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기 증상 있으신분???

ㅜㅡ 조회수 : 44,834
작성일 : 2012-06-06 14:25:15

생리전 증후군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저는 딱 배란기때 많은 증상이있네요

꼭 임신증상처럼 잠이 너무많이오구 식욕이 막 생겨요

지금 다이어트때문에 식욕억제제 몸에 안좋은거알면서도 먹고있는데

그거 먹어도 소용이 없을정도네요 ..

어떤달은 젖꼭지가 너무너무아파서 생리전증후군인가 했더니

딱 배란기 시점이고..

단걸 생전 안먹는데 초콜렛을 폭풍흡입했던 시점도 딱 배란기때예요,, 지나고보니..

30넘어가면서 이런증상이 생기는데,, 전엔 이러지않았거든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무섭네요 몸이 변화한다고 느끼니까요.

IP : 118.22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2:31 PM (58.239.xxx.125)

    저요...저도 글 올리려고 했는데 ㅎㅎ
    복통까지 있어요..단것 많이 당기고,,짜증이 나요,,생리증후군은 없는데,,배란통이 ....ㅜㅜ 왠지 기분나쁘고
    부정적이되네요,,,팔팔 끊는 커피로 릴렉스중입니다,,,병원갈 정도로 불편하지 않으니 달래야죠뭐

  • 2.
    '12.6.6 2:35 PM (118.223.xxx.109)

    그래도 같은분이 계셔서 다행이예요

  • 3. ..
    '12.6.6 2:51 PM (118.33.xxx.65)

    가스가찬것도아닌데, 배가 공갈빵처럼 부풀어올라요.;;;

  • 4.
    '12.6.6 3:13 PM (118.223.xxx.109)

    배가 부푸는것도 증상일수있군요~
    위에 못적은 내용인데 가슴도 답답해요
    숨이 원활히 안쉬어진다는느낌.. 그리고 너무너무입맛이 땡겨서 ..
    밥먹고 또 후레이크 두그릇째 타먹고있어요..
    어떻게 식욕억제제가 소용이 없을정도일까요

  • 5. ......
    '12.6.6 3:30 PM (123.199.xxx.86)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꼭 염증 생긴 것처럼,,,묵지근하게 아파요..
    생리때는 아프지 않는데,,오히려 배란기 때,,,너무 불편할 정도로 아프네요..
    병원도 가봤는데,,,아무 이상 없다고 하구요..배란통.........ㅠ

  • 6. 저도 있어요
    '12.6.6 3:38 PM (222.236.xxx.150)

    전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약먹어도 잘 안듣고...
    그리고 배도 땅기고 좀 아프기도 하고,,, 설사가 날때도 있고 그러네요.
    그냥 며칠 참으면 지나가니 그러고 살아요

  • 7. 저두요~
    '12.6.6 3:39 PM (112.150.xxx.40)

    똥배 나오고, 배 아프고, 가슴 아프고, 기분도 꿀꿀해요.
    그런데... 잠자리 하고 나면 증상이 완화돼요.

  • 8. 흐흑
    '12.6.6 3:59 PM (175.117.xxx.24)

    저도 배가 부풀다못해 터질것 같다고...
    한달에 한번씩 임신7개월은 된것 같아요.
    애낳기전에는 생리통이 심했는데
    애낳고 나선 배란통으로 옮겨갔어요....
    또 난소쪽은 왜케 땡기고 아픈지

  • 9. 모닝
    '12.6.6 4:14 PM (14.37.xxx.203)

    저는 샤워할때 가슴도 못마지도록 아파요 물론 팽팽해지면서요
    글구 배도 가스찬것 처럼 붕붕 해지구요
    젤 중요한건 신경질이 난다는거죠 ..........
    누구든지 말을 걸면 가시처럼 들리는거 ..........
    결론은 제성격이 지* 같고 예민하다는 거죠 뭐..............
    얼른 폐경 이나 되버렸음 좋겠습니다 ㅎㅎ

  • 10. Alma
    '12.6.6 5:05 PM (175.252.xxx.77)

    전 아랫배가 가스찬 것 처럼 아파요. 옆구리쪽으로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음..(30대부터 인 것 같은데요.) 배란기에 그러더군요.

  • 11. 저요.
    '12.6.6 9:06 PM (99.226.xxx.97)

    삼십대 후반인데 작년부터 배란통이 있네요.어느날부터 배가(옆구리)가 아파서 날짜를 확인하니 딱 배란기더라구요.매달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통증이 있고(처음엔 신기했어요)한 이틀정도면 없어져요.
    그 이외에는 단게 엄청 땡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07 tv추천 1 추천 2012/06/11 1,103
117406 예전에 82 광고 했던 옥소 홈페이지 주소 아시는 분... 1 옥소... 2012/06/11 910
117405 남자아이 몇 살때부터 아빠와 목욕 시키시나요? 7 목욕 2012/06/11 1,775
117404 의욕없는 직장맘.. 태권도 같은 배우면서 하는 운동 괜챦을까요?.. 4 추천요망 2012/06/11 1,079
117403 남자 초등 몇 학년이면 혼자 목욕,머리감기 제대로 하나요? 13 초딩맘 2012/06/11 2,836
117402 남편이...홀터넥이 너무 섹시하대요 ㅠ 6 멋쟁이 2012/06/11 4,067
117401 저 오늘 생일인데요 9 슬픔 2012/06/11 1,037
117400 미국 영주권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5 SJmom 2012/06/11 3,709
117399 한글 파일 pdf파일로 어떻게 바꾸나요? 2 도와주세요 2012/06/11 1,146
117398 근력 운동 하려면 헬스 다녀야 하나요? 2 몸짱 2012/06/11 2,615
117397 골프냐 집귀신이냐 2 깔깔마녀 2012/06/11 1,069
117396 서대문구, 마포구 초중등생이 다닐 중국어학원 감사 2012/06/11 901
117395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18 우울 2012/06/11 4,977
117394 바베큐그릴 추천해주세요. 2 구매원함 2012/06/11 1,308
117393 인공비 못 내리나요? 2 2012/06/11 1,415
117392 한달에 천만원정도 저축할 수 있는 7 ... 2012/06/11 3,375
117391 집계약되면 세입자에거 알려주나요?... 팝콘 2012/06/11 1,282
117390 합기도 배우는거 괜찮겠지요? 2 초등생 2012/06/11 1,066
117389 만화가 233인, "공영방송 힘든 싸움 중…".. 3 샬랄라 2012/06/11 1,043
117388 뻐꾸기 우는 날, 다이어트에 관한 뻘글입니당;;;;; 8 6788 2012/06/11 1,539
117387 빅근혜의 공포정치 기대합니다 2 기대만땅 2012/06/11 1,121
117386 사랑하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믿음을 다짐하며(남편과의 관계).. 넋두리 2012/06/11 1,277
117385 따끈따근한 제대로뉴스데스크 14회, 뉴스타파 18회 1 유채꽃 2012/06/11 1,401
117384 강용석이 그래도 세속적으론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죠. 7 ... 2012/06/11 1,826
117383 이사갈 곳에 거실이 원목마루이고 방이 장판이예요. 2 아파트 2012/06/11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