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여쭤볼 일이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2-06-07 21:27:04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발인이 토요일아침입니다.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어머니는 경황이 없으셔서..

저보고 알려야하지 않냐고 하시다가 모르겠다며 전화를 끊으시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댓글달 여력까진 없을 듯 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80.22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나
    '12.6.7 9:31 PM (211.246.xxx.195)

    친정어머니 아버님 되시니 시댁어른들 조문 가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바깥분께 부탁하세요.

  • 2. 한기련
    '12.6.7 9:32 PM (175.121.xxx.82)

    알려드려야 할것 같네요.

  • 3. 남편분이
    '12.6.7 9:33 PM (211.63.xxx.199)

    원글님 말고 남편분이 알아서 시부모님들께 말씀드려야죠.
    그리고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 4. 수수엄마
    '12.6.7 9:54 PM (125.186.xxx.165)

    전 저희부부만 다녀오고...그 뒤에 시부모님 찾아뵐때 말씀드렸어요
    워낙 멀기도했고...알려야하나?...싶지도 않았고...친정엄마도 신경안쓰시고...

    가까이 사시면 남편 통해서 그냥 알리는 정도면 되지않나요?

  • 5. 남편이 알려야죠
    '12.6.7 10:08 PM (188.22.xxx.111)

    경황이 없는데..

  • 6. 경험자
    '12.6.7 10:10 PM (122.37.xxx.24)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아버지께 시댁에 연락하냐고 여쭸더니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남편도 옆에서 같이 들어서 따로 연락 안했구요.

    나중에 친정엄마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사돈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안오는 경우가 어딨냐고 하셨어요.

    그 후에 저희 시어머니의 어머니(시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 부모님이 조문 가셨는데,
    시어머니 몸둘바를 모르시더군요.
    당신은 못갔는데 오셨으니 미안한 마음이 드셨겠죠.

    남편한테 시댁에 연락하라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는 몰라서 부조를 안했는데, 외손녀도 부조하는 거랍니다.

  • 7. 원글
    '12.6.7 10:18 PM (180.229.xxx.17)

    감사합니다..
    시댁에 남편이 알렸구요..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정신도 없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18 텃밭에 기른 배추 담궈드시는 분 3 배추절이기 2012/06/08 1,386
116517 우리아들... 3 못난엄마 2012/06/08 1,321
116516 모뎀을 수거한 다음 해지전화를 따로 하라고하네요. ㅠ 3 인터넷해지 2012/06/08 1,157
116515 사주 맞춰서 낳은 애들 40 2012/06/08 17,481
116514 아이패드로 키톡이나 살돋에 사진 올리는 법 알려주세요.. 3 아이패드 2012/06/08 1,259
116513 코스트코에서 고추가루 파나요? 1 기억안남 2012/06/08 3,016
116512 마이클 코어스... 6 ELLEN 2012/06/08 2,151
116511 도배를 했는데, 색깔이 벽마다 달라요 합지도배했어.. 2012/06/08 1,612
116510 비가 많이 오네요 14 2012/06/08 3,370
116509 수족구에 가글해되나요 3 ㅡㅡ 2012/06/08 1,384
116508 헐, 진짜였네요, 이렇게 많은 농약이.... 3 수입밀가루 2012/06/08 2,859
116507 돌돌 말수있는 왕골모자 무슨색이 예뻐요? 5 유투 2012/06/08 2,096
116506 지금 경기도도 비가 오는 곳이 있나요? 3 마사 2012/06/08 1,116
116505 아직 애기로만 보였던 중2아들 12 후리지아향기.. 2012/06/08 3,205
116504 누빔 앞치마 파는데 아세요? 2 사고싶다. 2012/06/08 1,194
116503 계산좀 도와주세요 월급이 오늘인데 맘이 바쁘네요 6 월급계산 2012/06/08 1,505
116502 이 페라가모 지갑 어떤가요?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지갑 2012/06/08 1,709
116501 ‘BBK 가짜편지’ 작성 지시자 누구냐 … 검찰, 배후 규명·처.. 세우실 2012/06/08 828
116500 수업시간에 야.동 이야기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2/06/08 951
116499 바짝마른 누룽지로 애들 간식 해주는 방법이요? 8 ^^ 2012/06/08 2,160
116498 제사지내면 자손이 잘된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9 제사 2012/06/08 15,025
116497 아이 아토피 때문에 황토집 지어서 살고픈데.... 1 햇볕쬐자. 2012/06/08 1,416
116496 초1-담임쌤 뒷담화예요. 9 하소연 2012/06/08 3,463
116495 미국 비자면제 신청할때 아니오를 예로... 5 ... 2012/06/08 1,111
116494 부산·울산 '세슘' 검출 후쿠시마서 유입됐나 4 녹색 2012/06/08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