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용으로 꽤두꺼웠던 문제집인데
선생님이 방학숙제로 그걸 다 풀어오라고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끔찍히도 지겨웠던것..
풀다풀다 지쳤던것이 생각나네요.
저 정말 엉덩이 힘으로 공부한 여자인데
내수학역사에 획을 그은 문제집이에요.
아직도 그 누런 종이와 끝없던 연산이 기억나요.
초등용으로 꽤두꺼웠던 문제집인데
선생님이 방학숙제로 그걸 다 풀어오라고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끔찍히도 지겨웠던것..
풀다풀다 지쳤던것이 생각나네요.
저 정말 엉덩이 힘으로 공부한 여자인데
내수학역사에 획을 그은 문제집이에요.
아직도 그 누런 종이와 끝없던 연산이 기억나요.
전 방학마다 풀었어요..
울 엄니는 제가 수학 잘하는게 그 문제집 덕분인 줄 아세요..^^
그 누런 종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엄마가 하루에 세장씩인가 풀어야 놀게 해준다 해서 넘 넘 지겨워하면서
거의 징징 울면서 풀었던.
제가 수학을 싫어했던게 아마 그 문제집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ㅠㅠ
알아요. 문천사에서 나왔던거...이게 다른 문제집보다 문제들이 월등히 어려웠어요. 동네에 초등학교 선생님 출신이던 아주머니가 이 문제집이 수준이 높다며 권해주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