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조리사 실기 어케 따나요?

주부10년차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2-06-06 08:20:31
벌써 두번 미끄러졌어요.

여성회관에서 꾸준히 출석하고 간간히 집에서 연습하는데,

출제요리도 쉬운데 자꾸 떨어지내요.

도대체 뭘 놓치지 않아야 점수을 않깎일까요?

떨어질때마다 응시료 아깝고

나름 바쁜와중에 시험치러 갈라니까 귀찮스럽고

시험 앞두고는 은근 신경쓰이고 말이죠.


취득하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10.70.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저도 듣기엔
    '12.6.6 8:23 AM (1.251.xxx.7)

    맛이나 이런것보다
    규격 그런걸 보나보던데요..

  • 2. 동자꽃
    '12.6.6 8:40 AM (114.203.xxx.48)

    제경험으론 청결이 매우중요 세척후 시험종목 2가지 재료 각각 분리후 물기없이 준비하시고 순서되로 흐름에맞게 조리하셔야해요

  • 3. ..
    '12.6.6 8:41 AM (121.182.xxx.101)

    규격이랑 순서, 과정의 위생,정리정돈등 긴장 푸시고 혹 실수하시더라도 내색마시고
    차분하게 하시면 됩니다. 제작년에 한식, 중식과정 수업 들었는데 안되는 분은 필기에만 8번
    떨어지는 사람도 봤어요. 임산부였는데 결국 필기도 합격하지 못한채 출산하러...ㅋ
    다행이 전 모든과정 한번만에 합격했어요. 집에서도 연습 좀 하시고요 요리과정을 배운대로
    기억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운도 따라야해요.

    정해진규격과 요리순서에 위생적이고 정리정돈해가며 차분하게 요리하셔서 시간내 제출하시면 합격하겠죠?
    시험은 맛은 크게 신경쓰시지 마시고 우선 보기에 시험규칙을 잘 따라야해요. 꼭 합격하세요~

  • 4. 준생
    '12.6.6 12:48 PM (183.102.xxx.14)

    전 나름 요리도 하는편인데 네번만에 붙엇어요 저는 시간 정해지면 긴장감때문에 아무것도 잘못하는 스타일이라 근데 세번째 치니까 뭔가 맘이 확 놓이더니 시간에대한 제맘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ㅋㅋ 젤 어렵단 만둣국에 붙엇어요

  • 5. 하늘물빵
    '12.6.7 10:19 AM (118.37.xxx.218)

    요리 처음으로 배우면서 땄던 자격증인데요. 하나도 몰라서 정말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그대로,,,하고

    (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하신다고 무 생채도 맛있게 고추가루 좀 더 넣고,,,)

    정리정돈을 잘해야 한다고 늘어 놓지 마고 치워가면서..

    그리고 시간배분을 잘해서 자신감있게 조리순서에 맞게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심사위원이 채점할때 저 사람은 능숙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집에서 반찬 같은 거 못만드는 실력이었지만 한식자격증 한번에 합격했네요...

    다른 조리사 자격증도 한번에 패쑤...쉽다는 중식은2번째 역시 운도 중요해요...

    너무 긴장하시 마시고다음 시험에 합격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75 장사는 오히려 못사는 서민아파트가 잘된다는 얘기....그게 왜 .. 9 ........ 2012/06/08 5,080
116574 저희집 주말이렇게 보내요.. 11 산책 2012/06/08 3,975
116573 내가 그래서 남자후배들한테는 무슨일이 있어도 집사라고 합니다 4 원래 2012/06/08 2,290
116572 썬크림기능 파운데이션 중 유기농화장품 괜찮은 거 있나요?? 2 유기농 2012/06/08 1,209
116571 이상현상이 난무하는 일본___________________ 2 원전반대 2012/06/08 2,712
116570 짜증나는 남편. 9 뭐지 2012/06/08 4,783
116569 강북삼성병원주변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서울 2012/06/08 6,549
116568 닥치고밴드의 조보아 어릴 때 사진 와우 1 정말이쁘네요.. 2012/06/08 2,463
116567 구피키우면서 궁금증 8 .. 2012/06/08 3,509
116566 내일 토요체험학습 숙제인데 현충원이나 기타 선열을 기리는 기념관.. 1 초등 2012/06/08 699
116565 번역부탁해요 1 .. 2012/06/08 1,175
116564 지금YTN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7 형돈이와 대.. 2012/06/08 2,586
116563 말은 남녀평등 어쩌고 해도 결혼할때는 다릅니다 22 원래 2012/06/08 3,553
116562 카카오톡, 대단해요 26 .. 2012/06/08 11,957
116561 옆에 결혼시 집에 관한 얘길 읽으니 7 2012/06/08 1,981
116560 40중반 남자 183 에 81키로 12 말랐나요? 2012/06/08 2,692
116559 강북에서 부인과(ㅈㅇ) 잘 치료하는 여의사병원 추천해주세요ㅠㅠ 2 ㅠㅠ 2012/06/08 1,631
116558 샘마다 모두 잘한다고 하는 아이 6 잘났다 2012/06/08 2,172
116557 의사협회에서 의료일원화 추진 위원회를 만들어 6 ... 2012/06/08 1,006
116556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자랑) 4 -용- 2012/06/08 2,596
116555 내 집 전세 주고 전세 사는거 어떨까요? 3 집고민 2012/06/08 2,046
116554 푸룬과 푸룬주스 어떤게 나은가요?? 1 ... 2012/06/08 1,954
116553 선생님께 감사해서 바보엄마 2012/06/08 735
116552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포 보낼때 배로 부치는건 이제 없나요? 3 ........ 2012/06/08 1,312
116551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어요 [마른 남아이고, 머리냄새 있었어요] 7 비도오는데 2012/06/08 5,700