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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국가대표도 포기했는데…" 김연아에 일침

.... 조회수 : 12,315
작성일 : 2012-06-07 17:03:09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IP : 125.128.xxx.13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또뭐지?
    '12.6.7 5:08 PM (203.249.xxx.25)

    저런 사람 제일 싫어...ㅜㅜ

  • 2. 조건
    '12.6.7 5:12 PM (118.216.xxx.106)

    이 두 선수가 세계 랭킹 1, 2위 하는 선수였다면 과연 대표선수를 포기했을까 ??
    국가대표선수라도 모두 체육 특기자가 되는건 아니죠
    대표선수를 학업을 위해 포기했는지 특기자 조건에 모자르니 진로를 그쪽으로 택한건지 ....
    김연아가 조건이 안되는데 혜택을 입은게 아니라
    그 조건에 넘치도록 적합해서 특기자가 된거임

  • 3. ...
    '12.6.7 5:13 PM (121.140.xxx.10)

    도대체 김연아가 왜 이렇게 까여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국가에서 김연아한테 서포트해준거 뭐 쥐뿔이나 있나?
    뭔 특혜를 얼마나 받았다고 열폭들이야, 못난것들이~
    지들이 그만한 실력이나 되고, 국위선양이나 했나?

  • 4. ㅇㅇ
    '12.6.7 5:19 PM (110.14.xxx.78)

    이건 아니지....... ㅋㅋㅋ 열폭자들
    타이거 우즈, 미셸 위도 다 특례로 대학 갔는데, 우즈는 자퇴했고, 위는 온라인과제 한다며...

    김연아 선수가 중학교 때 영어는 전교1등으로 졸업한 거, 알고는 있는지....

  • 5. dkzndk
    '12.6.7 5:20 PM (114.201.xxx.65)

    응??

    이 선수들 올림픽 금메달 유력후보들이었나요?

  • 6. 어떻하지 너희들?
    '12.6.7 5:23 PM (119.197.xxx.71)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교육제도 바뀌어야 하지만, 연아양이 올림픽 앞두고 저런 선택했다면
    나라에서 가만히 있었겠어요? 누가 뭐래도 국위선양 크게 한 사람입니다.

  • 7. ..
    '12.6.7 5:24 PM (203.249.xxx.25)

    헉...중학교때 영어 전교1등으로 졸업했어요?...

  • 8. .....
    '12.6.7 5:29 PM (125.128.xxx.137)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한애가 stop to, ing 용법도 틀릴까요? 그때 오서사건때 미니홈피에 기초적 문법오류나서 망신당했는데.

  • 9. ..
    '12.6.7 5:31 PM (203.249.xxx.25)

    그게 또 무슨 망신씩이나....
    에휴....

    진짜 징그럽다, 징그러워.

  • 10.  
    '12.6.7 5:34 PM (183.102.xxx.179)

    그래도 연아가 원글님보다는 영어 훨~씬 잘 하죠.
    프리젠테이션까지 영어로 하고,외국 귀빈들이 줄서서 연아랑 사진 찍으려고 안달할 정도니까요.

    근데 저 위 선수들은 왠 듣보잡?
    이름도 모르겠고............. 세계 랭킹 몇 위 선수들이래요?

  • 11. ..
    '12.6.7 5:34 PM (114.201.xxx.65)

    근데 이 선수들은 기자들한데 낚인거 같네요.

    사실 한국기자들이 유도심문해서 어리숙한 운동 선수들 하나 둘 낚는거야 일도 아닐테고...후훗.

    국가대표를 포기했다는건 좀 믿기 힘드네요.
    우리나라 같이 엘리트 체육 하는 나라가 국가대표될 자격이 있는데 스스로 포기했다고 보기엔...

    아마 본인이 대표에 선발이 안되서 포기한게 더 정확할거 같아요.

  • 12.  
    '12.6.7 5:35 PM (183.102.xxx.179)

    아, 그리고 영어 문법은 외국 대학 졸업한 사람들도 곧잘 틀려요.
    부시는 대통령까지 하믄서도 영어 문법 아작내놔서 웃음거리 되었었죠.

  • 13. ....
    '12.6.7 5:40 PM (125.128.xxx.137)

    stop to 와 stop ing 는 아예 의미자체가 달라져버리는 경우라 이걸 다른 문법오류처럼 -틀려도 의미전달에는 그닥 별 문제없는 ex: 돼와 되 같이- 물타기 하면 곤란하지요. 돼와 되를 틀리는 사람은 종종 있어도, 안녕하세요를 '안녕하십니다' 라고 틀리게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듯이 말이죠 ^^

  • 14. 집단최면 많이 걸렸네
    '12.6.7 5:42 PM (118.130.xxx.236)

    저 문법은 부시도 절대 실수할 수준 아닌데요????
    게다가 중학교 영어시험에 얼마나 자주 나오는 건데? 어이 없음.
    무슨 연아가 중학교 영어 수석?
    그리고 다 써주는 프레젠테이션 원고 달달 외워서 하는 거 갖고 영어 잘한다고요?
    귀빈들이 그렇게 할 일 없나? 무슨 안달이야...
    정말 왜들 이러시나?
    집단최면도 이만한게 없네. 이러니 전두환이 3s정책을 펼 수 밖에.

  • 15. 으응?
    '12.6.7 5:46 PM (118.130.xxx.236)

    뭐가 안스러울까요?^^

  • 16. ⓧ쪽바리쥐
    '12.6.7 5:50 PM (119.82.xxx.110)

    일침을 가하려면 우선 잘못된 제도에 대해 말해야죠. 왜 매번 연아가 타겟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은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본문이라고 딱히 다르진 않아 보여요.
    근데 두 선수가 국대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연아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원글님은 본인의 한글 띄어쓰기부터 점검하고 "망신드립" 하세요.
    한국 사람이 영어 문법 좀 틀린 게 망신당할 일입니까? 사대주의사상 쩝니다 쩔어~

  • 17. ㅇㅇ
    '12.6.7 5:53 PM (110.14.xxx.78)

    네이버에 '김연아 전교1등'이라고 검색어 넣으세요.
    스탑 투, 아이엔지 헷갈렸어도 중학교 전교1등 했다는데 어쩔겁니까? 어쨋거나 김연아는 영어를 잘합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문법, 철자 틀리면 실수라고 하지만,
    김연아가 뭐 하나 실수하면 엄청난 오류가 되는 현실.... 100% 인정합니다.

  • 18. ....
    '12.6.7 5:54 PM (125.128.xxx.137)

    쪽바리쥐 얘는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나보네.

    '한국사람'이 영문법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영어 전교1등으로 졸업했다하는 카더라를 가진 뇨온'이 stop to/ing같은 기초중의 기초 문법을 틀리는건

    개망신이란 소리란다~

  • 19.
    '12.6.7 5:57 PM (175.253.xxx.186)

    그냥 연아흉이 보고싶으셨군요.
    기사는 그저 거들뿐...

  • 20. ㅇㅇ
    '12.6.7 5:57 PM (110.14.xxx.78)

    아무리 원글이 연아를 까도
    원글이 뇨온이라고 하는 이상, 참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깔 때 까더라도 욕 안하고 까면 안되는지,

    살다 보니, 수준 낮은 사람들이 못 이길 거 같으면 소리 지르고 욕하던데.....

  • 21. ....
    '12.6.7 5:57 PM (125.128.xxx.137)

    110.14/ 님 지금 설마,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조야한 게시물 달랑 하나같고 근거를 대시는거에요?

    게시물에 돈년 찬양댓글이 줄줄히 달린거 보니 피겨갤에 올라온걸로 강력히 추정되는구만,

    거기 갤러리, 돈년이 돌을 금으로 만든다고 해도 믿는 그런곳 아니에요?

  • 22. ㅁㅁ
    '12.6.7 5:57 PM (210.216.xxx.188)

    지들이 금메달은 따보고 국위선양을 연아 100분의1이라도 해보고 저런 인터뷰했답니까??
    열폭의 생생한 사례네요 기자는 ㅂㅅ ㅅㄲ고

  • 23. ㅇㅇ
    '12.6.7 5:58 PM (110.14.xxx.78)

    원글은 스스로 개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좀 논리적으로 정상적인 말투로 자기 의견 개진하세요.
    처음에는 말투가 괜찮다가 갈수록 열폭하네요. ㅋㅋㅋ

  • 24. ..
    '12.6.7 6:02 PM (203.100.xxx.141)

    김연아 글에 댓글 잘 안 달고....좋아하지도 않지만....

    세상에....돈년이 뭐람????ㅡ,.ㅡ;;;

    능력이죠~

  • 25. ㅇㅇ
    '12.6.7 6:03 PM (110.14.xxx.78)

    ....'12.6.7 5:54 PM (125.128.xxx.137) 쪽바리쥐 얘는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나보네.

    '한국사람'이 영문법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영어 전교1등으로 졸업했다하는 카더라를 가진 뇨온'이 stop to/ing같은 기초중의 기초 문법을 틀리는건

    개망신이란 소리란다~



    ....'12.6.7 5:57 PM (125.128.xxx.137) 110.14/ 님 지금 설마,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조야한 게시물 달랑 하나같고 근거를 대시는거에요?

    게시물에 돈년 찬양댓글이 줄줄히 달린거 보니 피겨갤에 올라온걸로 강력히 추정되는구만,

    거기 갤러리, 돈년이 돌을 금으로 만든다고 해도 믿는 그런곳 아니에요?

    ------------------------------------------------------------------------------
    말 참 저급하게 하네요.
    이런 식의 말투는 아무리 정당한 의견이라도 외면하게 만듭니다.

    김연아 선수의 영어 오류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님도 한국말 똑바로 하세요.
    진짜 82 수준 참 낮아졌어요.

  • 26. ⓧ쪽바리쥐
    '12.6.7 6:07 PM (119.82.xxx.110)

    모르긴 뭘 몰라~ 네가 문제거든?! 내 생각엔 기초적인 한글 띄어쓰기도 틀리는 네가 더 쪽팔려야 할 상황이란다~

  • 27. 허참
    '12.6.7 6:10 PM (221.151.xxx.117)

    글 한번 싸구려같이 쓰네...

  • 28. littleconan
    '12.6.7 6:13 PM (175.209.xxx.2)

    연아 귀화추진위원회라도 만들어야 하나 에효

  • 29. 특기생
    '12.6.7 6:16 PM (211.234.xxx.123)

    정말로 두 학생에게 묻고싶네요
    특기생으로 오라는학교가 있었는데 대표그만두고 공부했는지....

    우리나라가 특기생이 없다가 김연아선수만 해달라 했나요?
    뭐 이렇게 말도안되게 까고있는지....
    김연아가 생떼를쓰고 졸업하겠다 교생나가겠다한것도 아니고
    주어진 조건아래 학칙에 맞게 다녔다는데
    뭐 이리 난리들인지....

  • 30. hh
    '12.6.7 6:16 PM (218.232.xxx.36)

    여기저기에서 오징어마냥 지겹게도 씹어대네요
    김연아 선수나 부모님 참 안쓰럽군요

  • 31. ㅁㅁ
    '12.6.7 6:29 PM (210.216.xxx.188)

    냅둬요 죽었다 깨도 못올라갈나무라고 생각드니까
    여우와 신포도 악질버전으로 열폭하는거잖아요
    애잔합니다 어머니가 잘난 아들낳았다고 미역국
    달게 드섰을 텐데요

  • 32. 제나1
    '12.6.7 6:34 PM (92.75.xxx.133)

    여기저기에서 오징어마냥 지겹게도 씹어대네요
    김연아 선수나 부모님 참 안쓰럽군요2222



    정말 다들 왜 그렇게 씹어댄대요? 뭘 잘못했다고 에효. 연아야 그냥 한국땅 뜨거라..

  • 33. 특기생
    '12.6.7 6:36 PM (211.234.xxx.123)

    특기생이 수업대신 훈련하는게 특혜이면
    모두 피겨도 타고 지옥훈련도 하고 그래야지....
    대표그만두고 공부한게 칭찬받을일이긴 하다만
    그렇다고 나름 그분야에서 최고로 노력하고 인정받은 선수에게 할밀은 아니지....
    예체능애들은 공부보다 실기 더 많이하고
    특기생은 성적으로 보답? 하고 뭐가 문제인지?

  • 34. ...
    '12.6.7 6:44 PM (114.201.xxx.65)

    근데 글쓴 분도 그렇고...보면 안티들이 김연아 일상사에 더 열성적이에요.

    이상한 기사 퍼 갖고와....중간에 영어실력 갖고 씹어대...

    보통 자기가 싫으면 관심도 안 가질텐데 뭔 관심은 그렇게 많아갖고.
    황상민이 이런 사람들 심리나 좀 분석해줬음 좋겠어요.

    하여간 글쓴님은 김연아땜에 심심할 여가가 없겠어요 ㅎㅎㅎ

  • 35. 커스티
    '12.6.7 6:50 PM (121.168.xxx.222)

    원글=전형적인 루저.
    자기 앞가림 할 능력은 안되니 멀쩡한 사람 끌어내리는 걸로 보상 받으려는 최하의 인간.

  • 36. ㅁㅁ
    '12.6.7 7:25 PM (114.206.xxx.230)

    타이거 우즈가 다닌 고등학교가 있는 동네 옆에 살았었어요.
    학교 이름이 웨스턴 하이인데, 남미계가 90%인 학교.
    남미계도 피부가 검기에 진짜 유색인종만 다니는 학교더라구요.
    한인타운 옆이라서 한국 애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그 학교에는 동양애가 전교에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
    백인도 마찬가지.
    공부는 그 카운티(區)의 최하위 그룹. LA 타임즈나 다른 신문 잡지에 일년에 한번씩 학교 랭킹이 나오는데,
    그 학교의 평균 SAT, AP, 고등학교 졸업시험 패스 비율이 최하위 그룹에 속했었어요.
    그 학교에서 스탠포드 간 학생은 아마 타이거 우즈가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타이거 우즈 절대 공부 실력으로 대학 간 게 아니예요.

    근데 그런 환경에서 성공한 우즈가 대견하고, 가까운 동네 출신이라서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그때는 여성편력이 알려지지 않을 때라 더 그렇게 느껴진 거지만요. 지금은 뭐...

  • 37. 우와
    '12.6.7 7:31 PM (221.147.xxx.188)

    진짜 대단해요~영어 기초문법이 탄탄하셔서..부러워서 눈물나네요!! 영어 기초문법을 정말 제대로 쌓으셔서.. 어디 강의 좀 가세요~바쁘실텐데 연아한테는 제가 말할게요..스탑 투!스탑 아이엔쥐!헷갈리지 좀 말라고..^^

  • 38. ㅁㅁ
    '12.6.7 8:01 PM (114.206.xxx.230)

    또 하나.
    우리 아이가 미국에서 중학교 다닐 때, 골프하는 한국 애가 있었어요.
    점수도 잘 나오고 그때는 주니어시합에서 상도 많이 타서 금방 성공할 줄 알았는데 아직 못 떴는지,
    매스컴에 안나오네요.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데 왜 아직 안나오니....

    근데 그 아이, 골프 투어 가잖아요. 아빠가 데리고 다닌다 했어요. 학교 자주 빠졌습니다.
    미국이 학교 수업을 절대적으로 요구하지 않아요. 학교수업 100% 출석 강요하면서 애들 재능 다 묶어놓을 일 있습니까?
    오히려 미국이 더 유연하고 아이 재능을 발전시키게 교육적 차원에서 지원, 관리 해줍니다.
    우리나라는 선수들이 각자 알아서 하죠.
    선수 각자가 자기 돈으로 대회를 나가든 말든 영어공부를 하든 말든,
    아니면 선수단에서 맞아가며 기합 받으면서 붙어 있든지, 돈 줘가며 붙어있든지 관여를 안하고 방관하잖아요

  • 39. ㄹㅀ
    '12.6.7 8:46 PM (112.150.xxx.65)

    솔직히 너희들이 연아 앞에서 이름이라도 댈수 있니?
    너희 기사를 쓴 기자들이 미울 따름이고

    이 논란으로 그 기사 클릭하게 만들려는 수작에 너희 이름은 놀아날뿐이고
    내가 살다 살다, 너희 얼굴 첨 보고 이름도 첨 듣고,
    너희들 대학 간것도 신기하다

    연아에게 미안할 뿐이다., 이 나쁜 기자놈아.

  • 40. 존심
    '12.6.7 10:52 PM (175.210.xxx.133)

    체육특기자 특례입학은 정말 없어져야할 제도이지요.
    더불어 올림픽이나 큰 대회에서 메달을 땃다고 연금을 주거나 군징집면제 제도도 없어져야할 제도입니다.
    그러나 그 제도가 아직 살아 있는한 선수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요.
    잘못된 제도를 업애는 것이 급선무이지요.
    체육계의 승부조작이 모두 대학 특례입학하고 밀접한 관련을 가직고 있지요.
    특례입학을 하려면 규정, 예를 들어 전국대회 4강이상의 성적 등(종목마다 다를 수는 있음)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미 충족이 된 학교와 그렇지 못한 학교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 승부조작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 41.
    '12.6.7 11:27 PM (211.111.xxx.40)

    전 제도가 잘못됐고, 그 제도로 특혜받는 선수들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제도가 잘못됐으니 선수들은 잘못없다?

    궤변이죠. 김연아가 아니라 연예인들 대학 쉽게 가고 출석도 잘 안 하고 쉽게 졸업하는 거 보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연예인들도 활동하느라 바빠서 출석 못 한 거죠.

  • 42. 미켈란젤리
    '12.6.8 12:11 AM (219.249.xxx.124)

    바로 위에 음(211.111)님

    특기자입학과 특례자입학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무안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공부 좀 하고 글을 다세요.

    특기자는 자기 전공분야에 특출한 인물인 경우 일반학업에 상관없이 그 능력을 인정해줘서 들어가는 경우고

    특례입학은 전공과 상관없이 유명세로만 입학을 시키는걸 특례입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체육특기자가 체육에 관련된 과로 입학하면 특기생입학.

    체육특기자가 엄한 법학과로 진학을 해서 입학만 시키는 걸 특례입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연예인 중 연기자가 모 대학 연극영화과에 가는 건 특기자 입학.

    연예인 중 연기자가 모 대학 국어국문학과로 수시 입학 하는 걸 특례입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특기자 입학을 하는 건 해당 분야에 특출한 성적을 거뒀을 경우에 해당합니다.

    운동능력을 성적으로 환산하는 경우죠.

    특례입학은 그냥 유명세로 해당 특기에 관계없는 분야로 입학을 시키는 걸 말하는 겁니다.

  • 43.
    '12.6.8 2:03 AM (211.111.xxx.40)

    미켈란켈리님, 혼자 정의를 멋대로 지어내시네요.

    특기자 입학 또한 특례입학의 범주 안에 들어갑니다.

    원래대로라면 수능봐서 정시로 가야할 것을 특례입학으로 특기만으로 인정받아 입학하는 거죠.

    연예인이 자기 적성 살려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하더라도 수업일수 못 채웠는데도 그냥 졸업시켜주면 그건 대학이 잘못한 거죠.

    실제로 연기활동을 이유로 대학 연극영화과 중퇴한 연예인들이 꽤 됩니다. 손예진 최지우 장동건 등등.

  • 44. ZZAN
    '12.6.8 2:59 AM (121.130.xxx.227)

    그래요, 좋습니다.
    이거 퍼오신 분이랑 또 동조해서 욕하시는 분들은
    무엇이 세계 제일인지, 본인이 무엇을 세계 제일로 잘하는지 우선 까고 시작합시다.

    어느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는다는건 참 어렵죠?

  • 45. ...
    '12.6.8 4:10 AM (122.36.xxx.134)

    헐.
    저 전형적 문과형이라 중고등 내내 영어 국어 전교권에서 놀았고
    회사 다닐땐 cnn 뉴스 관련 업무도 잠깐 했었지만
    저도 저 stop to, stop ing 용법은
    애 문법 가르칠때도 종종 헷갈려서 다시 들여다봐요.

    글고 언제 연아양이 어디 홍보대사로 가서 그쪽 원어민과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정상적인 스피드로 하는 질문 다 알아듣고
    매끄러운 말빨은 아니더라도 대화 진행에는 전혀 차질이 없도록
    대답만 잘하던걸요?

  • 46. ...
    '12.6.8 4:12 AM (122.36.xxx.134)

    그리고 음님
    수능 안보는 모든 전형이 특례입학이라면
    2013년 서울대 이공계는 정원의 절반이상을 수능 최저기준 요구없이
    과학 특기만 보고 수시로 뽑아요.
    한우물만 팠더라도 과학에 소질있는 애들 뽑겠답시고.
    그래서 올해부터 벌써 서울대 수시전형은
    수능을 준비도 안하고 그냥 막 보는
    과학고 애들이 정원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어요.
    원래대로라면 수능봐서 정시로 가야할 것을
    과학 특기만으로 인정받아 입학하는 건데
    그럼 이런것도 특례고 싹다 없어져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이게 잘못된 제도니
    여기 편승해 수능 그림그리고 서울대 들어간 과학고 애들은 죄다 죄인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 47. ㅁㅁ
    '12.6.8 9:44 AM (114.206.xxx.230)

    원래대로라면 수능봐서 정시로 가야할 것을
    과학 특기만으로 인정받아 입학하는 건데
    그럼 이런것도 특례고 싹다 없어져야 하는건가요? 2222222

    저도 이번 특기생 논란 보면서 이 문제를 생각해봤어요.
    특기생 제도를 건드릴려면 수시 전체를 다시 해석해봐야겠더군요.
    너무 획일적인 사고에다, 본인의 실력이 있든 없든 일단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48. 솔직해지죠.
    '12.6.8 9:50 AM (210.102.xxx.9)

    저 기사를 작성한 신문 기자나, 이 글을 올린 원글님의
    의도는 뭔가요?

    연아가 그냥 싫은건가요?

    아님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에 대해 교육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고 바로잡고 싶은건가요?

    전자면 그냥 연아가 싫다...라고 짧게 한마디 하시는게 더 진정성 있고 강렬하구요,

    후자라면 좀 배운 사람이라면 기승전결 제대로 현재 의견을 피력하셔야죠.
    우리나라 전체 대학교의 체육특기자 기준부터 알아보고, 거기에 어떤 미비점이 있거나 취약점부터 확인하고
    그 다음 대학들에서 기준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조사하고
    교직이수랑 교사자격증에 대한 기준에 대한 적정성과 준수여부를 먼저 조사하고 개인을 폄하하더라도 해야 하는게 순리죠.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용자라면 먼저 만만한 개인부터 건드리는게 아니고
    집단과 제도부터 바로잡는게 용자입니다.
    용자인척 하려 하지 말세요.

    그냥 싫다고 하세요.

  • 49. 윗님..
    '12.6.8 10:00 AM (202.156.xxx.10)

    아..정말..맞는 말이네요. 만만한 개인이 아니라 집단과 제도에 대해 논해야 한다고..오랜만에 참 좋은 댓글 보고갑니다.

  • 50. 현실적인사람
    '12.6.8 11:17 AM (14.37.xxx.172)

    스포츠 엘리트 교육의 문제는 참복잡합니다...
    생활스포츠나 스포츠 기반 시설이 부족한 나라에서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학창시절을 반납하고 운동에만 전념해야 하는 수많은 아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거대담론으로는 사회 제반에걸친 구조적문제들을 다들추어내야 풀릴문제이지...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바로 잡는데는 사회가 또그만큼성숙하고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하여 저는 오히려 지금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그학생들을 위하여 어떤 실질적 준비를 할수 있는지 고민하는게 먼저 이지 않을 까 해요...

    피겨만 해도 선수전둉 링크가 없어 선수들이 하루종일 링크를 찾아 움직여야 해요...
    전용링크장과 그아이들 교육프로그램 보충과 같은것 ...그런것들부터 해야죠...
    제도는 운동 밖에 할수없게 만들어 놓고 그아이들에게 대학은 왜가냐고 특기생제도는 특혜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너무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는거죠...

    국가대표포기하고 자신의길을 선택한 사람도....
    국가대표로서 자신의길을 선택한 사람도....한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받아야 하는거지 ..비교하는것 자체가 틀린거죠....

    사회문제를 한개인에게 돌리는건 쉽지만 비겁한태도이고 이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됩니다...
    이기사도 결국 두선수 이용해 대충쓴기사지 볼만한건 못되내요....

  • 51. 현실적인사람
    '12.6.8 12:15 PM (14.37.xxx.172)

    그리고 자꾸 미국 선수들과 울나라 선수를 비교하는데 전제 자체가 틀렸어요...
    미국이나 다른 여타의 선진국에서는 교육프로그램, 연습장등 모든 여건을 선수들이 학업을 충분히 수행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초,중,고 그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얼마나 세심하게 짜여 있는지 모릅니다...

    대학 입시 자체도 학교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자신의 특기를 인정받아 입학하는 경우도 다양하구요...그리고 미식축구나,농구 선수들을 위한 커리쿨럼이나 지원자체가 다릅니다...과도 물론 일반과이구요...

    연아선수 관련 이번 소동을 지켜보면 너무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기위해 어거지로 갖다 쓴게 너무 많습니다...미국 선수는 누구는 어쨌다는 식의 맞지않는 예를...하나 하나 살펴보면 얼마나 헛점이 많은 비유인지지식인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걸 보면...
    너무 쉽게 단순화 시키고 비판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52. ㅉㅉ
    '12.6.8 1:52 PM (175.117.xxx.24)

    제목이나 댓글이나 샘이나서 열폭하는걸로 보임...
    부러우면 금메달 하나 따던가...
    이젠 영어 가지고도 지롤이네...

  • 53. ..
    '12.6.8 3:15 PM (121.88.xxx.168)

    어쨌거나 김연아 싫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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