루가 되길요~

  • 7. 1일차
    '12.6.7 11:39 PM (218.53.xxx.63)

    아침 : 우유+뮤즐리 1/2공기
    점심 : 핫바 1/2개 짜장잡채밥 1/2공기 단무지 4개 계란국
    저녁 : 군고구마 1개 우유1컵+검은콩가루

    간식 : 김밥 1/2개 롤케잌 1/2개

    적어놓고보니 엄청나네요
    평소 반만 먹는다고 했는데...

    운동은 요가 1시간이요

  • 8. ....
    '12.6.8 12:05 AM (116.126.xxx.116)

    지금 애재워놓고 50분(애가 깨는바람에 중단) 헬스기구 했네요.

    오늘 낮잠한숨도 안자고 징징대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적으로.
    그래서 애재워놓고 미니 아이스바랑 냉동실에 잠자던 홈런볼 열알 먹었어요.ㅋㅋ

    이제 이소라 하고 잘려고요.

    아침: 두부부침 3/4모
    점심: 아기 국수 남긴것 1/3공기
    저녁: 실곤약비빔국수(배터지게)+닭가슴살 40그램.

    간식 직접내린 카페라떼(커피에 애가남긴 우유 탄거), 하드, 홈런볼

  • 9. 55
    '12.6.8 12:09 AM (1.224.xxx.209)

    전 오늘 아침부터 입맛이 확 돌더군요.
    정말 확 돌뻔 했답니다.
    어젯밤.
    무사히 암것도(스페셜K) 먹지 않고 잤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했는데...
    아침부터 어찌나 밥이 맛있던지요.
    밥통에 밥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있었으면 다 먹을 기세였어요.
    게다가 점심때 모임이라 참아야 했거늘...
    오늘 먹은거 올립니다.

    아침 : 밥1/2그릇, 김치찌개 건더기 약간, 콩나물
    점심 : 오리불고기, 볶음밥, 무절임 4장, 아메리카노(가짓수는 적지만 오리고기양이 좀 많았던듯 ㅠ.ㅠ)
    오후 : 아메리카노 1잔, 쿠키 작은거 4개
    저녁 : 안먹음

    점심을 든든히 먹었더니 저녁엔 힘도 솟구 먹고싶은 맘도 없더군요.
    가끔은 먹고싶은거 먹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네요.
    운동은 그냥 수다 4시간으로 때워야 할 듯...
    내일부터 쭈욱~~~다엿~!!!!!

  • 10. 더도 덜도말고 50 kg 만,,,,,
    '12.6.8 12:57 AM (174.60.xxx.35)

    며칠 여유를 부렸더니 도루묵 관세음보살,,,,,ㅜㅜㅜㅜ
    다시 독하게 마음 다부지고 ,,,그날을 향해서,,앞으로,,,

    아침...찹쌀빵 2조각,우유 한잔,
    간식 ...초콜렛 두조각
    점심...비빔국수(맛나서 생각할 여유도 없이 한입에 뱃속으로 꿀꺽,,,미쳤어)
    간식...방울 토마토 열개
    저녁...짜파게티 하나(왜 하필 내 눈에 보였을까,,,ㅜ)
    아몬드,초콜렛,과자 한주먹,,,먹다죽자도 아니고, 지금 다욧중이거덩,엉엉~~~.

    2kg 빠진거에 너무 안일 하게 생각하고 있었던듯.
    아직 7 kg이 남았는데,,,도대체 이게 몇근이더냐,,,
    다시 시작 ,화이팅을 열심히 외치며 ,,,다욧일기 끝~~~^.*;;

  • 11. 오십키로
    '12.6.8 1:57 AM (183.96.xxx.17)

    6월 1일부터 55.5 → 55.4 → 56.1 → 56.1♥ → 55.7 → 55.3 → 55.1

    오늘 먹은 것 2300 칼로리
    저녁에 친구랑 카레먹으면서 맥주마시고, 집에들어왔다가 다시 불려나가서 삼겹살에 또 맥주마시고 들어왔네요
    대신 집에들왓다 다시 나갈때 자전거로 왕복해서, 오늘 출퇴근걸은거 한시간, 자전거 80분 정도탓고 일과중에도 좀 걸어다니려고 애쓴것 같아요.

    운동 칼로리 800정도될것같은데, 요즘 필라테스 끊어놓고 거의 못갔네요.
    다들 열심이신것같은데, 너무 먹엇네요 오늘 ;;;

  • 12. 요요싫어
    '12.6.8 9:59 AM (183.98.xxx.6)

    전 4월26일부터 시작..체중 5kg정도 빠지고 변화가 없어요. 정체기인가..벌써..

    오늘 아침은 훈제오리 약간구워서 밥 1/3공기에 쌈싸먹었어요. 점심, 저녁도 잘 먹어야지.

  • 13. 작심3일100번하기
    '12.6.8 10:27 AM (59.16.xxx.16)

    저는 어제

    아침-해독쥬스1잔, 양파즙1봉, 현미잡곡밥1/3,미역줄기볶음,달걀말이2개,오이무침
    점심-현미잡곡밥1/2,미역줄기볶음,오이스틱,오뎅볶음,오이소박이
    저녁-달걀흰자4개,단호박1/4,두유1팩
    간식-아몬드 20개,아이스아메리카노1잔
    운동-걷기운동 2시간이상

    그분이 어제 오셔서 어제는 그래도 컨디션 괜찮았는데
    오늘 출근 걸어서하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
    오늘은 컨디션이 완전 꽝인데,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봅니다..

  • 14.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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