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방 치워주시나요? 청소기는 엄마들이 돌리나요

아들 방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2-06-07 12:56:55

허물 벗은 옷들이 방 한 가득이에요.

매일 청소는 누가 하나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7 1:05 PM (211.237.xxx.51)

    집집마다 애마다 다 달라요..
    어느 집은 대학생 아들이 온집안 청소 다 하는 집도 있고..
    어느집은 원글님네처럼 개판으로 해놓고 사는 집도 있고 그런거죠...
    그냥 치워주세요.. 나중에 며느리한테 욕은 좀 드시겠네요;;
    저희 딸도 마찬가지에요.. ㅠ 나중에 제 살림하면 깨끗하게 하고 살련지 걱정...

  • 2. ..
    '12.6.7 1:33 PM (183.101.xxx.210)

    울 아들도 그래요.
    대학생인데 뭐든 책상위에 올려 놓아요.
    어제밤에도 이게 뭐냐 했더니 내방이야~~요러네요.
    오늘아침 방에 들어갔다가 쓰레기 한줌 보는데서 들고 나왔어요,
    양심이 있음 미안한 생각좀 들라고요...

  • 3. zzz
    '12.6.7 1:34 PM (115.139.xxx.23)

    저희 아이들은 정리는 자기네들이 하는 편이고
    저느 청소기만 돌리고 걸레질 가끔 한 번씩

  • 4. 우리집은 딸이 걱정..
    '12.6.7 1:43 PM (119.67.xxx.155)

    아들은 그래도 좀 낫네요.
    우리집 아들은 방은 잘 치우고 옷은 옷걸이에 잘 걸어 두는데 옷걸이에 걸어 주지 않는 옷은 둥글게 말아서 구석에 처박아 두네요. 보물단지도 아니고 왜 그리 짱 박아 두는지...

  • 5. 윗님
    '12.6.7 1:50 PM (115.139.xxx.23)

    보면 딸뇬들이 더 지저분 한 것 같아요.
    지들 얼굴에는 무척 신경쓰면서 정작 지들 방은..ㅋㅋㅋ

    저희집도 아들넘 방은 정리정돈이 잘 돼있고
    딸내미 방은 으구~~ 가끔 한소리 해요..^^

  • 6. ..
    '12.6.7 2:17 PM (1.225.xxx.48)

    집집마다 어지르는 두세 놈이 치우는 한 분을 못 잡아먹는군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36 초1 반 모임 아직 한 번도 안 한 분들 계신가요? 2 좋은건가 2012/06/28 1,706
122035 6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8 495
122034 아이오페 에어쿠션선블록.. 테스트 해봤는데 아리까리 해서요.. 5 수정화장 2012/06/28 2,264
122033 남편이 성추행으로 벌칙금을 받았습니다.. 2 고민 2012/06/28 2,803
122032 ‘반칙’ 가르치는 일제고사… 조직적 부정행위 묵인 7 샬랄라 2012/06/28 809
122031 질문좀 드릴께요. 스마트폰 2012/06/28 686
122030 친정엄마랑 함께 갈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친정 2012/06/28 582
122029 아침 식전에 운동할 때 배고 고픈데요. 4 아침운동 2012/06/28 1,919
122028 급질) 결혼집들이 선물로 칫솔 소독기 어때요? 13 제발 답변좀.. 2012/06/28 1,626
122027 신한4050카드로 이얼싼 중국어학원 할인되나요? 3 00 2012/06/28 920
122026 flower74 님은 뭐하실까요? 마이클럽 2012/06/28 1,082
122025 서울역에서 서울대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5 나들이 2012/06/28 3,627
122024 요즘... 일본 도쿄 여행도 정말 아닐까요??? 84 고민이당 2012/06/28 8,919
122023 너무 어렵습니다..... 2 단추수프 2012/06/28 1,409
122022 목이 며칠전부터 엄청 가려워요. 4 미추어 버리.. 2012/06/28 6,950
122021 기른너보다 며느리가 애틋하다 43 슬픈딸 2012/06/28 10,538
122020 요즘 박근혜가 이해됩니다 4 ... 2012/06/28 1,089
122019 좋은 아침에 김보연딸 나오네요 9 지금 2012/06/28 5,257
122018 문법도 자연스럽게 연결 될까요? 3 엄마표 영어.. 2012/06/28 1,021
122017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나요. 29 .. 2012/06/28 3,812
122016 매실 설탕은 거의 녹은거 같은데 매실이 둥둥 떠 있어요 5 가볍나 매실.. 2012/06/28 2,184
122015 온 몸에 불긋 불긋... .. 2012/06/28 713
122014 쓰다 모시조개국이.. 2012/06/28 473
122013 시어머니, 힘드네요. 책이든 상담소 등 추천 부탁드려요. 5 나한테 왜 2012/06/28 1,513
122012 생리중, 다이어트 힘드네요 ㅠㅠ 2 살빼자 2012/06/28 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