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이 나서서 파업을 해봤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지나가면서 "힘내세요" 한마디 뿐, 지나가는 사람들
은 한마디로 끝나지만 파업당사자는 죽을 맛이죠, 일도 못하죠, 월급도 3개월치나 못받고 연차수당 날라가고,
아마도 1천만원 이상이 빵꾸날텐데 누굴 원망한단 말이요.
이번 파업은 골수노빠 지도부의 정치적 반란에 지나지 않았음을 이제서 깨달은걸까, 힘들었겠지.
지도부에 끌려다닌 영혼없는 자신의 초라함을 이제서 깨달은걸까, 창피하겠구나.
이제서 파업을 접는다니, 사장퇴진등 파업이유는 온데간데 없고 굴욕적인 백기투항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파업격려차 방문한다고 하던데, 계네들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고 그럴테고..
믿을데라곤 자기직장 밖에 없는데 그동안 파업지도부한테 왜그리 선동당해서 이용당하고 망가졌을까.
이제서 후회해도 뭐 자신의 책임인 것을 어떻하리, 손가락이나 빨면서 보내야지..
그동안 언론인이라고 잘난체하면서 살았는데, 이번 파업의 기회로 별볼일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
로 느꼈겠지.
정치적인 이유로 떼쓰기, 어거지, 응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단다, 정치적인 편향성도 문제가 많았고..
MB싱은 너무나 멀리 가버렸어, 걔네들도 KBS에 고무받아 대부분 복귀하겠지..., 지네들이 정치인도 아니
고 언제까지 버틸겨..
요즘은 종북좌파, 입진보의 수난시대라니까, 국민으로부터 좋은소리를 들을수가 없는 시기지, 자신들의 업보
인것을 누구한테 원망할까, 입진보,골수좌파들 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