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엔 존댓말이라고 할 수도 없고 반말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
이런 말투 쓰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제가 느끼기엔 존댓말이라고 할 수도 없고 반말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
이런 말투 쓰는 분들이 참 많네요.
존댓말이라고 할수 없을꺼 같은데요
경계선? ㅠ.ㅠ
존댓말은 아니고
반말을 해도 되는 편한 사이의 애매한 존칭 같은 거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저팔계 말투예요.
나는 나는 저팔계 왜 나를 싫어하나..
어른한테 저런 말투 쓰는 사람 본 것 같아요.
싫어요.
반말이라고 생각해요.
존댓말은 당근 아니지요..
아이들한테는 "많이먹어"..
자기보다 아래인데 아이아닌 어른이니까 "많이먹어" 하면 친구라면 몰라도
칭구도아니고 기냥아는 어른인데 나이가 적어 그런사람 한테 "많이드셔"
그냥 허물없는사이에 친근하게 느껴지는 중간높임?
그런 느낌이예요
저팔계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ㅋㅋ나두 저팔계 생각났는데ㅋㅋㅋ
그거 반말맞죠 할머니한테 이리오셩 하진 않잖아요ㅋㅋ
저팔계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말이 아니기 때문에 듣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줍니다..
"너님"이란 말과 같은 류의 말이예요..
높인 듯 꾸몄지만..실상은....빈정대는 말투입니다....말의 어원은 아마도...서울 사투리로...가까운 사람에게..장난스레 높였든 것이....하류의 사람들이 아무거리낌없이 따라 쓰면서..고착이 되었는데 요즘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데..아직도 저런 상스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 보군요..
//넷상에서 너님'이란 말을 경박하다하여..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이..당연히 도태되어야할 말투입니다.
전에 어르신께 그런 말투 쓰는거
듣기 거북하다했더니
손주같이 친근한 느낌으로 하는거라
어른들이 더 좋아하신다며
나쁘게 생각 안한다는 댓글보고 황당했었던적있어요
존대하기 싫은 상대 친한척 하며 디스하는 걸로 보여요
그런말 쓰는 사람을 보면 교활하다는 느낌이 든어요
할머니들끼리 쓰시는 말투 같아요.
노인정 할머님이 평상에 수박 썰어놓고, 지나가는 동네 노인정 동기 할머니께, 이리오셔~ 얼른 드셔~ 하는..
싫어요님님
본인 보다 어린 사람 이나 친구 혹은 언니동생처럼 지내는 사람에게 쓰는 게 무슨 문제겠어요
저는 자기보다 수십년이 상 나이많은 노인분들에게 그러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거 웃낄라고 하는 말 아니에요 남편이 뭐 차려놓고 얼릉와서 잡숴~이런말 잘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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