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넓으면 나시는 안되는거죠?

ㅠㅠ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12-06-06 16:00:37
팔뚝 자체는 그리 안굵은데
어깨가 넓고 두꺼워요 ㅠㅠ
요즘 옷들 거의 다 민소매로 나오니 선택의 폭이 너무 좁네요

용기내서 입어볼까 하다가도 소도 때려 잡을 것 같은 어깨에 흠집 놀래서 벗어놓고 해요

안되겠죠?
IP : 1.252.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6 4:02 PM (112.144.xxx.68)

    저도 수영선수 같아서 집에서 혼자 있을때만 입어요ㅠ

  • 2. 어때요
    '12.6.6 4:02 PM (121.145.xxx.84)

    입으세요

    전 나시는 어깨보다는 윗팔뚝이 많은 굵은 사람들이 더 좀 그렇던데요..

  • 3. ㅇㅇㅇ
    '12.6.6 4:04 PM (121.130.xxx.7)

    현영은 나시 잘 입던데요.
    현영의 패션을 눈여겨 보심이 ^ ^

  • 4. ---
    '12.6.6 4:06 PM (188.99.xxx.134)

    현영 미인대회 출신 연예인이에요. 얼굴이 별로라 그렇지 몸매는 진짜 좋은데. 어깨 넓어도 일반녀 넓은거랑은 다르죠. 얼굴이 작아서 더 넓어보이는 거지.

  • 5. ㅠㅠ
    '12.6.6 4:07 PM (1.252.xxx.172)

    양쪽 어깨를 각5센티씩 갈아 없애고 싶네요 ㅠ

  • 6. 저도 어깨넓어요.
    '12.6.6 4:14 PM (110.12.xxx.110)

    그런데 어깨넓지만 얼굴은 아주 작은편이에요.
    사람들이 어깨가 있으니,얼굴과 대조 상체를 좀, 은근 글래머로 착각해요.
    전혀 글래머와는 상관없는 체형인데 어깨가 넓고 또 쳐지지도 않은 좀 직각?형태라
    정장 상의 자켓 이런거 입은날엔 모두다들 보기좋다고해요.
    걱정말고 나시 입어보세요~~

  • 7. 어깨
    '12.6.6 4:26 PM (112.184.xxx.54)

    저도 한어깨 합니다.
    근데 장점이 많아요..(물론 단점도 있지만 ㅡㅡ;;;)
    얼굴이 실제보다 작아보이구요.
    허리가 날씬해 보여요.^^
    물론 저 혼자 있을때만요.ㅠㅠ
    저도 민소매 잘 입습니다. 걱정말고 입으세요.

  • 8. ㅠㅠ
    '12.6.6 4:31 PM (203.226.xxx.60)

    어깨넓고 팔뚝굵은 저는 어찌하오리까...더군다나 나이먹으니 살도 쳐져서 더워도 민소매나짧은 반팔티도 민망하네요...정말 깍아버리고 싶은심정 공감백배!근데...더슬픈건요..아들이 넓은엄마어깨나두고 좁은아빠어깰닮았네요.어좁이라고 친구들이 놀린대요ㅠㅠ

  • 9. 아...
    '12.6.6 4:44 PM (118.32.xxx.209)

    저도 어깨 넓은데ㅠㅠ 그냥 입어요.

  • 10. ㅇㅇㅎ
    '12.6.6 5:30 PM (203.226.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자신감으로 입으면 안될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콤플렉스땜에 입을옷이 없어요 인제 남들이 머라 하든 나좋은대로 입을라고요 ㅋ;

  • 11. ...
    '12.6.6 5:45 PM (122.42.xxx.109)

    저도 한 어깨 하는 사람으로써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입는 거야 무슨 문제겠습니까. 다만 옷을 사면서 자신의 단점을 굳이 고스란히 드러내는데 돈을 쓸 필요는 없지않나요.

  • 12. 오히려
    '12.6.6 8:17 PM (115.136.xxx.27)

    오히려 나시 입어야 어깨가 덜 넓어 보인다고 알아요.
    팔뚝이 두꺼우면 몰라도. 나시 입음 어깨 넓은 부분이 팔로? 착각되어 그게 더 어깨 좁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68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784
123567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635
123566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1,957
123565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791
123564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225
123563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902
123562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1,977
123561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182
123560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836
123559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793
123558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361
123557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434
123556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1,929
123555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674
123554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470
123553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475
123552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646
123551 요즘 유치원 갈때 어케 입히세요? 5 다섯살 2012/06/28 1,294
123550 라섹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리메 2012/06/28 1,172
123549 1학년 아이 요즘 코피를 1 2012/06/28 815
123548 좋은 꿈을 꿨는데 말짱 꽝인거 보니 사람나름인가봐요-_- 1 꽝이다 2012/06/28 1,473
123547 처음 해외여행 하는데 궁금증이요.. 13 여행 2012/06/28 2,268
123546 택배파업 하나요?? 무더위 2012/06/28 1,199
123545 초등생 람보르기니 습격 사건을 보고 궁금한것이 있어요. 5 궁금해서 2012/06/28 2,367
123544 대학생 철도청 내일로 기차여행 7 엄마는괴로워.. 2012/06/28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