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안 돌려주신 분들!
1. 제책도...
'12.6.7 5:30 PM (222.106.xxx.220)저는 만화책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요.. 근데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한권만 빨리 보고 가져다 준다고 하고는 영영 안가져다줘서 이가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발 책 빌리면 잘 돌려주세요 ㅠㅠ
2. 헉
'12.6.7 5:32 PM (112.168.xxx.63)반납 안하면 과태료 같은 거 물텐데요??
도서관 측에서 전화하고 연락하는데...3. 맞아요 맞아
'12.6.7 5:32 PM (115.140.xxx.84)저도 작년 가을부터 읽고싶은책이 있었는데...
이젠 도서관 컴에서 검색도 안되요 ㅠㅠ
누군지 아예 가지고 이사했나싶고...
어쩜 그리도 책임감이없는지요.4. ...
'12.6.7 5:35 PM (121.136.xxx.28)공공의 재산인데 참...너무하네요.
사실 반납 안하는 것보다 저는...
책좀 제발 소중하게 아껴서 보고 반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더럽혀져있고...
제일 괴로운 것은 찢어져있는 것들이요.
정말 궁금한데...내용 이어지지도 않고 읽다가 맥이 팍 끊겨서...기운빠져요..5. 반 년 이상 애타게 기다리는 1인 ㅠ
'12.6.7 7:19 PM (114.29.xxx.30)저희 동네 도서관은 과태료가 없고 늦을 날수 많큼 대출을 못하는 제도인데, 배우자나 아이들 카드로 전혀 문제없이 빌릴 수가 있으니 별 효과가 없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과태료 물려야 해요. 공공재산 탈취에 불특정 다수에 대한 민폐에요.
6. 전
'12.6.7 8:18 PM (112.169.xxx.82)일주일정도 문자오더군요 책은 없고
제가 죄송하다고 돈으로 물어줬더니
관장이 나와서 고맙다고 하더군요7. 더불어
'12.6.7 10:10 PM (218.236.xxx.205)내 책 아닌 책에 밑줄긋고 낙서하는인간들은 뭔지
오늘도 빌린 책에 빨강색 볼펜으로 밑줄좍좍, 나가서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이런책은 읽기가 어려워요8. 나거티브
'12.6.7 11:16 PM (125.181.xxx.4)저도 예약한 책 일주일 째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하고 1년씩 반납 안하는 사람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