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청약...꼭 들어야할까요?

..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2-06-07 07:09:31

매달 10만원씩 붓던게 있었는데 ..며칠전에 돈이 필요해서..그냥 해약했습니다.

막상 해약하니..괜히 불안한거예요.

 

붓고있을때는  별로 청약의 필요성이 안와닿았어요.

 

요즘 아파트..1순위가 자격도 까다롭고...또 새 아파트라도 더 비싸고 분양미달도 많고해서

별로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없으니 불안하네요.

 

지금 집은 없습니다.

 

주택청약..꼭 필요할까요?

IP : 122.15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7:41 AM (119.207.xxx.66)

    요즘 장기 임대주택도 좋던데 그거하려면 주택청약저축 필요하지않나요?
    그런거 필요없으심 분양을 위해선 별로 필요 없을듯해요.

  • 2. ..
    '12.6.7 7:43 AM (220.85.xxx.38)

    지금 초등생 애들 이름으로 주택청약을 붓고 있는데 누가 참 어리석다, 차라리 펀드를 들어라 그러네요

    아시는 분 저도 조언 부탁드려요

  • 3. 윗분
    '12.6.7 9:59 AM (211.60.xxx.80)

    아이 이름으로 가입한거보니까 청약종합통장 아닌가요
    이건 2년만 넣으면 1순위가 되는거라 굳이 어려서 들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이율도 좋지 않고...

  • 4. 내집마련
    '12.6.7 10:27 AM (112.217.xxx.67)

    님이 서울지역이면 저도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집 없는 사람은 청약저축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님 같이 해약했다가 후회했어요.
    물론 여기는 지방이고 청약율이 많이 높고 집갚도 높아요.
    1순위 청약했다가 프리미엄 받고 파는 사람들도 꽤 많은 지역이구요.
    소위 떳다방이 분양아파트 주위에 엄청 많은 곳이라서요.

    청약 통장은 오래 묵혀 두면 같은 순위에서 경쟁하면 걸릴 확률이 높으니까 오래둘수록 좋은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미성년자 아이에게 들어 놓는 건 그 기간을 모두 산정해 주는 게 아니라 2년 정도만 산정해주더라구요. 10년을 넘게 들어도 2년이 최고고요. 성인 되어서 계속 가지고 갈 때부터는 매해 점수에 포함이 되더군요.
    저도 우리 아이 들어 주려다가 성인 되기 2년 정도 전에 들어 주나 지금 들어 주나 똑 같아서 그냥 있어요.
    하지만 금액이 늘어 나고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저축하는 차원에서 든다면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원글님 후회 되시면 부담없이 매달 2만 원씩 주택종합청약저축으로 자동이체 해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51 요즘 사랑해라는 말을 수백번 듣고 있네요~^^ 000 2012/06/08 1,236
116350 집에서 목욕하면 가려워 미치겠어요 4 당진댁 2012/06/08 2,447
116349 짜증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2 비터스윗 2012/06/08 1,265
116348 코리안 락 히스토리 보고왔어요. 락페스티발 2012/06/08 613
116347 성인이 자기 앞가림 못하게 키우는 것 10 .. 2012/06/08 4,742
116346 (후기) 남편이 아동 성범죄자로 고발당함 21 oks 2012/06/08 9,541
116345 아기자랑 하고싶은데..들어주세요^^ 19 2012/06/08 2,696
116344 경매, 부동산.. 쉽게 가르쳐주는 사이트, 강좌 없을까요?? 9 완전 쌩초보.. 2012/06/08 2,176
116343 오일릴리 가방인데 봐주세요^^ 1 커피 2012/06/08 1,687
116342 년이자 49%라는 곳에서 돈 빌리면 어떻게 되나요? 8 아시는 분 .. 2012/06/08 1,997
116341 대구 중학생이 또 자살했는데..피해자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요... 4 정말... .. 2012/06/08 2,452
116340 강북쪽... 대중교통으로 한강변 접근하는 방법, 뚝섬역밖에 없을.. 4 한강 강변 2012/06/08 1,040
116339 한의원 폐업률의진실, 한의원은 의외로 소자본 창업이라 4 ... 2012/06/08 6,480
116338 외국여자들도 한국여자들처럼 결혼따로 연애따로하나요? 10 은하의천사0.. 2012/06/08 3,014
116337 미드 - 리벤지 - 스포 원해요~ 알려주세요~ 15 리벤지 2012/06/08 8,663
116336 인현왕후의남자 짱!!! 7 팔랑엄마 2012/06/08 2,658
116335 엄기준 앤 지현우팬 지못미.. 24 드라마 두편.. 2012/06/08 8,354
116334 도와주세요 1 샤방샤방 2012/06/08 837
116333 손에서 땀이 줄줄 나서 물집까지 잡히네요ㅠㅠ 1 ***** 2012/06/08 869
116332 개원 한의사들 한달 순수입이 천만원이 안되면 6 ... 2012/06/08 6,093
116331 김선아는 결국 그 신입사원이랑 연결되겠죠? 6 흠냐 2012/06/08 2,434
116330 인터넷에서 장판 주문했는데 재단을 안해서 보냈다네요 ㅜㅜ 2 화가나ㅠㅠ 2012/06/08 1,890
116329 유니클로 좋네요. 50 2012/06/08 14,246
116328 기혼분들은 어떻게 다들 결혼하셨는지 대단해보여요 8 2012/06/08 2,027
116327 재건축, 재개발은 아마 올 하반기부터 미친듯이 할겁니다. 7 재정집행 2012/06/07 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