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들어가면서 욕실공사를 할건데
욕조를 할까 샤워부스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지금은 욕조있는 집인데 없으면 아쉬울때도 가끔 있을것 같고 청소는 샤워부스가 나을 것 같고....
결정 좀 도와주세요.
이사 들어가면서 욕실공사를 할건데
욕조를 할까 샤워부스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지금은 욕조있는 집인데 없으면 아쉬울때도 가끔 있을것 같고 청소는 샤워부스가 나을 것 같고....
결정 좀 도와주세요.
2개 아닌가요?
바깥쪽은 샤워부쓰로 하고
안방쪽은 욕조로 했어요
만족해요
샴푸할때는 욕조가 나아요
아이들이 다 커서 그닥 욕조 필요성 못느끼지만요
얼마전 욕조 떼내고 샤워부스 설치 했는데 너무 좋아요. 청소하기도 더 수월하고 보기에도 깔끔한것 같아요.
안방은 세면대랑 변기만 있어요.
저희는 안방 욕실이 작아요.
두개 다있음 좋겠어요. 부럽~
샤워부스 한표 !
욕조가 더 낫지 않나요? 가끔 몸이 노골할때 뜨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그곳이 천국~
욕조요...
저도 대체로 샤워 부스를 사용하긴 하지만
한번씩 욕조 목욕을 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전에 살던집은 거실은 욕조, 안방은 샤워부스였는데
얼마전 이사온 이집은 거실이 샤워부스
안방은 샤워부스 안에 욕조 있는 구조예요
거실 욕실이 많이 작지 않다면 욕조랑 샤워부스를 같이 넣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공간이 안나온다면 욕조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욕조가 낫다고 생각해요.
욕조에서는 샤워를 할 수 있지만 샤워 부스에서는 목욕을 할 수 없거든요. ㅎㅎ
대중 목욕탕 가기 싫고 집에서 뜨끈하게 지지고 싶을 때... 감기 기운 있어서 지지고 싶을 때,
간만에 혼자 집에서 거품 목욕하고 맥주나 와인 한 잔 하고 싶을 때
욕조 있으면 좋죠. 음악 들으면서.
저도 샤워부스에 한표요~^^
그안에서 거품으로 난리치며 샤워하고 나와도 밖이랑은 상관없고 관리도 편하거든요.
요즘엔 샤워부스도 인테리어바람이 불어서 멋지고 예쁜그림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줄무늬로 투명..반투명..투명..이런식의 평범한 샤워부스인데요,
옥*에서 주문시공한 아는집은 샤워부스에 열대어그림의 바닷속그림이라 엄청 멋지더라구요.
글쿠,예전껀 문을 앞으로 여는것,요즘엔 슬라이딩식이 대세래요..
샤워하구나서 물 한번 쫘악 바로 끼얹으면 별로 청소할 일도 없구 그래서 전 샤워부스 넘 좋아요~^^*
전 욕조가 좋아요.
따끈한 물에 피곤 풀고요.
샤워 부스 설치한 집 보니 그공간 활용 안되는건 마찬가지인듯해요.
몸이 너무 피곤할 때 목욕탕가기도 힘들때 반신욕등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물튀는게 불편파시면 욕조커튼달아도 되고요.
욕조에선 샤워 할수 있지만 샤워부스에선 샤워만 되구
전 욕조에 항상 들어가 샤워하는데 샤워부스와 차이점 못느끼겠어요
씻다가 앉아도 되고 씻다가 물받아 잠깐 들어있다 나오기도 하고
아이는 욕조를 넘 조아하고
그러네요
저도 욕조가 좋아요. 반신욕도 할 수 있고 (샤워하는 것과는 또 다르니깐..), 욕조에 서서 샤워해도 되니까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안방에 욕조, 거실에 손님용으로 샤워부스 설치하는 구조가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전세 살던 집은 욕실이 하나인데 욕조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고무 다라이 사서 반신욕 했어요..)
그치만 반신욕 안하시는 분들은 욕조 없어도 될 것 같아요.
10년 전부터 화장실 2개 있는 집으로만 이사다녔는데요 (지금 이 집이 세번째 집)
욕조가 둘다 있는집 1곳, 욕조가 한곳에만 있는집 2곳 살아보니 욕조가 둘 다 있는 집이 더 좋다 입니다.
솔직히 샤워부스가 없다고 해서 샤워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샤워커튼 치면 물 튀는 일도 없고..
욕실이 2개이면 이미 식구들에 따라 사용자가 정해져 있게 되더군요. 안방욕실은 부부가, 공동 욕실은 자녀가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내가 쓰는 욕실에 욕조가 없으면 다른 욕실에서 욕조 쓰기가 좀 그래요. 거긴 남의 장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제가 너무 민감한 건지 몰라도 저희집은 그래요...처음에 이사와서 (욕조 1곳인 곳) 가끔 빌려쓰기도(?) 했는데 남의 욕조에 몸 담그는 일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
- 이게 아예 욕실이 1곳인 집이라면 또 다르죠. 욕실 자체가 공용 욕실이고 내 욕실이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171 | 역시 구미는 세금 도둑넘들????????? 5 | .. | 2012/10/04 | 1,408 |
162170 | 요즘은 채소 뭐 먹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3 | 저녁메뉴 | 2012/10/04 | 1,156 |
162169 | 어그부츠 길이 문의 3 | ugg | 2012/10/04 | 2,875 |
162168 | 개 키우는 분들은 언제가 젤 행복하세요 16 | 전 | 2012/10/04 | 1,855 |
162167 | 전자개표기의 꼼수 1 | 헐~ | 2012/10/04 | 862 |
162166 | 아고라 서명하면 100원 기부된대요!! (폐관위기인 위안부역사관.. 10 | ... | 2012/10/04 | 1,360 |
162165 | 점쟁이들,간첩 10 | 영화선택 | 2012/10/04 | 1,843 |
162164 | 냉장고에 밤이 있는데... 3 | 아카시아 | 2012/10/04 | 1,339 |
162163 | 반도체 공장의 공포 - 불산(HF) 이야기 3 | .... | 2012/10/04 | 4,139 |
162162 | 목동 주변 백일 떡집 추천해주세요 1 | 떡 | 2012/10/04 | 1,510 |
162161 | 밤에 자다가 지네한테 물렸는데,,,,(괜찮을란지 ㅠ) 6 | ... | 2012/10/04 | 11,311 |
162160 |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가 노트북대용이될까요? 4 | 인터넷쇼핑 | 2012/10/04 | 2,125 |
162159 |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 | 2012/10/04 | 1,894 |
162158 |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 초심자 | 2012/10/04 | 1,786 |
162157 |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 거짓말 | 2012/10/04 | 8,545 |
162156 |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 우짜지 | 2012/10/04 | 2,714 |
162155 | 메주만드는 시기. 2 | 질문입니다... | 2012/10/04 | 7,305 |
162154 |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 dd | 2012/10/04 | 4,568 |
162153 |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 미술 | 2012/10/04 | 1,560 |
162152 |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 요리 | 2012/10/04 | 10,802 |
162151 |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 세입자 | 2012/10/04 | 2,480 |
162150 |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 | 2012/10/04 | 1,048 |
162149 | 악어가죽 가방.. 1 | ........ | 2012/10/04 | 2,365 |
162148 |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 아빠.. | 2012/10/04 | 30,661 |
162147 | 인간관계... 2 | 궁금이 | 2012/10/04 | 1,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