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에서 사올만한 아이들 선물 있을까요. 그리고 스카프 질문이요

기대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2-06-06 12:57:56

며칠있으면 터키 가는데요

터키 카페나 유랑이라는 카페 등등 마구마구 보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 선물로 뭘 사와야될지를 모르겠어서 한번 여쭤봐요..

뭐가 있을까요?

그냥 면세점에서 눈에 띄는거 사는게 좋을까요?

울 아들 요새 시계에 홀릭해 있는데 스와치같은데서 애들 시계 사다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긴 하는데요..

 

그리고 첨엔 가서 암것도 안 사올 생각이었는데요

 

여행카페에서 이런저런 글 보다보니

스카프 얘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특히 카파도니아에서 파는 스카프 추천글들이 많던데요

카파도니아에서 얼마짜리가 이스탄불 오면 갑절되고 그런글들도 보이고

완전 부들부들 좋다고들 해서요..

 

스카프가 그리 좋은가요???^^

가서 보면 되긴 하겠지만...

제가 비싼 스카프는 못 해도 그냥저냥 이런저런 스카프들은 참 좋아라 하거든요..

혹시 선물용도 좋을까요??

 

한번 여쭤봐요..

애들 선물 좀 추천바랄께요^^

아마 없을거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애들한테 공항에서..아님 집에서 봤을때 짜잔 보여주면 와! 소리날만한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거..

욕심이 넘 크죠??^^:;

좋은 하루 보내셔요...

IP : 211.184.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2.6.6 1:04 PM (222.109.xxx.75)

    터키에서 무슨 애들 선물 살게 있겠어요. 어른것도 별로 없더구만요. 여행갔다가 암것도 안 사온것도 터키 갔을때가 첨 같아요. 그 무슨 마음을 들여다보는 눈인가 그 목걸이 하나 사고...- -
    그 터키 달다구리 아주 단거 그런건 또 너무 달아서...- - 저도 애들 선물은 걍 스와치 시계가 젤 실속있는것 같아요.

  • 2. 저 같은 경우는
    '12.6.6 1:09 PM (140.247.xxx.2)

    전 작년에 혼자 갔었는데요. 터키가 그래도 이슬람 문화권 나라치고는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고, 또 지역적으로도 세계사 배울 때 중요해서....박물관에 가서 박물관 소개 책자라 역사책 사왔어요. 나중에 애들한테 관심 갖으라고요.

  • 3. 눈의여왕
    '12.6.6 1:17 PM (122.36.xxx.62)

    영화에나왔던 로쿰!
    특별히 살것없어요
    그냥 면세점에서 일반적인것정도
    스카프는 사서 여행때 사용했고 돌아와선 잘사용되지않아요

  • 4. 원글
    '12.6.6 1:21 PM (211.184.xxx.68)

    그렇군요..이번엔..그냥..여행자체가 목적이기도 하고...쓸 돈도 없고 해서...사실 여행때 쓸 용품 몇개 사고 더 이상 안 사려고 하니..마음도 안 동하더라구요...그냥..가서 벌룬투어나 더 하고..걍...있다와야겠다는 다짐만 합니다요..^^
    리플 감사해요...
    그리고 첫댓글님..왜 터키가 형제의 나라인지는...이유는 솔직히..알아볼 생각은 안 햇는뎅..^^:; 그냥 형제의 나라구나...만 생각했거든요...근데..이유 알아볼께요..감사합니다..

  • 5. 부러워요
    '12.6.6 1:41 PM (124.50.xxx.103)

    저 터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혹시 샤프란볼루 가실거면 로쿰 추천이요. 다른지역에서 파는 로쿰은 그냥 젤리같아 맛없어요.

  • 6. 이스탄불에서
    '12.6.6 1:58 PM (180.66.xxx.199)

    이집트 바쟈르 가시면 로쿰 파는 집이 많은데,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상자에 담겨져 있는 기성품 말고,
    로품 덩어리를 잘라서 중량으로 달아 파는 로쿰집 있어요. 이런데서 몇백g씩 사시면 진공포장 해줘요.
    저는 석류랑 밀크맛이 많이 달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 7.
    '12.6.6 3:00 PM (211.207.xxx.157)

    아랍문자나 그림 새겨진 냉장고 자석 1달러정도면 사요,
    아랍 정취가 물씬 납니다. 환상이나 상상력 자극에 좋을 거예요.

  • 8. 이불
    '12.6.6 9:33 PM (111.118.xxx.237)

    터키 슈퍼에 가면요 치약튜브처럼 생긴 꿀을 팔아요..전 그거 애들 친구들 선물로 줬는데 좋아하던데요
    그리구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터키면이 좋아서 샤워가운도 좋고요...초코렛도 좋아하고.........그나저나 아이들 나이를 모르겠네요

  • 9. 없어요
    '12.6.7 1:30 AM (116.37.xxx.141)

    특히 애들 사줄만한건 없어요
    공항에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드라이 아이스넣어서 포장 판매하는데, 아이스크림 좋아하면 이건 어떨까요?

    여자들은 사과티 좋아해요
    저도 그렇고.
    사실 그 가격에 딱히 살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78 요새 입맛이 없네요 밥보다는 시원하고 달달한것만 찾게되고.. 2012/06/18 1,172
119777 포토샵 질문요 6 스노피 2012/06/18 1,026
119776 조카.. 2 저녁 2012/06/18 1,730
119775 안경테값이 왜이리 비싼지요 돈 없으면 안경쓰기도 힘들겠어요 13 여름 2012/06/18 5,185
119774 목걸이에 성분표시가.. 3 스노피 2012/06/18 1,651
119773 혼자 저녁 드셔야 한다면 뭐 드시겠어요? 4 만삭 임산부.. 2012/06/18 2,364
119772 2학기 음악수행 대비 악기 배우기 7 이수만 2012/06/18 1,753
119771 요즘 집 보러 다닙니다. 29 게으름? 2012/06/18 13,440
119770 딸아이와 함께 보는 넝쿨당, 혼자서 보는 신품과 아이두... 1 ㅇㄹㄹ 2012/06/18 1,412
119769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쓰시는 분 질문!! jjing 2012/06/18 1,148
119768 알코올 중독자와 원숭이 검사 샬랄라 2012/06/18 1,389
119767 닭요리할때 우유에 담구라고 하잖아요? 7 치킨 2012/06/18 2,859
119766 비파열성 거대 대뇌 동맥류에 대하여 아시는분...(급) 8 2012/06/18 2,997
119765 남편 자랑할께요 ㅎㅎ 8 예언자 2012/06/18 2,157
119764 매트리스와 목화요솜 어느 것을 사야할까요? 2 바닥생활 2012/06/18 2,255
119763 나꼼수는 알겠는데....나꼽살은 또 뭔가요? 2 ... 2012/06/18 1,560
119762 드롱기오븐 정보 주셨던 분 고맙습니다. 10 민트빛 2012/06/18 2,738
119761 우리 시어머니 7 며느리 2012/06/18 3,361
119760 최신음악 다운받으려는데.. 6 .. 2012/06/18 1,436
119759 대학 등록금 20%가 거품 … 한국대학교육연구소, 20개 대학 .. 세우실 2012/06/18 1,391
119758 뷔페에서 본 볶음밥 인데요 노란색인데 카레맛은 아니에요 이름이 .. 16 queen2.. 2012/06/18 4,834
119757 빌보 고블렛 어떤 색 사용하고 계신가요? 5 지름신 2012/06/18 4,551
119756 남편은 왜 처가집과 시집에 태도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까요? 4 언제쯤 2012/06/18 2,530
119755 고2여름방학에 전학은 무리인가요? 7 고딩맘 2012/06/18 3,410
119754 지현우 욕먹은게 괜히 안타깝네요.. 4 .. 2012/06/18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