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파는 조선간장을 샀는데 맑지가 않고 탁해요. 원래 그러나요?

지하철 농가직송판매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6-07 10:05:11

지하철 환승역에 항상 지역별로 농가직송 판매를 해요.

이번에는 채소등등 조선간장을 팔더라구요.

2001년산이라고 해서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 간장이 맑지가 않아요.

마치 먼지같은것이 뿌옇게 있다고나할까요?  색상도 흐린 갈색이 아니라

탁한 검정에 거의 가깝고요. 

 

그런데서 믿고 사는 제가 좀 모자란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생
    '12.6.7 10:22 AM (211.104.xxx.230)

    집에서 직접 담그는 간장은 투명한데 ...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 잘 모르겠네요

    어쩃든 저희 집에서 담그는 간장은 투명해요

  • 2. ..
    '12.6.7 10:40 AM (125.152.xxx.89)

    우리 친정에서 담그던 간장도 맑은 검정색인데....

    뭐가 변질 된 느낌이네요.

    예전에 한 번 그런적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58 일본, 방사능 비상…"2~3년 뒤 최고치 이를 듯&qu.. 샬랄라 2012/10/01 2,298
161357 내일 동대문 제일평화, 고속터미널 같은데 할까요? 4 출근안하는 2012/10/01 2,043
161356 동생 결혼식 복장 전혀 모르겠어요. 5 미혼 언니 2012/10/01 4,226
161355 근데 60년대생까지도 중학교 졸업못한 사람 많나요? 18 엘살라도 2012/10/01 3,611
161354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416
161353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5,380
161352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528
161351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2,713
161350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304
161349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805
161348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499
161347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588
161346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981
161345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670
161344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976
161343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949
161342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474
161341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161
161340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635
161339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860
161338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974
161337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2,071
161336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922
161335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656
161334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