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미혼여자가 안정적으로 살려면 재산이 얼마나??

..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2-06-07 16:32:01
필요할까요??
결혼은 할수도 있겠지만 혼자 살수도 있다고 쳤을때..
본인생활비는 버는정도의 수입이라면,
재산이 어느정돈 있어야 호화롭진 않아도 혼자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을까요??
IP : 211.246.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d
    '12.6.7 4:34 PM (152.149.xxx.115)

    20억 자산은 되어야

  • 2. ...
    '12.6.7 4:39 PM (211.244.xxx.167)

    든든한 집한채만 있어도.........

  • 3. 그건
    '12.6.7 4:44 PM (121.157.xxx.155)

    고정적인 수입이 얼마냐, 그리고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지금의 수입을 6-70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나, 40대에 더이상 근로소득이 없어진다면..뭐 계산 뻔한거죠. 한달 최저 생계비 x 예상 수명 정도겠죠. 거기에 아플 때 병원비 등등 알파가 더 있어야하고.
    미혼이든 결혼한 사람이든, 아이가 몇이든...얼마나 오래 일해서 돈 벌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물론 재산이 원래 많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분들은 제외구요.. 아니라는 조건하에..

  • 4. 흠..
    '12.6.7 5:22 PM (59.25.xxx.110)

    소비패턴에 따라 틀린 것 아닌가요?

  • 5. ..
    '12.6.7 7:26 PM (59.15.xxx.184)

    혼자 생활한다면 백오십 기준으로

    일년 이천

    십년 이억

    지병 없는 병원비는 치아 이천, 관절 이천, 입원통원 간병비 오천 대략 일억이네요

    장례비도 삼사천

    팔십 기준

    오십오세까지 일한다고 보면

    지금 드는 생활비의 반을 저금하시면 얼추 맞지 않을까요

  • 6. ..
    '12.6.7 7:26 PM (59.15.xxx.184)

    생활비의 반이 아니라 생활비만큼 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07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07
146406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67
146405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45
146404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65
146403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31
146402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35
146401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53
146400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39
146399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177
146398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421
146397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528
146396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692
146395 창밖의 구름이.. 3 흐드드.. 2012/08/28 1,627
146394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2 궁금 2012/08/28 1,401
146393 여수에요 창문 열지 마세요 4 이모 2012/08/28 3,170
146392 강남 교보타운에서 모임가질만한 장소 부탁드려요~ 6 이와중에.... 2012/08/28 1,674
146391 대구는 이제 태풍 지나갔나요?? 7 .... 2012/08/28 1,987
146390 태풍에 뭐 그리 호들갑이냐시는분 4 남쪽 2012/08/28 1,839
146389 시아버지 집에 계신지 일주일째인데 아, 오늘 짜증나네요 4 ... 2012/08/28 4,171
146388 아픈 애 두고 나와서 통창문 강의실에 앉아있어요. 8 나거티브 2012/08/28 2,706
146387 주민세 내셨나요? 18 하늘에서내리.. 2012/08/28 3,376
146386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바람이 발동거는군요. 1 .... 2012/08/28 1,697
146385 경기 북부입니다 4 수수엄마 2012/08/28 2,255
146384 그래도 이번 정부가 뭐처럼 안전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였네요 12 제 생각 2012/08/28 2,430
146383 쉽게하는 다이어트 팁하나..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6 2012/08/28 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