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까 점점 불 써야 하는 요리는 하기 싫네요.
하는 일이 바빠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고...먹기는 해야 겠고.ㅎㅎ
저는 오늘 낮에 오이고추 사다놓은 거 된장에 무쳤거든요.
도마도 꺼내기 싫어서 가위로 뚝뚝 잘라서요.
그동안은 풋고추로만 해봤는데, 오이고추로 하니까 훨씬 먹기가 편하네요.
혼자 밥 한 그릇 뚝딱하더라구요. 살 찌는 반찬도 아니고.
이렇게 간단하면서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반찬
한 가지씩 추천해 주세요. ^^
날이 더워지니까 점점 불 써야 하는 요리는 하기 싫네요.
하는 일이 바빠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고...먹기는 해야 겠고.ㅎㅎ
저는 오늘 낮에 오이고추 사다놓은 거 된장에 무쳤거든요.
도마도 꺼내기 싫어서 가위로 뚝뚝 잘라서요.
그동안은 풋고추로만 해봤는데, 오이고추로 하니까 훨씬 먹기가 편하네요.
혼자 밥 한 그릇 뚝딱하더라구요. 살 찌는 반찬도 아니고.
이렇게 간단하면서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반찬
한 가지씩 추천해 주세요. ^^
지금 목살구워요
금방되서 좋거든요
아니면 구이김사다가 ㅡ.ㅡ
아니면지송
저도 국수류 엄청 좋아하는데요, 요게 확실히 살은 찌더라구요.흑.
전 한번 비비면 정말 양푼 한 가득 되거든요.
이상하게 국수 삶을 때 양 조절을 못하겠어요.ㅋㅋ
쫄면, 냉면, 소면 저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철 채소가 가장 좋죠. 요즘 오이가 싸니까 오이무침 어떠세요. ^^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씻은 오이를 사선으로 길쭉하게 잘라놓구요. 양파를 더해서 고추가루, 액젓, 소금 약간, 깨소금 넣고 살짝 무쳐서 먹으면 밥도둑이랍니다.
그냥 밥에다 열무넣고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비빔밥 드세용ㅋ
1분도 안걸리잖아요
저 고기도 좋아해요. ㅋㅋ
지난주말에 돼지고기 장조림 900그램 만들었는데요,
아주 싱겁게 만들었더니 벌써 다 먹어치웠네요.
오이무침도 제 단골메뉴입니다. 전 동그랗게 막 썰어요.
말씀하신 양념에 매실액, 식초 더하면 죽음이죠. 전 이것도 샐러드처럼 먹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서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이 찌나보네요.T.T
콩나물밥이나 샐러드요
오이무침
오이 썰고 양파 썰어 소금 살짝 절였다가 고추장 마늘 매실액으로 버무려요 .부추 있으면 넣으면 좋구 아님 말고
오늘 방금 해 먹었어요
염장쇠미역 소금기 빼놓고 끼니때마다 초고추장에 무쳐 먹고있어요
불을 아주 안쓰지는 않아요. 그러나 짧게 쓰는데요 대략 6~8분정도? 꽁치 통조림 400그램짜리를 국물째 뚝배기에 쏟습니다 양파 4분의 1, 매운고추 2개정도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위에 넣고 양념장을 꺼얹어 센불에 6-8분정도 끓여 먹으면 되요. 양념장은 간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파 1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1/2큰술입니다.
불은 좀 쓰는데요.
팽이버섯 씻어서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얹어 놓고 걍 놔뒀다가 소금 칙, 후추 칙~ 끝! 2분쯤 걸려요. 완전 쫀득하고 맛납니다.
돌나물 씻어서 물기빼고 초고추장 휘리릭 뿌려서 먹으니 너무 상큼해요~전 해*들 초고추장 썼어요(은근 매콤해요)
윽 오이무침 해먹을래요.
이시간에 급 침도네요 ㅎㅎ
전 밥해먹기 싫음 삼겹살만 궈먹어요.
그러니까 이 몸땡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