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만원씩 붓던게 있었는데 ..며칠전에 돈이 필요해서..그냥 해약했습니다.
막상 해약하니..괜히 불안한거예요.
붓고있을때는 별로 청약의 필요성이 안와닿았어요.
요즘 아파트..1순위가 자격도 까다롭고...또 새 아파트라도 더 비싸고 분양미달도 많고해서
별로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없으니 불안하네요.
지금 집은 없습니다.
주택청약..꼭 필요할까요?
매달 10만원씩 붓던게 있었는데 ..며칠전에 돈이 필요해서..그냥 해약했습니다.
막상 해약하니..괜히 불안한거예요.
붓고있을때는 별로 청약의 필요성이 안와닿았어요.
요즘 아파트..1순위가 자격도 까다롭고...또 새 아파트라도 더 비싸고 분양미달도 많고해서
별로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막상 없으니 불안하네요.
지금 집은 없습니다.
주택청약..꼭 필요할까요?
요즘 장기 임대주택도 좋던데 그거하려면 주택청약저축 필요하지않나요?
그런거 필요없으심 분양을 위해선 별로 필요 없을듯해요.
지금 초등생 애들 이름으로 주택청약을 붓고 있는데 누가 참 어리석다, 차라리 펀드를 들어라 그러네요
아시는 분 저도 조언 부탁드려요
아이 이름으로 가입한거보니까 청약종합통장 아닌가요
이건 2년만 넣으면 1순위가 되는거라 굳이 어려서 들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이율도 좋지 않고...
님이 서울지역이면 저도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집 없는 사람은 청약저축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님 같이 해약했다가 후회했어요.
물론 여기는 지방이고 청약율이 많이 높고 집갚도 높아요.
1순위 청약했다가 프리미엄 받고 파는 사람들도 꽤 많은 지역이구요.
소위 떳다방이 분양아파트 주위에 엄청 많은 곳이라서요.
청약 통장은 오래 묵혀 두면 같은 순위에서 경쟁하면 걸릴 확률이 높으니까 오래둘수록 좋은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미성년자 아이에게 들어 놓는 건 그 기간을 모두 산정해 주는 게 아니라 2년 정도만 산정해주더라구요. 10년을 넘게 들어도 2년이 최고고요. 성인 되어서 계속 가지고 갈 때부터는 매해 점수에 포함이 되더군요.
저도 우리 아이 들어 주려다가 성인 되기 2년 정도 전에 들어 주나 지금 들어 주나 똑 같아서 그냥 있어요.
하지만 금액이 늘어 나고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저축하는 차원에서 든다면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원글님 후회 되시면 부담없이 매달 2만 원씩 주택종합청약저축으로 자동이체 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