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봤는데 '도가니수육'이라는 게 쫀쫀하고 맛있다네요.
저는 아주 예전 어릴 때 '도가니탕' 이라는 건 먹어봤는데
도가니라는 게 하얗고 물컹해서 다 빼고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블로그에 보니 쫄깃하고 맛있다네요
도가니수육은 쫀쫀한 건가요? 남편은 그것도 흐물해서 맛 없을거라고 하네요.
둘 다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맛을 모르겠어요.
비계없이 쫀쫀하고 쫄깃한 고기가 먹고 싶은데 아니라면 가격도 비싼데 안 갈라구요.
혹시 음식점에서 '도가니수육' 드셔 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어떤 질감의 어떤 맛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