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전에서 문자가왔어요.

알포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2-06-07 14:53:21
[한전]예비전력 400만kW미만 13시35분부 “관심”단계, 전기사용자제바랍니다.

이렇게 방금왔는데 이게 뭔말이래요;;; 날이 더워져서 그런건가. 우리집은 전기사용도 별로없는데 저한테만 온건지요?
받으신분 없나요?
IP : 211.243.xxx.1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포
    '12.6.7 2:57 PM (211.243.xxx.154)

    날이 더워져서 전력수급때문에 전체문제가 간걸까요? 올여름도 더울터인데 불시에 정전되는 사태가 생기겠죠? ㅜㅜ

  • 2. 알포
    '12.6.7 2:57 PM (211.243.xxx.154)

    전체문자가

  • 3. 왠지
    '12.6.7 3:03 PM (218.49.xxx.80)

    이번에 전기요금 올리려고 수 쓰는것 같아요.
    일부러 많이들 써서 어쩔수 없이 올리는것마냥.
    못된것들.

  • 4. 어쨌든
    '12.6.7 3:06 PM (14.52.xxx.59)

    전기는 아껴써야 되요 ㅠ
    저희도 가전제품이 계속 덩치가 커지고,애들도 드라이며 스탠드 통신제품 써대니 점점 사용량이 늘더라구요
    홍콩 말고는 우리나라 전기요금이 비싼편도 아니고,원자력 발전소 땜에 좀 긴장은 해야할것 같아요
    지난달에 오사카쪽 갔는데 절전하느라 어찌나 덥던지 ㅠㅠ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 5. .............
    '12.6.7 3:20 PM (58.232.xxx.93)

    올해 들어 오늘이 젤 덥게 느껴지네요

  • 6. ..
    '12.6.7 3:22 PM (203.100.xxx.141)

    저도 받았어요.

  • 7. 팔랑엄마
    '12.6.7 3:24 PM (222.105.xxx.77)

    단체문자인가봐요~ 저도 왔네요

  • 8. 가정집을 잡을 게 아니라
    '12.6.7 3:26 PM (121.147.xxx.151)

    산업 전기와 상업적 전기를 잡아야하는데

  • 9. 저 상가들
    '12.6.7 3:29 PM (14.52.xxx.59)

    파파라치 돌려야 되요
    걸리면 몇백만원 때려야 저 짓 안하죠 ㅠㅠ

  • 10. 알포
    '12.6.7 3:32 PM (211.243.xxx.154)

    그러게요. 우리들같이 전기 아껴쓰고 전기료 줄일방법 서로 모색하고 이러는 사람들 문자받고 놀라고. ㅎㅎ
    실상 줄여야할곳들은 따로있고요.

  • 11. 꼬꼬댁
    '12.6.7 4:15 PM (210.96.xxx.253)

    그게 지금 전력난인건, 원자력 발전소랑 화력발전소들이 고장, 정비, 화재-_- 등등으로 지금 정상 발전이 안되어서 전체적인 생산량이 허덕여서 그래요. 게다가 날도 벌써 더워졌구요. 가스 같은 경우는 일본이 탈원전한다고 전세계에서 사들이는 바람에 가격이 폭등했어요. 하여간 난리긴 해요...

  • 12. ..
    '12.6.7 4:21 PM (218.50.xxx.38)

    오늘 아침인가 tv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인가 하는 사람이 나와서 전기를 많이 쓰는 날이 목요일 2시정도래요
    그래서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공공기관이나 여러곳들 정해서 몇분간이라도 정전하는거 한다는거 같더라구요.
    저두 외출하려고 준비하다 들어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력수급에 대한 문제는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문자 못받았는데요.. 저희집도 한 전기 하는집인데..

  • 13. ..
    '12.6.7 4:27 PM (118.43.xxx.65)

    저는 문자 못받았는데..개인사업자인 울 남편은 오늘 문자를 몇번이나 받았다고..
    전기 최대한 아껴쓰려고 노력하는데..
    요즘엔 제가 주택에 사는지라...심하게 태양열을 설치할까 고민해봅니다.
    정부가 50%지원해준다는데...그래도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태양열 설치하면 전력이 한달평균 300정도 나온다는데..지구환경을 생각하면 하고 싶기도 하고..ㅠㅠ

  • 14. ^^
    '12.6.7 4:45 PM (1.249.xxx.72)

    우리나라 구조에서는 전기는 무조건 아껴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무실에서도 낮에는 전등 끄고 창문 열고 있습니다.
    아직 선풍기도 틀어본적이 없는데...시내는 다들 에어컨 팡팡~
    밥먹으러 식당가면 좀 추울때도 있어요.

  • 15. ,,,,,
    '12.6.7 5:49 PM (119.75.xxx.115)

    영화보러갔다가 추워서 직원에게 얘기해도 그대로~ㅠㅠ.
    더운날이었는데 막 들어가서만 시원하지 시간이 갈수록 추워져서 집중도 안되고 ,,

  • 16. 쳇!
    '12.6.7 7:38 PM (39.116.xxx.229)

    문자비가 더 들겠네... 전 국민한테 문자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90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219
121989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495
121988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케이트 2012/06/28 2,205
121987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연이맘2 2012/06/28 2,417
121986 로*김밥 먹고왔어요..^^ 5 zzz 2012/06/28 2,289
121985 갤럭시노트구입하려는데.. 주말에 가격이 더 내려가요? 휴대폰 2012/06/28 1,507
121984 섹스리스... 남편은 왜 그럴까요... 31 ... 2012/06/28 40,963
121983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11 잘됐으면 좋.. 2012/06/28 2,921
121982 4살 아이들에게 까인날..... 11 하하 웃지요.. 2012/06/28 1,859
121981 중딩 아들이 지금 들어왔어요 ㅜㅜ 7 2012/06/28 2,572
121980 의사선생님들은 어떤 선물 반기시나요? 19 고마움 2012/06/28 20,510
121979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4 혹시 2012/06/28 3,039
121978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엄마의 가르침 5 감사해요 2012/06/28 3,354
121977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4 신종편의시설.. 2012/06/28 1,820
121976 송은이하고 김숙 귀엽지 않나요? 6 호감가는 여.. 2012/06/28 3,557
121975 비행기 탈일 많고 1년에 외국에서 1/3 정도 체류 1 고민 2012/06/28 1,579
121974 꿈 안 꾸고 잘 자는 방법있을까요..? 3 2012/06/28 1,021
121973 마포..25평 한강조망의 아파트 6 아파트 2012/06/27 3,200
121972 급질! 피부암이 의심될때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궁금이 2012/06/27 1,893
121971 골반염증이 1년에 한번씩 자주걸려요ㅠ 2 .... 2012/06/27 3,630
121970 공유부탁해요~초3여름 방학계획 어떤 것이 있나요? 마미 2012/06/27 835
121969 극세사 카펫 집에서 세탁해 보신 분 ~ 3 세탁비를 아.. 2012/06/27 1,294
121968 그린화재보험 망한건가요?? 7 헐... 2012/06/27 4,265
121967 신고해야할까요 4 소심이 2012/06/27 1,133
121966 아이에게 욕을 자꾸 하는 아이 친구-개입할까요? 7 초3딸 2012/06/2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