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된 아이.. 제 생각엔 내년쯤에나 얼집 보내려고 했었는데.
사정상 보내기로 마음먹고 어린이집에 대기신청을 했어요.
여러 군데 연락 해두었는데.
한곳에서 연락이 오네요.
자리가 났다고요..
근데 여기 한달 전 에도 자리가 났다고 연락왔던 곳.
(그때는 마음을 결정을 못해서 아직 못보내겠다고 거절했구요.
지금은 급한 사정이 생겨서 보내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엄마들 카페에 검색해보니 나쁜 평은 없어요. 그럭저럭 만족한다는 평들..
제가 직접 가보기도 햇는데...
딱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주 마음에 들지도 않았어요.
마음에 안든것은 건물이 단독건물로 있긴 하지만 가건물식이고요. 좀 비좁은 느낌.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좋았던거같긴해요.
해서 60점 정도??
근데 오늘 전화 통화한 원장 샘은....
왜 반말이실까요.
전에 전화도 햇고. 방문도 했던 걸 기억해서 그러시는걸까요.
괜히 불안한 상상이...ㅜㅜ
반말 쉽게 하시는 원장샘의 좋은 점을 듣고 싶어요.
보내긴 보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언니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