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아니고 집안 좀 정리 할려고
책장 장식장 등 덩치큰 거
아파트 아래 재활용품 내놓는 곳까지
운반을 해야 하는데요.
남편과 같이 옮길 수가 없어서요.
이사짐센타에 인부를 불러야 할까요?
비쌀까요?
이사는 아니고 집안 좀 정리 할려고
책장 장식장 등 덩치큰 거
아파트 아래 재활용품 내놓는 곳까지
운반을 해야 하는데요.
남편과 같이 옮길 수가 없어서요.
이사짐센타에 인부를 불러야 할까요?
비쌀까요?
관리실아저씨께 점심값정도? 드리고 부탁하면 어떨까요?
관리실 아저씨가 여의치 않으면 이삿짐 불러야해요.
저희 엄마는 그러시더라고요.
경비분이 아저씨가 아니고 할아버지라서요.
여긴 지방인데 저는 중고가구점에 연락해서 무료로 가져가게했어요
그러니까 와서 다 가져가더군요
물론 돈한푼 받지못햇지만 다 가져가니 저희는 고생안하고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인근 주변 중고가구에 연락해보세요
중고가게에 넘길려면 그래도 상태가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10년도 넘은 것들이라서...
저도 경비아저씨가 모두 할아버지뻘이라서 ...
돈 주고 사서 버리는것도 돈 주고 버려야 하니..
그랜서 남편이 버리는 걸 무지 싫어해요.
저는 비우고 비우고 싶은데요.
결혼한지 15년쯤 되니 버릴것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