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 머리털 나고 2번째(1번째는 이재하 땜시~~)로 돈내고
1~4회까지 몽땅 봤어요...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엉 소리내면서 봤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지만 현실과 너무 같아서 맘이 아파요.
지금 이시간에도 억울한일 당하는 사람 많겠다.....
나도 저런일 안 당하라는 법도 없겠구나.........
드라마 감상 후 여운이 남아 그냥 주절주절.....
저도 여기서 좋다고 해서 어제 1.2회 봤어요..애들때문에 본방사수는 꿈도 못꾸고,,아직 3-4회는 못봤어요
그 아내분이 김도연씨 맞나요,,예전에 베스트극장에서 팔색조 라는 단막극에서 정말 분위기 있고 이뻤었어요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요,,,
세월에 장사없드라구요,,그래도 연기력이 세월의 흔적을 뛰어넘어주더군요,,,
간만에 재미난 드라마예요^^
저 지금 추적자 2회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