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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성질 더럽다고 돌아다니며 말하는 사람

..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2-06-06 12:08:11
자기 성질 더럽다고 어딜가든 말하는 사람들
어린 사람은 어려서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 들어서도 그러는 사람들 간간이 보이네요.
그런 얘기 대놓고하고 돌아다니면 오히려 손해 아닌가요?
의외로 나이먹고도 그러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IP : 121.146.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12:09 PM (211.234.xxx.53)

    나 성질 더러우니
    알아서 거들지맛!
    이런거??

  • 2. ..
    '12.6.6 12:10 PM (124.51.xxx.163)

    ㅎㅎㅎ 보기안좋죠 아직 철이 덜들어서그래요
    저는얼마전에 50대아주머니인데 싸워서엎은얘기부터 별말다하더라구요
    처음봤는데.... 애같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 3. ..
    '12.6.6 12:11 PM (58.239.xxx.125)

    한마디로 생각없고 철안들고,,,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예요

  • 4. 숨은뜻
    '12.6.6 12:12 PM (114.204.xxx.37)

    나 승질 드러우니., 무슨일 있어도 그러려니....해라"

  • 5. ㅎㅎ
    '12.6.6 12:14 PM (118.223.xxx.109)

    저도 그런말 하는사람들 별로예요..
    먼저 까고든단건 알아서 기어라 ... 이렇게 나쁘게 해석돼서요..
    특히나 나이가 들어서 그런사람은 더더욱 별로네요

  • 6. 그런사람치고
    '12.6.6 12:15 PM (14.37.xxx.24)

    제대로 된 사람 못봤음...

    걍... 철이 들덜었거니..생각하면 됨..

  • 7. ...
    '12.6.6 12:18 PM (121.146.xxx.76)

    맞아요. 그런 사람들 어디서 엎은 얘기 꼭 하더군요.

  • 8. 저도
    '12.6.6 12:19 PM (14.52.xxx.59)

    가끔 그런말 하는데 그냥 알아서 ㅁㅊㄱ 비켜가세요,,그런 의미죠 뭐

  • 9. ㄷㄷㄷ
    '12.6.6 1:07 PM (112.151.xxx.29)

    그걸 아는 사람이 자랑인것마냥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모냥새도 참 우습지요...

  • 10. dma
    '12.6.6 1:13 PM (118.41.xxx.147)

    저도 딱한번 썼네요
    아들놈 자취방꾸며주는데 중고로 가전을 샀는데
    냉장고와 세탁기가 돌아가지않더군요
    그래서 반품해달라고햇더니 이삼을 그냥 끌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아저씨 저성질 더럽답니다 우리 좋게 할때 끝나자구요
    딱한번 했네요

    가끔 이렇게 사람성질 나게 하는사람들 있어요
    아직 쎄게 나가지않으면 사람으로 보지않는 인간들

  • 11. 나쁜 성격도 차등 적용
    '12.6.6 3:02 PM (211.207.xxx.157)

    정말 잘 보여야 되는 중요한 사람에게는 내성질 더럽다고 직빵으로 말 못 해요.
    그러다 팽 당하면 큰 손해니까요.
    그니까 너, 너희들은 나에게 만만한 존재, 라는 것을 전제에 깔고 하는 말이죠. 의식하든 못하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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