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수험생이 드디어 오늘 모의고사 시험을 보았네요 아직 귀가를 안해서 시험 여부는 알수 없지만 본인만큼이나 애가탑니다 이과생이고 성적이 그리 탁월한 편이 아니라 더 성적향상을 바라는지도 모르지요 이제는 선생님과도 아이의 지료에대해 상담할때 아닌가요? 아이의 특별한 목표도 확실치 않고 그냥 성적이 관건이지요 이과생이고 3.4등급일거 같은데 어느대 어느과를 지원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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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을 비롯해 모든고교생들의 모의고사
걱정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2-06-07 17:22:30
IP : 116.12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고3
'12.6.7 5:29 PM (58.234.xxx.186)아들이 있어요..
3등급 ~~꿈같은 등급이네요..에휴~~
울 아들애는 지금 하교한다고 집에 들렀다 운동간다네요...
속타는 에미맘을 알까요???2. 저도 고3
'12.6.7 5:44 PM (218.50.xxx.38)아들인데요.. 어찌나 느슨한지.. 여지껏 2~3등급 이었는데, 참 애매한 점수인거 같아요..
오늘은 재수생까지 포함시험이구. 작년 수능 보다도 쉽게 냈다고 하지만 수능 봐본 재수생들이나 느끼는거지
고딩들 와닿기나 할까요.. 등급이나 안떨어졌으면 좋으련만.. 아들내미 와서 얼굴 대면하기 겁나네요..
수고했다 말해주고 쉬라고 해야겠죠..3. 벌써
'12.6.7 6:13 PM (1.225.xxx.227)등급컷 인터넷에 올렸네요...
4. 5시 넘으니
'12.6.7 7:38 PM (14.52.xxx.59)학교 홈피에 석차까지 다 뜨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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