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에서부터 비번 눌러 들어오는 아파트는

..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2-06-06 10:29:22

 잡상인들이나 교인들 출입이 좀 덜하겠죠??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살아요.
 그냥 1층부터 프리패스로 들어오고 수시로 저희집 현관 바로앞에서 초인종 누릅니다.

 생활에 크게 방해는 되지 않지만,
 휴일에 단잠깨울땐 정말 흑흑.

 그나마 요즘 아파트들은 1층에서부터 벨 눌러야 하니까 출입이 덜할거 같은데..

 저희집같은 이런 아파트들만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ㅠ


IP : 123.212.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천
    '12.6.6 10:36 AM (222.99.xxx.31)

    처음 아파트 지워질때 비밀번호를 설정해두거든요...

    경비 관계자들이 쓰는 비밀번호

    이게 또 은근히 단순하게 설정해놔서 풀기도 쉬워요...

    보통 동수로 설정해두기도 하고 그래요 ...

  • 2. 당연하죠
    '12.6.6 10:37 AM (112.153.xxx.36)

    누군가 지하나 1층 출입구를 열어주지 않는 한 못 들어오니까요.
    누가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갈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던데...

  • 3. 에고
    '12.6.6 10:43 AM (112.168.xxx.22)

    저희 아파트 1층과 지하주차장 모두 아이디 넣고 비번 넣고 하는데도
    어떻게 들어 왔는지 잘 들어 오시던데요 ㅠㅠ

  • 4. 기다리고 서 있다가..
    '12.6.6 11:16 AM (218.234.xxx.25)

    따라 들어와요.. 물론 어떤 경우는 공동현관문에서 무작위로 호출해서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 하죠. 그게 또 안 좋은게, 바로 현관문 앞에서 벨 울리면 화상이 나타나니까 여자 2명 혹은 남녀 2명인 경우에는 아예 대꾸도 안해요. 사람 없는 척 하죠. 그런데 공동현관문에서 벨 누르면 그 화상이 그리 선명하지 않아서 확인을 해줘야 해요. (대화를 해야 알 수 있음..) 쩝..

  • 5. ..
    '12.6.6 11:19 AM (180.64.xxx.110)

    오래된 아파트 살다 최첨단 아파트 사니
    그런 불필요한 방문객 없어서 너무 좋아요.
    여기 사는 2년 동안 거의 없었어요.

  • 6. 최근 새집에만 사는데
    '12.6.6 12:55 PM (182.216.xxx.72)

    확실히 없어요 그리고 현재 사는 곳은 아파트사람들 왕래가 없어서인지 잡상인 거의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43 알이 작은 감자는 어떤 요리를해서 먹나요? 3 감자 2012/06/25 1,588
120842 모기물려 이틀 박박 긁은 곳 비누세척이나 찜질해도 되나요? 5 물리자마자해.. 2012/06/25 1,186
120841 추적자가 기다려지면서 .. 1 아내 이름 2012/06/25 1,011
120840 사진이 안올라가요. 저... 2012/06/25 1,321
120839 애슐리 자주 가시는 분 메뉴 좀 알려주세요.. 4 ... 2012/06/25 2,197
120838 커널티비 서버가 끊겼습니다. 1 사월의눈동자.. 2012/06/25 1,120
120837 아무것도 안하는형님 25 ,,, 2012/06/25 11,525
120836 김경준 미국으로 조기 이송 ‘희박’ 1 세우실 2012/06/25 1,364
120835 비행기 좌석지정 7 비행기 2012/06/25 2,408
120834 기간제교사 대타 문제입니다 9 질문 2012/06/25 2,411
120833 제 남친이 남편감으로 어떤지 선배님들의 안목을 보여주세요 -펑했.. 48 결정 2012/06/25 9,485
120832 노래방기계 엄마 2012/06/25 1,098
120831 빕스나 애슐리 매운쫄면? 1 yaani 2012/06/25 5,068
120830 맛집이라더니 마트표 만두를 주는 곳도 있네요. 화자 2012/06/25 1,314
120829 친구없지만 씩씩하게 지내는 초6딸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6 엄마된 죄 2012/06/25 1,908
120828 카카오톡 대화내용 메일로 보냈는데, 어떻게 보나요? 2 카톡 2012/06/25 2,790
120827 흐린 날, 아무거나 쓰고 싶어서.. 2 바스키아 2012/06/25 1,023
120826 바느질했어요.ㅎㅎㅎ 2 저 오랫만에.. 2012/06/25 1,100
120825 500차례 女몰카 찍은 교사, 재판에서… 샬랄라 2012/06/25 1,330
120824 친구가 출산하면 애기를 꼭 보러가야하나요? 14 .. 2012/06/25 4,024
120823 차 빼다가 기둥에 쫙 긁었는데.. 이실직고? 완전범죄? 4 하하하호호호.. 2012/06/25 1,596
120822 신세~몰에서 취소한 상품이 오고 있는데~ㅠ 2 신세~몰 2012/06/25 1,725
120821 시장에서 돌복숭아를 분명히 매실이라고해서 사왔어요.항의하고싶은데.. 9 알려주세요 2012/06/25 1,917
120820 공산주의자 박원순이 버스를 공사화 하자네요; 16 ... 2012/06/25 2,249
120819 광동옥수수수염차랑 이마트옥수수수염차랑 차이점 1 이 뭔가요?.. 2012/06/25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