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이네요 창문열고 자고 싶은데 방범창 없을때

고민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12-06-06 11:02:50

다른 방법 없을까요? 방범창은 갑갑해보이고 원래 창문에 격자무늬로 하얀 막대기가 설치?되어있어요

그래서 여기 방범창을 하면 뭔가 복잡하고 갑갑해 보여서 안하고 지난 여름을 보냈어요

지난 여름은 에어컨 틀어가면서 보냈는데

이곳이 산과 가까워서 낮엔 열기가 있지만 밤엔 서늘한 바람이 불거든요

그래서 에어컨 바람 안쐬고 살짝 열어놓고 자면 쾌적할것같은데

방범창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세콤같은 경비업체말고

간단한 설치로 경보벨이라든가,,그런거 설치해보신분 방범용품??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IP : 58.239.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11:05 AM (122.38.xxx.90)

    주택이신가요? 아니면 아파트 저층이신가요?
    보기는 싫더라도 방범창이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요. 경보벨 같은 것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무용화 시킬수 있다네요. 맘 편하게 방범창 다시고 편히 주무세요.

  • 2. ..
    '12.6.6 11:08 AM (211.208.xxx.149)

    아니면 여기 장터에도 팔던데 안전바 있거든요 안에서 박는 건데 그거 촘촘히 해서 사람 못들어 올정도만 해도 방범창 역할 할거 같아요 .더 튼튼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 3. ..
    '12.6.6 11:12 AM (58.239.xxx.125)

    안전바 알아볼께요 감사드려요

  • 4. 년매출2억
    '12.6.6 12:31 PM (59.16.xxx.25)

    옥션에서 "베란다 창문 안전 잠금장치" 검색해보세요
    그게 베란다 창문 어느정도 이상은 안 열리게 막아놓는기능이라
    사람은 못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이번 여름엔 앞뒤 다 설치해보려고요
    해보신분들은 강력추천하던데요.. 너무 싼건 하지 말라고도 하시고요

  • 5. ..
    '12.6.6 12:56 PM (58.239.xxx.125)

    그것도 검색해볼께요,,감사드립니다,,,

  • 6. yeslock
    '12.6.18 9:57 AM (183.98.xxx.188)

    창살없는 방범창 "예스락" 이라고 있습니다.
    창문을 일정간격(15cm) 열어두고 밖에서는 아무도 이 창문을 더이상 열 수 없도록 고안된 방범 제품입니다.
    방범창 대비 가격도 싸고 창살도 없으면서 오히려 쇠창살 방범창 보다 더 안전 할 수도 있는 제품 입니다.
    안에서는 맘대로 활짝 열 수 있지만 밖에서는 15cm 더이상은 열리지도 않고 15cm 열린 틈으로 손이 안으로 들어와 제품에 직접 손이 닿는다 해도 창문이 더이상 열리지 않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예스락을 설치하고 밤에 주무실때 선풍기를 틀고 자게되는데,
    선풍기를 그냥틀고 자게되면 1단을 틀어도 잠잘때는 이게 너무 추워서 타이머를 작동해야되고, 자다가 더우면 또 일어나서 켜야되고 하니 잠도 설치게 되고,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잠자는 시간에는 이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도 꽤 시끄럽습니다.

    열대야에 잠자는 시간을 시원하게 보내는 저만의 방법인데 알려 드립니다.

    보통 가정에 한두대 씩은 다 있는 가격이 싼 1,2,3 단 선풍기(200w)에, 도란스(강압기)를 활용하여 100w의 전기를 공급하면 선풍기의 회전 속도가 반으로 줄어 살랑 살랑 회전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바람이 약해서 좀 답답한데, 잠자는 시간 때는 이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적국적으로 전기도 부족하다고 하고 누진세까지 적용되는 부담스런 에어콘 쓰지 마시고 이 방법 써 보세요.
    선풍기가 고장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전기 전문가는 아닙니다 , 하지만,
    100w 제품에 200w 전기를 공급하면 당장에 "팍" 하고 고장이 나겠지만, 200w 제품에 100w 전기 공급은 별문제 없습니다.
    열대야라는 말 생기고 부터 20년 넘게 이 방법으로 여름을 나고 있는데 그 선풍기 아직도 아무일 없이 잘 돌아 간답니다.
    단, 1,2,3, 단으로 작동되는 220w 저가 선품이라야만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93 어머님 1 옷을 사입지.. 2012/06/24 1,232
120792 조선족 아줌마 대신예요 2 그냥 내 생.. 2012/06/24 2,232
120791 아이들 썬크림 어떻게 지우나요? 8 .. 2012/06/24 4,225
120790 불행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짐승처럼 울게되요..... 9 .... 2012/06/24 3,493
120789 (펌글)우리 아이가 학대를 당했어요(원문제목) 2 한숨 2012/06/24 2,323
120788 지금 하극상에 나온 노래 제목 아세요? 2 개콘 2012/06/24 1,229
120787 수학정석 하권이,원래 이리 어렵나요????ㅠㅠ 12 추억의정석 2012/06/24 3,257
120786 커브스 한달 후 몸의 변화? 감량 된 것인지 같이 봐 주세여. 4 살살살 2012/06/24 3,529
120785 무가염 버터는 맛이 어떤가요? 6 버터 2012/06/24 4,683
120784 너무 짜게 된 카레 구제법 13 2012/06/24 2,987
120783 대학동기 조의금 얼마나하세요 8 황금돼지4 2012/06/24 6,466
120782 예전 못됬먹은 상사 생각하면 아직도 가끔 화가 나요 3 ........ 2012/06/24 1,884
120781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2 땡글이 2012/06/24 998
120780 서리태콩국물 만드는것 좀 가르쳐 주세요. 5 콩국수 2012/06/24 3,615
120779 얼굴 못난 내가 너무 과분한 남편을 가진걸까? 49 미인이 아니.. 2012/06/24 18,013
120778 여수 엑스포 후기 (6월 8일 ~ 9일) 내용이 길어요 8 내이름은룰라.. 2012/06/24 4,597
120777 세광아 튀어!! 6 ,,, 2012/06/24 3,263
120776 80 시어머니 가방 추천해주세요. 7 설문 2012/06/24 2,011
120775 살 빼야 될꺼 같아요.. 4 ... 2012/06/24 3,130
120774 일원역이나 삼성의료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세모녀 2012/06/24 9,712
120773 가난하고 없이 살면..사람들이 무시 하는군요.. 32 ... 2012/06/24 19,981
120772 작은 엄마가 왜 귀남이를 버렸나요? 5 넝쿨당 신입.. 2012/06/24 4,479
120771 새똥님 책 아주 반갑네요. 13 찌질이들 2012/06/24 4,238
120770 전기장판 1 추천 2012/06/24 1,262
120769 남편이 그냥 싫으신 분들 손들어보세요. 22 바보 2012/06/24 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