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조리사 실기 어케 따나요?

주부10년차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2-06-06 08:20:31
벌써 두번 미끄러졌어요.

여성회관에서 꾸준히 출석하고 간간히 집에서 연습하는데,

출제요리도 쉬운데 자꾸 떨어지내요.

도대체 뭘 놓치지 않아야 점수을 않깎일까요?

떨어질때마다 응시료 아깝고

나름 바쁜와중에 시험치러 갈라니까 귀찮스럽고

시험 앞두고는 은근 신경쓰이고 말이죠.


취득하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10.70.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저도 듣기엔
    '12.6.6 8:23 AM (1.251.xxx.7)

    맛이나 이런것보다
    규격 그런걸 보나보던데요..

  • 2. 동자꽃
    '12.6.6 8:40 AM (114.203.xxx.48)

    제경험으론 청결이 매우중요 세척후 시험종목 2가지 재료 각각 분리후 물기없이 준비하시고 순서되로 흐름에맞게 조리하셔야해요

  • 3. ..
    '12.6.6 8:41 AM (121.182.xxx.101)

    규격이랑 순서, 과정의 위생,정리정돈등 긴장 푸시고 혹 실수하시더라도 내색마시고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제작년에 한식, 중식과정 수업 들었는데 안되는 분은 필기에만 8번
    떨어지는 사람도 봤어요. 임산부였는데 결국 필기도 합격하지 못한채 출산하러...ㅋ
    다행이 전 모든과정 한번만에 합격했어요. 집에서도 연습 좀 하시고요 요리과정을 배운대로
    기억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운도 따라야해요.

    정해진규격과 요리순서에 위생적이고 정리정돈해가며 차분하게 요리하셔서 시간내 제출하시면 합격하겠죠?
    시험은 맛은 크게 신경쓰시지 마시고 우선 보기에 시험규칙을 잘 따라야해요. 꼭 합격하세요~

  • 4. 준생
    '12.6.6 12:48 PM (183.102.xxx.14)

    전 나름 요리도 하는편인데 네번만에 붙엇어요 저는 시간 정해지면 긴장감때문에 아무것도 잘못하는 스타일이라 근데 세번째 치니까 뭔가 맘이 확 놓이더니 시간에대한 제맘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ㅋㅋ 젤 어렵단 만둣국에 붙엇어요

  • 5. 하늘물빵
    '12.6.7 10:19 AM (118.37.xxx.218)

    요리 처음으로 배우면서 땄던 자격증인데요. 하나도 몰라서 정말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그대로,,,하고

    (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하신다고 무 생채도 맛있게 고추가루 좀 더 넣고,,,)

    정리정돈을 잘해야 한다고 늘어 놓지 마고 치워가면서..

    그리고 시간배분을 잘해서 자신감있게 조리순서에 맞게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심사위원이 채점할때 저 사람은 능숙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집에서 반찬 같은 거 못만드는 실력이었지만 한식자격증 한번에 합격했네요...

    다른 조리사 자격증도 한번에 패쑤...쉽다는 중식은2번째 역시 운도 중요해요...

    너무 긴장하시 마시고다음 시험에 합격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69 초1-2 남자아이 생일선물.. 2 예쁜오리 2012/06/07 983
116168 편의점에서 알바 어떨까요 3 편의점 알 2012/06/07 1,637
116167 비타민 c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비타민 2012/06/07 1,505
116166 혹시 화장품 방판하시는 컨설턴트 직업으로 어떤가요? 2 궁금해요~ 2012/06/07 2,634
116165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하는 음식 116 라라 2012/06/07 12,331
116164 서울시 민간분양아파트 정보 알수있는곳 ..알려주세요. 2 ,. 2012/06/07 988
116163 MBC파업 2 ^^ 2012/06/07 954
116162 지방이식하고 피부관리요 ........ 2012/06/07 1,001
116161 82 좀 심하네요 2 2012/06/07 1,909
116160 “저소득층, 우울 강도 고소득층에 비해 2배 이상“ 4 세우실 2012/06/07 1,295
116159 루이비통가방 세탁문제 가방 2012/06/07 1,051
116158 조승우가 정말 좋아요 1 ^^ 2012/06/07 1,476
116157 식당 된장찌개 끓이는 법... 86 ㅇㅇ 2012/06/07 23,450
116156 51세에 노총각 딱지뗀 유열 소망교회서 결혼 7 호박덩쿨 2012/06/07 4,799
116155 분당에 도배 추천부탁드려요. 1 깔끔깨끗 2012/06/07 1,192
116154 홀시아버지 모시고 살면 어떨까요? 14 숙제 2012/06/07 4,771
116153 역시 공부는 할 사람이 해야... 2 ㅜㅜ 2012/06/07 1,433
116152 지금 있는 아이가 넘 예뻐서 둘째 생각 없다면,.이해되시나요? 16 그냥 2012/06/07 2,798
116151 화장실이나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으신분 어떠세요? 3 ... 2012/06/07 2,350
116150 전세기간 만료되고 계약서를 다시 안쓰면 어찌 되는건가요.. 6 세입자 2012/06/07 2,003
116149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2 맛있게 2012/06/07 1,259
116148 사주팔자 믿으세요? 4 . 2012/06/07 3,078
116147 아래 냉커피 얘기나와서~ 1 .. 2012/06/07 1,293
116146 엑셀 하나만 가르쳐주시와요 3 ........ 2012/06/07 989
116145 마을금고에서 실비보험 드신 분 계신가요? 4 검은나비 2012/06/07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