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몬스터 들어보셨어요.....빠져들게 되어요. ^^
1. 음악 천재
'12.6.6 11:59 AM (110.70.xxx.50)감성적인 멜로디가 응근 중독되여^^
무한반복 합니다
블루보다 더 좋아요2. 저두요
'12.6.6 12:16 PM (175.255.xxx.24)지금도 들으면서 글얼려요.
예전에도 인피니트라는 팀이 요렇게
살짝 감성적 멜로디 들어가는 노래했는데
그것도 좋았거든요.
근데 중딩아들은 이런 곡은 별로라고 하네요
맨날 엄마가 좋아할 노래가 나왔다고 알려줘요^^3. 흐
'12.6.6 12:31 PM (175.212.xxx.133)가사가 너무 슬프죠. 후렴은 경쾌한 것 같지만 밑에 깔리는 현악은 애잔하고. 지디가 이런 복합적인 정서의 곡을 참 잘 만들어요.
4. 그러게요
'12.6.6 12:37 PM (211.234.xxx.42)가사보면서 들으면 좀 슬퍼요
근데 너무 비슷한부분이 반복해서 나오니 곡이 늘어지는느낌이 있어요5. 일조하고 싶어서
'12.6.6 12:52 PM (182.216.xxx.72)몬스터 사러 들어갔는데 아직 안파네요??
앙 사고싶다~~6. ㅜㅜ
'12.6.6 1:00 PM (99.226.xxx.97)저는 처음에 듣고 눈물이 났어요.가사도 슬프고,멜로디도 슬퍼요ㅠㅠ
빅뱅은 이제 아이돌 그룹의 차원을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는데,큰아이 학년에는 빅뱅 팬이 몇명 있더라구요.학교에 봉사하러 갔더니 제가 한국인인걸 알고는 대뜸 빅뱅 아냐고 물어서 흐뭇했어요.정말 외국에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얘기지만 몬스터 뮤비도 영화 같고. 다 멋있는데,태양 헤어 스타일이...
자꾸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서 분위기를 깨요ㅠㅠ7. 원글이
'12.6.6 1:28 PM (140.247.xxx.2)저도 외국이에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 선생님 자제분이 빅뱅 팬이라서 (히스패닉) 제게 빅뱅 아냐고 물어봐요~~ 전 뉴욕에서 콘서트하면 가려고요... ^^;
저도 미키마우스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의상이나 음악 뮤직비디오 다 맘에 들어요~~8. 몬스터
'12.6.9 12:02 AM (175.211.xxx.172)검색해서 님글 봤어요^^;;
곡 정말 좋죠... 한동안 빅뱅 잊고있다 다시 빠져들게 되네요.
박뱅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