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돌이킬수없는
학생. 이제 그만 좀 해.
아이디 : 돌이킬수없는
학생. 이제 그만 좀 해.
고3 학생은 마음속에 있는 이래저래 다양한 생각과 글을 82쿡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안되는것인가요?
제가 가지고있는 저의 정서가 일반인들과 다르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고3 학생은 82쿡에 어울리지 않는 곳인가요?
여기말고..수만휘 나 ..학생들이 가는 까페는 널리고 널렸으니 그리가서 공감되는 글 서로 주고받으세요.
우리 나이 좀 있는 아줌마들은 이런 저런 얘기할곳이 이곳밖에 없으니 좀 나가놀아줄래요?
ㅠㅠ 수만휘에서도 자주 글 올리는 편이에요.. 제가 원래 82쿡 들어오게된 경로가. 평소에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 레시피 같은거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요리 블로그 돌아다니가 82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아직은 학생인지라 자식을 키우고 계시는 여러 여성분들을 보면 괜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서 이런저런 글을 올리다가 낚시 꾼이 되어버렸군요..
공부하는 학생이 수만휘도 들어가고 여기도 오고 또 다른곳도 가고 그럼 공부는 언제하나요
어리광은 엄마에게 부리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공부 안해요. 전 이대로 점수 받다가 한공이나 가볼까 생각이에요.
제 목 :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돌이킬수없는 조회수 : 863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16 21:20:50
저희 아들이 어렷을때 워낙 똑똑했고
중학교때 본 아이큐 테스트 150으로 로 전교에서 1등 나왔어요
중학교떄 내신은 별로 안좋아도 학원 한달 보내니 KMO 중등부에서 금상을 받았고요.
공부하는걸 워낙 싫어합니다. 집에서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늘 집에서 게임만 합니다.
내신은 형편없이 받아오는데 모의고사점수는 항상 상위 94~96% 정도 유지하는데
아들이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학교에서 고1때부터 꾸준히 상담했고. 저는 아들이 고3 되면 알아서 하겠죠
라고 대답했는데. 고3 되도 여전히 공부를 안합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봐도. 뚜렷한 대책이 서질 않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모님 계시면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61.xxx.93
음. 제 이야기를 쫌 과장해서 부모님의 심정으로 쓴 글이에요. 옛날에 제가 쓴글을 보관하고 계시군요.
이건 또 뭔가요?
세상에 별.....어이가 없네요...
ㅉㅉㅉ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글한테는 초록 모자 씌워지는건 모르나봐?
이봐 학생
내가 학생만한 자식이 있어서 하는말인데
공부하기 싫으면 차라리 잠이나 자~
엄마 코스프레? ㅋㅋㅋㅋㅋ
어릴 때 워낙 똑똑했다니 스스로 오글거리지도 않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스스로 공부 안하면서 다른 아줌마들한테 물어봐서 무슨 답을 얻는다고 ㅉㅉㅉ
미치겠네
학생.
요새 수능 400점 만점 아닌가??
400점 만점에 338점 받았다고 글 올렸던데 아래 보니
그 점수로 한양대 갈꺼라고???
얼른 가서 공부 더 하세욧.
낚시 아닌게 아니라 저런 글이 낚시거든요.
엄마 심정은 엄마한테 물어봐야지 여기다 올리면 어째.
본인이 엄마인척 글쓰는거...이게 낚시 아닌줄 알았어요?
어리광은 본인엄마한테나 할일이고..
그리고 그게 어리광같아요?
완전 짜증유발이지ㅡㅡ
진짜 돌이킬수없는 닉네임만 보고도
오골오골 느낌이 팍 오더만 낚시꾼이였네...
어우 짜증!
고3 학생! 인생 망가뜨리지 말고 가서 약 드세요.
가끔 올라오는 19금 글에 부부관계글...
학생보니 낯뜨겁네...
학생은 학생까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