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유선전화 없는데도 살만하네요.

말랑제리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2-06-07 20:42:26

요즘 점점 전화쓸일이 없어서

유선전화를 방에서 없애버렸어요. 다른방엔 있지만 안써요.

근데도 살만하네요.

돌아다니고 직장다녀서 핸폰만으로도 살만하고

전혀 어디 전화걸일이 잘 없네요.

모두 그러신가요?

IP : 210.205.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7 8:45 PM (125.178.xxx.151)

    결혼하고 쭈욱 없어요ㅎ
    케이블도 안봐요...일하는데 방해가 되어서여 ㅋ

  • 2. ..
    '12.6.7 8:51 PM (121.157.xxx.31)

    오로지 시댁 친정 핫라인용

  • 3.
    '12.6.7 8:52 PM (115.140.xxx.84)

    결혼23년차
    집전화 없앤지 6년째에요
    하나도 안불편해요

  • 4.
    '12.6.7 9:44 PM (14.63.xxx.101)

    집전화 있느냐 없느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집전화없이 핸폰만 사용하는 사람들과는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5. ..
    '12.6.7 9:59 PM (203.100.xxx.141)

    엥~ 윗님 저희도 집전화 없앴어요~

    가족들 전부다 핸드폰 들고 다니고.....주변 사람들도 전부 핸드폰으로 통화....

    집전화는 보이스피싱 전화만.........^^;;;

  • 6. --
    '12.6.7 10:07 PM (182.208.xxx.161)

    신뢰는 무슨??.. 집전화가 있어도 집전화로 걸지않고. 핸드폰으로 전화합니다.
    집전화는 쓸데없는 광고성 전화라 없앤지 오래고.. 지인들한테도 집전화 번호로 걸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울친정집에 전화 걸어도 아버지 핸드폰으로 걸면 집전화번호 기억나지도 않고...

    자영업자들 다들 가게전화로 하지않고 핸드폰으로 전화들 겁니다. 거래상..

  • 7. ㅎㅎ
    '12.6.7 10:32 PM (110.8.xxx.109)

    저도 결혼하고 쭈우욱 집전화 없어요.뭐 애들있다면 집전화 있는것도 괜찮을듯 싶지만 집에다 전화걸 일 거의 없던데요.

  • 8. 신뢰는 뭔 ㅋㅋㅋ
    '12.6.7 11:02 PM (182.218.xxx.221)

    집에 가족 두명에 둘 다 핸드폰 있는데 뭐하러 집전화 놓나요? 여기서 왠 신뢰 ㅋㅋ 코메디네요.

  • 9. .....
    '12.6.8 12:05 AM (114.201.xxx.26)

    집으로 전화해서 안받으면 어차피 핸폰으로 전화오잖아요.
    별로 쓸모가 없어서 없앤 지 한7년 됩니다.
    신뢰는 무슨...ㅋㅋㅋ 333

  • 10. 저도
    '12.6.8 10:49 AM (211.41.xxx.106)

    시댁 친정 핫라인용 2222 동감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7 파파존스 뉴오리지널씬 강추해요! 3 뉴오리지널씬.. 2012/09/25 1,882
159036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018
159035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828
159034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589
159033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280
159032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654
159031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428
159030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569
159029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478
159028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792
159027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152
159026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628
159025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137
159024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368
159023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601
159022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504
159021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758
159020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535
159019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741
159018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677
159017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497
159016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408
159015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2,004
159014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2,205
159013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6,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