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초부터 영어학원을 다녔어요.한국선생님만 계신곳이고 숙제도 많지 않고 집에서 DVD시청만 하면 되는곳이라
즐겁게 다녀요.근데 발음이 콩글리쉬 발음이예요ㅠㅜ..제가 69년생인데 저보다 더 발음이 안좋아요...
CD듣고 따라하라고 해도 똥고집이 있어서 지가 생각한 발음으로 밀고 나갈때가 많아요ㅠㅜ
dog 을 읽을때 독! 하고 짧게 하면 될텐데 도그! 라고 해요....
영어학원에선 읽기도 잘하고 이해력도 좋은데 발음만 고치면 된다라고 해요...
그럼 차라리 원어민 있는곳으로 옮기면 발음이 나아질까요?
아님 장기적으로 cd들으면서 제가 교정해줄까요?(제발음도 과히 좋진않지만...)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