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제일 먼저 들어온 것 같으니 제가 쓰겠습니돠~! ^^
어젯밤 너무 늦게 잔 탓인지 하루죙일 피곤의 쓰나미가 몰려왔었지요.
늦게 잔 덕분인지 스페셜K가 너무 너무 맛있게 느껴지는 역사를 보았네요.
정말 꿀맛이 따로 없더군요.
물론 정량인 40g은 지켰구요.
아이들 데리고 마다카스카3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어두운 극장에서 사방에 있는 애들이 깔깔 거리며 웃었지만
저는 꿋꿋이 잤답니다.
팝콘도 잊은채 말이죠. 다행이기도 하고...쩝.
아침 : 아메리카노, 블루베리+바나나+우유+꿀 넣어서 확 갈아먹음.
점심 :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켜서 적당히 먹어서 기억조차 없음.
오후 : 아이스밀크티 1잔
저녁 : 아이스밀크커피 1잔
운동 : 바닷가 가서 좀 걸었구요, 극장 다녀오구...뭐 거의 움직임이 없었네요 ^^;;;
내일은 운동 좀 열심히 해보구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야겠죠?
전 현재 63kg에서 61.5kg 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