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여쭤볼 일이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2-06-07 21:27:04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발인이 토요일아침입니다.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어머니는 경황이 없으셔서..

저보고 알려야하지 않냐고 하시다가 모르겠다며 전화를 끊으시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댓글달 여력까진 없을 듯 해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80.22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나
    '12.6.7 9:31 PM (211.246.xxx.195)

    친정어머니 아버님 되시니 시댁어른들 조문 가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바깥분께 부탁하세요.

  • 2. 한기련
    '12.6.7 9:32 PM (175.121.xxx.82)

    알려드려야 할것 같네요.

  • 3. 남편분이
    '12.6.7 9:33 PM (211.63.xxx.199)

    원글님 말고 남편분이 알아서 시부모님들께 말씀드려야죠.
    그리고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 4. 수수엄마
    '12.6.7 9:54 PM (125.186.xxx.165)

    전 저희부부만 다녀오고...그 뒤에 시부모님 찾아뵐때 말씀드렸어요
    워낙 멀기도했고...알려야하나?...싶지도 않았고...친정엄마도 신경안쓰시고...

    가까이 사시면 남편 통해서 그냥 알리는 정도면 되지않나요?

  • 5. 남편이 알려야죠
    '12.6.7 10:08 PM (188.22.xxx.111)

    경황이 없는데..

  • 6. 경험자
    '12.6.7 10:10 PM (122.37.xxx.24)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아버지께 시댁에 연락하냐고 여쭸더니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남편도 옆에서 같이 들어서 따로 연락 안했구요.

    나중에 친정엄마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사돈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안오는 경우가 어딨냐고 하셨어요.

    그 후에 저희 시어머니의 어머니(시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친정 부모님이 조문 가셨는데,
    시어머니 몸둘바를 모르시더군요.
    당신은 못갔는데 오셨으니 미안한 마음이 드셨겠죠.

    남편한테 시댁에 연락하라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는 몰라서 부조를 안했는데, 외손녀도 부조하는 거랍니다.

  • 7. 원글
    '12.6.7 10:18 PM (180.229.xxx.17)

    감사합니다..
    시댁에 남편이 알렸구요..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정신도 없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72 화장실 천정문이 열려 있어요 5 저절로?? 2012/07/01 2,457
124271 한글프로그램 설치 5 지나치지말고.. 2012/07/01 1,538
124270 팥빙수 담을 유리 그릇 4 어떤거 2012/07/01 2,278
124269 고3맘 입니나.. 11 고3맘 2012/07/01 4,524
124268 레토르트 카레 맛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7 미도리 2012/07/01 1,753
124267 영화제목 질문인데요.. 6 영화팬 2012/07/01 1,394
124266 홍대 에x드하우스 3 2012/07/01 1,485
124265 일 후쿠시마 아동 141명 몸에서 세슘 미량 검출 2 샬랄라 2012/07/01 1,365
124264 인터넷전화 단말기만 살 수 없나요? 1 인터넷전화기.. 2012/07/01 1,213
124263 ‘키’부터 ‘종교’까지, 톰 크루즈의 '슬픈' 3번의 이혼사유 .. 4 수리아범 2012/07/01 8,968
124262 전기 압력밥솥 추천해주세여 밥맛 좋은 2012/07/01 2,103
124261 원전가동문제로 일본인들이 들고 일어나고있군요.. 1 。。 2012/07/01 1,343
124260 퇴직후 이사 문제 1 고민맘 2012/07/01 1,062
124259 등기배달을 일요일 아침에??하는 경우가 있나요? 2 이루미 2012/07/01 3,692
124258 초등고학년 가방 키플링 괜찮나요? 3 .. 2012/07/01 4,031
124257 해외 지사 파견근무 거부하는 남편 88 아쉬움 2012/07/01 24,585
124256 에뛰드 오늘만 30프로 한다 해서.. 2 에뛰드 2012/07/01 2,473
124255 조금굽있는 신발을 신고나면 다리에 깨알같은 붉은반점이 생겨요.... 4 ㅜㅠ 2012/07/01 3,950
124254 미국에서 산 크록스신발 5 교환할수있어.. 2012/07/01 2,236
124253 평수 줄여서 더 좁은집 이사.. 6 매직매직 2012/07/01 5,096
124252 냉동과일을 잔뜩 받았어요, 뭘할까요? 5 ... 2012/07/01 2,708
124251 2월에 친척의 소개로 선을 봤는데,, 5 열불 2012/07/01 2,223
124250 튼튼한 장롱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2 먹구름 2012/07/01 2,476
124249 코스코 양평에 핏플랍 있나요? 1 핏플랍 2012/07/01 1,545
124248 백인들 너무 싫어지네요.. 49 귀여운똘이 2012/07/01 1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