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넓으면 나시는 안되는거죠?

ㅠㅠ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2-06-06 16:00:37
팔뚝 자체는 그리 안굵은데
어깨가 넓고 두꺼워요 ㅠㅠ
요즘 옷들 거의 다 민소매로 나오니 선택의 폭이 너무 좁네요

용기내서 입어볼까 하다가도 소도 때려 잡을 것 같은 어깨에 흠집 놀래서 벗어놓고 해요

안되겠죠?
IP : 1.252.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6 4:02 PM (112.144.xxx.68)

    저도 수영선수 같아서 집에서 혼자 있을때만 입어요ㅠ

  • 2. 어때요
    '12.6.6 4:02 PM (121.145.xxx.84)

    입으세요

    전 나시는 어깨보다는 윗팔뚝이 많은 굵은 사람들이 더 좀 그렇던데요..

  • 3. ㅇㅇㅇ
    '12.6.6 4:04 PM (121.130.xxx.7)

    현영은 나시 잘 입던데요.
    현영의 패션을 눈여겨 보심이 ^ ^

  • 4. ---
    '12.6.6 4:06 PM (188.99.xxx.134)

    현영 미인대회 출신 연예인이에요. 얼굴이 별로라 그렇지 몸매는 진짜 좋은데. 어깨 넓어도 일반녀 넓은거랑은 다르죠. 얼굴이 작아서 더 넓어보이는 거지.

  • 5. ㅠㅠ
    '12.6.6 4:07 PM (1.252.xxx.172)

    양쪽 어깨를 각5센티씩 갈아 없애고 싶네요 ㅠ

  • 6. 저도 어깨넓어요.
    '12.6.6 4:14 PM (110.12.xxx.110)

    그런데 어깨넓지만 얼굴은 아주 작은편이에요.
    사람들이 어깨가 있으니,얼굴과 대조 상체를 좀, 은근 글래머로 착각해요.
    전혀 글래머와는 상관없는 체형인데 어깨가 넓고 또 쳐지지도 않은 좀 직각?형태라
    정장 상의 자켓 이런거 입은날엔 모두다들 보기좋다고해요.
    걱정말고 나시 입어보세요~~

  • 7. 어깨
    '12.6.6 4:26 PM (112.184.xxx.54)

    저도 한어깨 합니다.
    근데 장점이 많아요..(물론 단점도 있지만 ㅡㅡ;;;)
    얼굴이 실제보다 작아보이구요.
    허리가 날씬해 보여요.^^
    물론 저 혼자 있을때만요.ㅠㅠ
    저도 민소매 잘 입습니다. 걱정말고 입으세요.

  • 8. ㅠㅠ
    '12.6.6 4:31 PM (203.226.xxx.60)

    어깨넓고 팔뚝굵은 저는 어찌하오리까...더군다나 나이먹으니 살도 쳐져서 더워도 민소매나짧은 반팔티도 민망하네요...정말 깍아버리고 싶은심정 공감백배!근데...더슬픈건요..아들이 넓은엄마어깨나두고 좁은아빠어깰닮았네요.어좁이라고 친구들이 놀린대요ㅠㅠ

  • 9. 아...
    '12.6.6 4:44 PM (118.32.xxx.209)

    저도 어깨 넓은데ㅠㅠ 그냥 입어요.

  • 10. ㅇㅇㅎ
    '12.6.6 5:30 PM (203.226.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자신감으로 입으면 안될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콤플렉스땜에 입을옷이 없어요 인제 남들이 머라 하든 나좋은대로 입을라고요 ㅋ;

  • 11. ...
    '12.6.6 5:45 PM (122.42.xxx.109)

    저도 한 어깨 하는 사람으로써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입는 거야 무슨 문제겠습니까. 다만 옷을 사면서 자신의 단점을 굳이 고스란히 드러내는데 돈을 쓸 필요는 없지않나요.

  • 12. 오히려
    '12.6.6 8:17 PM (115.136.xxx.27)

    오히려 나시 입어야 어깨가 덜 넓어 보인다고 알아요.
    팔뚝이 두꺼우면 몰라도. 나시 입음 어깨 넓은 부분이 팔로? 착각되어 그게 더 어깨 좁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64 “파티서 남성과 춤을” 파키스탄 여성 5명 명예살인 ㄷㄷㄷ 2012/06/07 1,021
115763 어제 길냥이가 새끼 낳았다는... 7 ^^ 2012/06/07 929
115762 더운여름 시원한 휘센 에어컨 바람~ 여름 2012/06/07 875
115761 냉커피 맛있게 타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7 노하우 2012/06/07 3,273
115760 군인들은 뭘 좋아하나요 8 요즘 2012/06/07 1,562
115759 가스렌지 1 2012/06/07 604
115758 좋은 재질의 옷감이란 어떤것일까요? 2 좋은 옷감?.. 2012/06/07 1,169
115757 아이 영어학원 평가서 해석 부탁드려요 2 플리즈~~~.. 2012/06/07 925
115756 갑자기 땅이 가라앉는 듯한 증상.. 증상 2012/06/07 1,292
115755 MB "경제수치 외 다른 지표는 부끄러워" 3 세우실 2012/06/07 1,380
115754 TV없이 사시는 분~ 9 궁금 2012/06/07 1,430
115753 한전에서 문자가왔어요. 16 알포 2012/06/07 4,286
115752 미국사시는분들 국내신간서적 어떻게 구입하시나요? 2 ........ 2012/06/07 1,279
115751 6살 아이가 이름을 쓸때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좌우대칭으로 쓰는.. 5 궁금 2012/06/07 2,421
115750 이곡 제목 알려주세요 ^^* missha.. 2012/06/07 623
115749 양장피는 누구의 피인가요? 19 ^^ 2012/06/07 4,821
115748 개인연금 들어놓은 거 해약해야 하나요? 1 그럼 2012/06/07 1,387
115747 기침을 하곤 했는데 왼쪽 옆구리 갈비뼈 아픈건 뭔가요? 4 40넘어 2012/06/07 1,337
115746 한국보다 외모지상주의 더 심한 나라 있을까요? 32 외모 2012/06/07 12,347
115745 영어 문장 해석 2 .... 2012/06/07 736
115744 카톡 차단과 삭제에 관하여... 3 어우 2012/06/07 1,990
115743 전력 사용 500kw미만이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죠? 7 궁금 2012/06/07 1,645
115742 초4아들 영어발음이 .... 2 조형기식 2012/06/07 852
115741 조폭 신문사의 돈봉투 구독 권유 협박 현장이 황당한 이유 샬랄라 2012/06/07 522
115740 어머니 체력운동 할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1 상아인 2012/06/07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